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경영하라] 우수 독후감 요약 _ 김태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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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 삶을 경영하라] 우수 독후감 요약 _ 김태우 지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장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우주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하나에서 와서 하나로 돌아간다
죽음과 돌아가심의 차이

1장 삶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무엇을 하는가? / 나 자신을 알아가는 길
나를 둘러싼 것들을 만나다 / 당신 삶의 스승을 만나라
삶에서 만나는 스승과 선생 / 좋은 책 안에서 선생님을 만나라

2장 삶은 관계이다
관계를 회복하라 / 현재를 살아라
화성에너지로 쓰임 받는 삶을 살아라 / 우리는 운명공동체다

3장 몸과 마음의 건강을 경영하라
몸의 건강을 경영하라 / 마음의 건강을 경영하라 / 생각을 다스려라
생각을 선택하라 / 느낌이란 무엇인가 / 생각에는 에너지가 있다

4장 자기 삶을 경영하라
경영은 ‘천을 짜는 일’ / 경영은 리더십이다
경영, 사람을 알고 인재를 아는 것 / 물심양면으로 정성껏 관계하라

5장 꿈을 설계하라
생각을 정리하면 꿈이 보인다 /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당신에겐 꿈이 있는가?

6장 지금 이 시대를 살아라!
시대의 변화를 파악하라 /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 길목을 알아내고, 준비하고 지켜라
통섭의 영성경영 시대를 살아라 / 의식 에너지를 높이고 끌어당겨라

7장 강력한 실천과 무한능력
나의 길을 걸어라 / 해 보는 세계로 들어가라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세계 / 할 수 있게 만드는 힘, 습관

8장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평생 공부하라 / 평생학습공동체를 만들어라
배우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 / 경험하는 삶과 참된 교육

9장 삶을 예술로 가꿔라
삶을 예술로 가꾸는 4번가 사람들 / 보면 빛나는 세계를 경험하라
예술을 통한 삶을 누려라 / 취미와 여가생활을 꾸려라
배려와 봉사의 마음을 풍성하게 살아라 / 나눌 수 있는 삶만이 아름답다

10장 풍요로운 영성의 삶을 누려라
왜 지금 영성경영 시대인가? / 영성경영을 잡아라
영성을 회복하여 주인 되는 풍요로운 나 / 행복으로 가는 영성생활
종교를 넘어가라 / 세상을 바꾸는 아홉 번째 지능 / 세계는 하나, 우주는 하나, 우리는 하나

본문내용

답게 가꾸는 것이 영성경영의 기본이다. 그런데 지금의 지식사회에서는 성과 창출만을 강조하여 사람경영이 경영의 주체인 것을 망각하고, 주와 객이 전도된 관리중심적 경영에만 치우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개인들도 자기 자신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통해 본성을 회복하고 자신의 성격과 성질을 알아서 재능과 소질을 깨닫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계발해 이 땅에서 즐겁게 쓰임 받고 행복하게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진정한 인간의 본성은 사라지고 물질적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며, 사람들은 시스템적 사고와 가치에 치우쳐 로봇처럼 일하고, 그에 뒤따르는 피로증후군으로 지치고 힘든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그 오랜 관행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다. 이제 지식기반사회의 효율적인 업무 중심의 시스템적 경영기법인 ‘How to do’에서, 인재 중심 경영인 ‘Who to do’로 치열하게 변화되고 있는 시대에 직면했다. 기술의 노하우(Know How) 시대에서 정보의 노웨어(Know Where) 시대를 지나, 왜 내가 일을 해야 하는지의 사명과 보람을 찾아나서는 노와이(Know Why) 시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21세기의 경영은 국경 없는 잡 노마드(지식, 직업유목민) 사회로 이동하고 있다. 효율성을 강조하는 이성적 가치 중심(머리)에서, 인간의 감성(가슴)으로, 더 나아가 영성으로의 발전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군더더기 없는 통합(Lean Enterprise)으로 하나 되는, 사랑과 기쁨이 있는 깨달음을 통해 참다운 인간의 행복을 풍성하게 누리고 사는 영성(의식)경영의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세계는 하나, 우주는 하나, 우리는 하나
지구 자전 1일, 지구 공전 1년, 태양계가 열두 별자리를 북극성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주기 2,150년, 태양계가 우주를 도는 시간 2억 2,600만 년. 그렇다면 지구별 인생 100년은 우주의 그 많은 날 중 찰나일 뿐이다. 우리가 우주에서 지구별에 사는 것이 얼마나 짧은지, 이 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본 적 있는가.
우리의 태양계를 넘어서 광활한 우주로 나가보자. 그토록 거대했던 태양이 좁쌀처럼 작아지고 목성은 화살표 끝의 한 점으로밖에 표현되지 않는 크기이며, 우리 지구는 여기서는 나타낼 수도 없을 정도로 작다. 당신은 얼마큼 크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오늘도 당신은 모든 문제를 안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옥신각신하고 시비를 따져야 할 정도로 당신에게 중요한 것들은 무엇인가. 당신의 삶을 균형감 속에서 유지해보라. 보는 관점에 따라 당신의 크기가 달라진다.
위 그림을 보고 잠시 생각해보자. 위 그림은 2004년 카시니-호이겐스 토성탐사 프로젝트 우주선에서 찍은 사진이다. 토성 고리에 도착했을 때인데, 토성 고리 바깥의 작고 흰 점이 바로 지구다. 우리는 모두가 이 작은 점 안에 있다.
‘우리 지구의 모든 전쟁 / 우리들의 모든 문제와 원망 우리들의 모든 기쁨과 슬픔 / 우리들의 모든 사랑과 미움 우리들의 모든 위대함과 비천함 / 우리들의 모든 기술과 예술과 과학과 진보 / 우리들의 모든 민족과 종교와 신앙 / 지구별의 모든 나라와 도시들…… / 지구별에 있는 모든 불안함과 흔들리는 70억 이상의 영혼도 / 모두 이 하나의 점 속에 있다.’
우리가 우리의 문제와 차이들을 이 크기(scale)로 볼 때, 우주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작은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상대적이고 절대적으로 우리가 사는 행성은 얼마나 연약한가. 그러기에 더더욱 우리가 가진 유일한 우주 속의 집인 작고 여린 행성 지구별을 사랑과 배려로 보살펴야 한다.
이 세상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하나의 우주 속에 있는 태양계 그리고 지구별이다. 하나로 연결된 지구별에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숨을 쉬고 있고 하나로 연결된 땅에서 살고 있으며, 자연에서 와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 지구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우주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모두 하나로 공생ㆍ공존ㆍ공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이 우주 생명살림의 질서에 맞으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듯이 지구별 에너지는 물론 우주 에너지까지 나서서 내가 원하는 것을 도와줄 것이다.
우주에너지는 하나로 시작해서 하나로 돌아가는 하나이다. 그러니 이제라도 이 지구별이 하나이고 우리는 하나라는 운명공동체 의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모두 하나가 되어 공생ㆍ공존ㆍ공감하며 살아가는 지구별에 평화로운 의식이 가득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망하고 지금도 꿈꾸며 꿈틀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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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9.21
  • 저작시기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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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3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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