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목회사역의 중요한 토대인 기도 - 목회 본연의 자세 유지, 기도의 장애물들, 히브리 기도들(Hebrews Prayers), 기도가 목회의 중심에 있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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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회학] 목회사역의 중요한 토대인 기도 - 목회 본연의 자세 유지, 기도의 장애물들, 히브리 기도들(Hebrews Prayers), 기도가 목회의 중심에 있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도-목회 본연의 자세를 유지시켜 줌

2. 기도의 장애물들
 1) 프로메테우스 정신으로 신들이 되어 버린 사역자들
 2) 계몽주의적 학문중심의 연구: 시편의 기도들을 중심적인 행위에서 배제

3. 히브리 기도들(Hebrews Prayers)

4. 왜 기도가 목회의 중심에 있어야 하는가?

본문내용

님의 지혜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적 사역자들의 지도자이다. 그분은 가장 정보에 밝은 지도자보다 훨씬 많이 아시고, 가장 빈틈없는 지도자보다 무한히 지혜로우시다 (롬 8:26-27; 고전2:9). 그분은 미래를 아신다. 적들의 생각도 아신다. 하나님은 당신이 하시고 싶은 일과 그 일을 이루실 방법을 아신다. 지도자들은 향한 하나님의 초청은 “너는 내게 부르 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이다. 기도하는 가운데 목회사역에 대한 지혜가 주어진다. 그런데도 자신을 지도해 주시려는 분과 교제를 마다한다면 그것은 지도자의 직무 유기다(눅 18:1-8).
넷째, 구하라고 명령하시기 때문에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의존해야 한다. 종의 의식을 잊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어떤 사역자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의 약속은 활짝 열려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화해가 불가능해 보이는 사람의 마음도 하나님은 녹이실 수 있다. 좀처럼 협조하지 않는 사람들도 하나님은 하룻밤 사이에 태도를 바꾸어 놓으실 수 있다. 아마도 조지 뮬러의 이름은 응답받는 기도의 대명사로 영원히 따라다닐 것이다. 뮬러는 간절한 기도로 영국 브리스톨 고아원을 설립했다. 뮬러의 사역은 5개 고아원의 2,000명 고아를 돌보는 규모로 성장했다. 뮬러는 여행 거리만도 20만 마일이 넘는 전 세계 42개국에서 복음을 전했다. 그러나 뮬러는 단 한번도 사람들에게 돈을 구한 적이 없었다. 그는 대규모 사역을 오직 기도에만 의존했다.
다섯째, 기도야말로 최선의 스트레스 해소책이기 때문이다. 사역자는 스트레스가 유난히 많다. 교회를 섬김과 심리적 부담은 바늘과 실이다. 성경은 사역자들에게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 5:7)고 권한다. 대다수 사역자들은 직책으로 인해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고민과 두려움을 털어놓을 만한 대상을 찾기 어려운데다가, 상황에 따라 철저한 기밀 유지가 요구될 때는 사역자 홀로 그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나 언제나 리더들의 짐을 져 주실 분이 있다. 예수님은 당신의 멍에는 쉽고 짐은 가볍다고 말씀하셨다(마11 :28-30). 사역자가 자신의 정서적, 영적 짐을 예수님께 맡기면 엄청난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어려운 일도 평온하게 맞이할 수 있다.
끝으로,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당신의 뜻을 보여 주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좋은 모델이다 (막 1 :30-39). 공생애 초기 예수님이 베드로 안드레의 집에 계실 때였다. 많은 병자와 귀신 들린 자들이 나음을 얻고자 그 집으로 모여 들었다. 사실 성경은 온 동네가 예수님을 보러왔다고 말한다. 예수님은 밤늦도록 많은 사람들을 고쳐 주셨다. 이튿날 예수님은 새벽같이 일어나 기도하러 가셨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상임 주치의’로 자기 마을에 묶어 두고 싶어 했다. 그분을 보낼 미음이 없었다. 예수님이 요즘 사역자들 같았다면 이런 논리를 폈을지도 모른다. “나는 분명 여기서 성공하고 있다. 사람들한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내 명성이 확고히 자리 잡을 때까지 한동안 여기 머물자.” 그러나 아버지의 뜻을 구하셨다. 그날 아침 기도하실 때 아버지는 예수님께 무리들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 주시면서 아들을 향한 당신의 뜻을 재확인해 주셨다. 그 뜻은 바로 모든 성과 마을에서 전하고 가르치다 결국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이었다. 제자들이 다가와 온 동네가 그분을 찾고 있다고 말하자 예수님은 “다른 마을로 가자”고 대답하셨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일정에서 곁길로 벗어나시지 않았다. 기도로 늘 아버지와 교제하셨기 때문이다.
사역의 효율성을 결정짓는 것은 사역자의 다른 어떤 일보다도 단연 기도생활이다. 사역자가 하나님과 충분한 시간을 들여 교제하면 그 차이는 그 날 만나는사람들의 눈에 띄게 돼 있다. 교인들은 목사의 설교가 하나님과 관계에서 흘러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것인지 금방 알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할 때 사역자가 성령 충만한지 아닌지도 그 말에 나타나는 법이다. 사역자의 거룩한 삶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영적 사역자라면 당연히 기도로 무릎 꿇을 수밖에 없다. 사람들을 이끄는 자신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지 실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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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9.22
  • 저작시기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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