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논어(論語) 발췌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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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논어(論語) 발췌 및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살림은 궁핍함을 면치 못했다. 24세에 모친이 사망하고 3년 상을 마친 공자는 결혼을 하고 학문에 전념했다.
특별한 선생이 없던 공자는 주나라에서 노자를 찾아가 배웠다. 이는 여러 문헌에도
나오는 이야기다. 학식을 쌓은 공자는 관료생활을 얻었고 학문적으로도 많은 진전을
이뤘다. 그는 명망이 높아져 전국 각처에서 제자들이 모여들었다. 3천 명이 넘었다고 한다.
36세 때 모시던 노나라 소공(昭公)이 권신인 계씨에게 쫓겨 제나라로 달아났다.
공자도 왕의 뒤를 따라 제나라로 갔다. 얼마 후 귀국하였으나 인에 기반한 도덕정치를
실현하고자 주유천하하면서 공자의 이상을 설파하였다.
말년에 공자는 고향으로 돌아와 후학 양성에 힘썼다. 그의 사상적 편력을 가장
잘 드러낸 말이 "나이 열다섯에 학문의 길로 가기를 마음 먹었고, 서른에 이르러 세상에 나의 존재를 알렸으며, 마흔에는 어떤 일에도 미혹됨이 없었고, 쉰에 이르러서는 하늘의 뜻을 모두 알았으며, 예순에는 모든 일에 대해 순리를 알 수 있었고, 일흔에는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법도에 어긋나는 일이 없었다(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고 하였다.‘이다.
*사상:
공자는 평생 동안 인(), 의(), 예()를 바탕으로 하는 수준 높은 도덕 정치를
구현하려 동분서주하였으나, 꿈을 이루지는 못했다. 대신에 많은 제자들이 그의
언행을 적어 놓은 논어로 그의 사상을 후세에 전했다.
논어에서도 볼 수 있는 문답형식의 사상집인 ‘논어’는 2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논어에서 피력한 그의 사상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인간이 행하여야 할 모든 행위의
지향점은 인()에 있다‘로 말할 수 있다. 인을 행하는 사람인 군자는 ’보편적이고
비상대적인데 비하여 소인배는 상대적이고 비보편적이다‘는 통찰을 논어에 남겼다
공자는 범인과 소인 그리고 악인과 군자로 인간을 구분하고 인은 성인만이
능히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세상살이가 자신의 이익과 편리를 좇는 것이 당연한데
불편하고 이익도 없는 인의가 무슨 매력이 있겠는가? 수많은 나라로 쪼개져 전쟁과
분쟁으로 날을 세던 춘추시대에서 이처럼 수준 높은 정치사상이 탄생했다는 사실은
참 아이러니하지만 한편 생각해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은 심각한 사상적
목마름의 시대에서 깊은 사상의 우물물을 퍼내는 존재이기 때문이리라.
나는 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아니라, 옛것을 좋아하여 민첩하게 구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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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0.16
  • 저작시기201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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