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 청소년인권운동과 신학적 관계 (기독교)

소개글

한국YMCA 청소년인권운동과 신학적 관계 (기독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 지도의 역점이 기독교청년회의 수호에 놓여져 있었고, 주력사업으로 공업교육과 자립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2년간 하령회가 열리지 못했다. 제5회 하령회는 1915년 4월에 광주에서, 6회는 1916년 7월 평양에서, 8회는 1922년 개성, 9회는 1923년 서울, 10회는 1924년 개성, 11회는 1925년 공주, 12회는 1926년 평양에서 계최되었다.
이러한 학생YMCA의 기운을 받아 YMCA와YWCA가 연합하여 1927년 8월23일 서울 성북동에서 제1회 조선남녀학생 기독교청년회 연합 하령회가 "앞으로 가자"라는 표어로 60여학교 120명의 학생이 모여 각종 사상문제, 신앙문제, 학생문제 등을 다루고, 주로 농촌에 기독교의 이상촌을 건설하는 것을 논의한 내용은 매우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97년에 전국하령회가 복원되었으면 이후 각 세 개의 권역별로 청소년YMCA의 다양한 시대별, 지역별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되어지고 있다.
2004년 37차 한국YMCA전국대회의 청소년포럼에서 '한국YMCA청소년운동 조직제안'(정건희, 2004)에서 동령회와 하령회를 통한 전국단위의 청소년YMCA조직제안을 기점으로 청소년YMCA전국조직이 시작되었다고 보여진다. 또한 과거 고교YMCA라로 사용되었던 명칭 또한 이 시기를 기점으로 청소년YMCA로 변경되어 현재에는 일반화되어졌다. 운동 과제 또한 지역과제와 함께 전국과제, 권역과제로 나누고 통합하는 일들이 지속되어 졌으며, 이를 통해 한국YMCA 새로운 화두인 생명평화운동의 운동과제로서의 핵심적 부분으로서 청소년인권운동 또한 지속되어진다고 보여진다.

키워드

YMCA,   청소년인권운동,   신학적 관계,   기독교,   신앙,   교회,   청소년조직,   한국YM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