매스미디어 관련 책 ‘저널리즘의 기본원칙’ 요약 및 그에 따른 나의 의견

소개글

매스미디어 관련 책 ‘저널리즘의 기본원칙’ 요약 및 그에 따른 나의 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저널리즘은 무엇을 위해 존재 하는가
제2장 진실: 첫 번째 그리고 가장 혼란스러운 원칙
제3장 기자는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제4장 사실확인의 저널리즘
제5장 정파로부터의 독립
제6장 권력을 감시하고 목소리 없는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제공하라
제7장 공공 포럼으로서의 저널리즘
제8장 기사의 흡인력과 독자 관련성
제9장 뉴스를 포괄적이면서도 비중에 맞게 만들어라
제10장 저널리즘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양심을 따라야 하는 의무를 지닌다
제11장 시민의 권리와 책임

본문내용

있도록 해야 한다. 특종이나 속보만을 노리는 것은 기자에게 있어 사치일 뿐이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자크 바나진스키는 기자는 기본적으로 시민들의 삶과 연관된 기사를 써야 된다고 하였다. 물론 기자에게 특종이나 속보만큼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기사도 없지 않나 생각해 보았다. 그러나 저널리즘의 독자들은 바로 시민이다. 시민들은 재미있고 자신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사를 좋아한다. 이러한 재미와 연관성이 결여된다면 그 어떤 누구도 기자의 기사를 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보았다.
제9장 뉴스를 포괄적이면서도 비중에 맞게 만들어라
기자는 기사를 포괄적이면서도 비중에 맞게 작성해야 한다. 특히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과장되게 기사를 작성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기사작성 방식보다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구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시민들의 생활양식과 트렌드를 분석함으로서 시민들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시가를 써야 되는 것이다.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한다. 기사가 일부 특정인을 대상으로 작성되어 진다면, 기사는 특정 이해집단을 위한 기사가 될 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자는 기사 자체를 포괄적이면서도 비중있게 작성해야 된다고 생각해 보았다.
제10장 저널리즘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양심을 따라야 하는 의무를 지닌다
언론사는 뚜렷한 위계질서가 있기 때문에 기자들은 내부 위계질서로 인해 자신의 문제점이나 기사관련 문제를 상급자에게 전달할 기회가 부족하다. 따라서 기자는 이때 양심적으로 실천할 의무에 대하여 고민해보아야 하며, 기사가 잘못되었을 때는 상급자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정정보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경직된 조직구조는 발전될 수 없다고 생각해보았다. 특히 시민의 눈과 언어라 할 수 있는 언론사에서 경직된 조직구조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였으며, 언론사는 경직된 조직구조보단 소통중심의 조직구조를 만드는데 노력해야 되겠다.
제11장 시민의 권리와 책임
시민이 뉴스와 저널리즘에 관심을 가질 때 저널리즘은 보다 나은 기사와 뉴스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저널리즘과 시민은 상호작용 관계에 있다. 따라서 시민은 자신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도 저널리즘에 많은 관심을 두어야 한다. 저널리즘은 권력층에 대한 감시역할을 하고, 시민은 저널리즘에 대한 감시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보았다. 시민은 자신의 권익 향상과 자유의 확장을 위해서라도 저널리즘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켜야 된다고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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