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본론
2-1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흥행배경
2-2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역사적 고찰
2-3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본 역사영화의 문제점
3. 결론
2.본론
2-1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흥행배경
2-2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역사적 고찰
2-3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본 역사영화의 문제점
3. 결론
본문내용
지(Image)를 만들어낸다. 그러한 개인의 이미지들이 공동체의 암묵적 합의하에 대상 특정 종교, 민족, 인종, 젠더, 이데올로기 등 에 대한 스테레오타입(Stretype)를 형성한다. 이렇게 해서 생산된 스테레오타입은 대상을 단순화 시키고 일반화를 통하여 집단 내에 고정관념으로 자리 잡는다. 박재영(2010), 『영화 <300>에 나타난 서구중심주의 왜곡된 역사적 사실의 스테레오타입화(Steroetype)』 , 『역사문화연구』 제 36집, 255~292 쪽
우리는 모든 역사를 다 완벽하게 알고 있을 수 없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역사를 공부할 때 어떠한 시험을 목적으로 볼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어 허구에 대하여 어떠한 언급도 주지 않은 역사영화들이 많이 생겨날수록 우리는 부정확하고 빈약한 정보들이 축적 될 것이며, 이로인해서 대상에 대하여 잘못된 편견이나 선입견을 조장하게 되고, 부정적인 인식을 유발할 수 있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쉽게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서 사람들은 대상에 대한 인상이 스테레오타입화 되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
3.결론
2014년에도 앞으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 명량, 군도, 역린등이 개봉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이러한 영화를 개봉하기 전에 전문가와의 자문을 통해서, 그리고 철두철미한 사전준비를 통해서 우리에게 정보를 전달 해주어야 한다.
물론 팩션을 통하여 역사의 흥행을 유발하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제작자가 역사적 사실과 사건들 그리고 인물들을 그대로 영상화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시도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영화를 상영하는 시간인 2시간동안 광해군 시대 혹은 그밖에 역사적 시대를 담기에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기 때문이다. 하지만 팩션을 통한 영화의 재구성은 단순히 역사적 왜곡 뿐만 아니라, 영화의 배경, 인물, 사건이라는 모티브는 고정 시킨채 전체적인 영화내용은 허구 라는 점이다. 즉, 소재를 빌려 왔을뿐 역사적 내용을 다루지 않은 것이다.
만약 이렇게 소재만 빌려 왔다면, 영화 개봉전에 이 영화에 대한 배경, 인물 과같은 소재들만 빌려 왔을뿐 이야기는 허구라는 점을 명시해야 할것이며, 영화가 끝나는 지점에서 또한 다시한번 관객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각인 시켜 줘야 할 것이다.
역사 라는 것은 우리가 지금도 만들고 있으며, 인간이 아니 인류가 지금까지 기록한 하나의 기록물이다. 이러한 기록물을 왜곡하고 재구성 하는 행위는 우리가 지켜온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 일 수 있다. 또한 역사는 승자의 기록물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우리가 잘못된 인식을 바탕으로 왜곡된 역사를 사실로 받아 들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면, 우리의 미래에는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고, 배웠던 역사가 아닌 왜곡된 역사를 배우고 있을지 모른다.
참 고 문 헌
김기봉, 2006 『팩션시대, 영화와 역사를 중매하다』, 프로네시스
김기덕, 2006 『영상역사물에 있어 역사절 ‘사실’과 ‘진실의 문제』, 『건축역사연구』, 제46권, 한국건축역사학회
우리는 모든 역사를 다 완벽하게 알고 있을 수 없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역사를 공부할 때 어떠한 시험을 목적으로 볼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어 허구에 대하여 어떠한 언급도 주지 않은 역사영화들이 많이 생겨날수록 우리는 부정확하고 빈약한 정보들이 축적 될 것이며, 이로인해서 대상에 대하여 잘못된 편견이나 선입견을 조장하게 되고, 부정적인 인식을 유발할 수 있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쉽게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서 사람들은 대상에 대한 인상이 스테레오타입화 되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
3.결론
2014년에도 앞으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 명량, 군도, 역린등이 개봉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이러한 영화를 개봉하기 전에 전문가와의 자문을 통해서, 그리고 철두철미한 사전준비를 통해서 우리에게 정보를 전달 해주어야 한다.
물론 팩션을 통하여 역사의 흥행을 유발하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제작자가 역사적 사실과 사건들 그리고 인물들을 그대로 영상화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시도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영화를 상영하는 시간인 2시간동안 광해군 시대 혹은 그밖에 역사적 시대를 담기에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기 때문이다. 하지만 팩션을 통한 영화의 재구성은 단순히 역사적 왜곡 뿐만 아니라, 영화의 배경, 인물, 사건이라는 모티브는 고정 시킨채 전체적인 영화내용은 허구 라는 점이다. 즉, 소재를 빌려 왔을뿐 역사적 내용을 다루지 않은 것이다.
만약 이렇게 소재만 빌려 왔다면, 영화 개봉전에 이 영화에 대한 배경, 인물 과같은 소재들만 빌려 왔을뿐 이야기는 허구라는 점을 명시해야 할것이며, 영화가 끝나는 지점에서 또한 다시한번 관객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각인 시켜 줘야 할 것이다.
역사 라는 것은 우리가 지금도 만들고 있으며, 인간이 아니 인류가 지금까지 기록한 하나의 기록물이다. 이러한 기록물을 왜곡하고 재구성 하는 행위는 우리가 지켜온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 일 수 있다. 또한 역사는 승자의 기록물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우리가 잘못된 인식을 바탕으로 왜곡된 역사를 사실로 받아 들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면, 우리의 미래에는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고, 배웠던 역사가 아닌 왜곡된 역사를 배우고 있을지 모른다.
참 고 문 헌
김기봉, 2006 『팩션시대, 영화와 역사를 중매하다』, 프로네시스
김기덕, 2006 『영상역사물에 있어 역사절 ‘사실’과 ‘진실의 문제』, 『건축역사연구』, 제46권, 한국건축역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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