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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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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화상의 증상
1. 1도 화상
2. 2도 화상
3. 3도 화상

Ⅲ. 화상의 감염 위험성
1. 무균술 적용
2. 감염징후관찰
3. 투약
4. 정맥 주입
5. 도뇨
6. 드레싱(화상부위)

Ⅳ. 화상과 화상 사례
1. 전기에 의한 화상(electric burn)
1) 응급처치
2) 전선에 감전(실외)
3) 전기에 의한 화상 시 상처
2. 화학 약품에 의한 화상(chemical burn)

Ⅴ. 화상과 영양부족
1. 식이에 대한 교육을 해준다
1) 고단백
2) 고칼로리
3) 고비타민
4) 수분을 적절히 공급한다
5) 열량만 제공하는 음식이나 음료를 제한한다
2. 식사를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3. 가능하다면 좋아하는 음식을 제공한다

Ⅵ. 화상과 학교화상사고
1. 사건의 원인 규명
1) 사고 발생 원인 규명
2) 사고 상황 규명
3)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
2. 신속한 응급 처리
1) 응급 처치의 필요성
2) 응급처치
3. 행정적 대책
4. 대책위원회 구성
5. 보상 관계
1) 사건 발생에 대한 보상금 신청
2) 보상금 신청 절차
3) 보상금 지급 절차

Ⅶ. 화상의 응급처치와 치료
1. 1도 화상치료
2. 2도 화상치료
3. 3도 화상치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른 세균의 이차 감염을 방지하여야 한다.
2) 응급처치
(1) 학교장은 상황보고를 받은 즉시, 양호교사를 통한 응급 처치로 2차 감염 및 사고를 예방한다.
(2) 119의 환자수송 수단 등을 이용하여 인근 전문병원으로 후송하고(양호교사 동행) 전문의사의 치료를 받게 한다.
(3) 피해자 및 가해자 학부모들에게 사고 경위를 설명하고 이해시킨다.
(4) 피해자 학부모에게 불의의 사고발생에 대해 사과를 한다.
3. 행정적 대책
가. 사건발생 즉시 과학담당교사는 교무실에 사건발생을 즉시 보고.
나. 학교장은 즉시 사건의 상황을 파악하고 사태를 수습하며 응급조치 후 교육청에 사안 발생보고(유선보고 후 서면보고).
다. 사고수습대책위원회 및 상황실 통신망 구축 - 전용선 확보.
라. 각종 관련 서류 미비 사항 점검 : 교무일지, 학급일지, 과학실관련 일지 등.
마. 사고수습대책위원회 및 상황실 설치.
- 교직원 분담 활동.
- 사건의 언론보도 예방 활동.
- 학교운영위원회, 학부형회, 어머니회 등과의 협조 체제 구축.
- 지역의 악성 여론 형성 방지를 위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협조요청.
- 사고의 곡해를 방지하기 위해 보안 조치 강구.
- 사고내용의 일원화 : 학교입장 표명의 창구 단일화.
4. 대책위원회 구성
피해 학부모가 요구하는 사항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대책 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한다. 위원회는 학교운영위윈회, 자모회, 학교교직원(가급적 부장교사), 1학년 학부모(피해학부모에 영향력 있는 인사), 지역사회 유지 각 2명씩 10명으로 조직하되, 위원장 1명, 부위원장 2명, 홍보위원(가급적 학교 부장교사)을 둔다. 대책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활동한다.
가. 정확한 사건발생의 원인과 세밀한 조사로 피해 정도를 정확히 파악.
나. 피해학생과 학부모의 위로와 요구사항 파악.
다. 사건에 대한 홍보창구의 일원화.
라. 안전공제회의 보상 업무.
마. 학생회를 통한 피해학생 돕기 운동 전개.
바. 사건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모색 협의.
사. 앞으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촉구.
5. 보상 관계
1) 사건 발생에 대한 보상금 신청
(1) 모든 책임은 학교장에 귀결되기 때문에 담임 및 관련 직원에 대한 책임을 묻기보다는 함께 최선을 다하여 문제해결에 협력한다.
(2) 학교안전공제회에 손해보상을 청구한다.
(3) 학교에서 일어난 사고는 보험처리가 되지 않으며, 치료비 등을 학교장 책임하에 지불하도록 한다.
(4) 학교안전공제회에 청구하면 국가배상기준을 준용하여 보상되며,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인한 경우 시설책임자나 교육활동 수행자에게 구상권(학교안전공제회 정관 제8조)을 청구할 수 있다.
2) 보상금 신청 절차
(1) 사고발생 보고 : 학교장은 사고발생 즉시 육하원칙에 의거 안전공제회로 서면보고. 보상금 지급규정 제8조.
(2). 보상금 신청 : 사고 보고 후 부상학생에 대하여 치료가 완치되었다고 판단될 때에는 학교장과 보상금 수령자(보호자) 연서로 보상금지급 신청서에 구비서류를 갖추어 3개월 이내에 보상금 신청. 보상금 지급규정 제8조.
(3). 재학 중 발생한 사고로서 당해 학교 졸업 후 1년 이내에 신청한 보상금은 지급할 수 있다. 보상금 지급규정 제8조.
3) 보상금 지급 절차
법인이 피해 학생과 보호자에게 지급하는 보상금은 학교장이 지급(보상금 지급규정 제13조 제1항) ⇒ 세입세출외 현금으로 지급(학교장은 피해학생 보호자의 합의각서 비치, 보상금 지급규정 제13조 제2항).
Ⅶ. 화상의 응급처치와 치료
1. 1도 화상치료
가정에서 손쉽고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응급조치로는 화상 받은 즉시 환부를 흐르는 수돗물(냉수)에 식히거나 물에 적신 차가운 천을 대어 고통을 덜어준다.
물에 담그거나 꺼내어도 고통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계속하고 이때 냉기는 화상이 세포 깊숙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준다. 아스피린이나 이부부르펜 등으로 염증과 통증을 줄인다.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가려움과 피부껍질이 벗겨지는 것을 막는다. 특별히 드레싱을 할 필요는 없다.
성인 체표면적의 20%(어린이의 경우 10%)이상을 냉각시키지 않는다. 넓은 부위를 차게 하면 저체온증을 일으킬 수 있다.
얼음주머니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화상부위의 열기가 다 식기 전에는 연고나 항생연고 등을 바르지 않는다. 이는 살균되지 않아 감염의 위험이 있고 열기를 내보내지 못해 상처를 악화시킨다.
2. 2도 화상치료
화상에 있어서 동통은 진통제의 복용으로 완화시킬 수 있으며 환부는 가능한 한 오염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여야 하는데 옷을 입은 상태로 심한 화상을 입은 경우 무리하게 옷을 벗김으로서 조직의 손상 및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가위나 칼을 사용하여 옷을 잘라내는 것이 좋으며 환부를 심장부위 보다 높게 한 상태(중력에 의한 부종을 예방)로 옮기는 것이 좋다. 특히 안면화상에 있어서는 부종에 의한 호흡장애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상체를 반쯤 일으킨 상태로 눕혀 운반하여야 한다.
화상 연고를 바르고 멸균 드레싱이나 깨끗한 천으로 상처를 감싸 신경말단에 공기가 닿는 것을 막아 고통을 덜어준다.
수포는 절대 터트리지 않는다. 수포는 내버려두면 좋은 보호막이 된다. 만일 터졌을 경우에는 화상연고를 바르고 살균 드레싱으로 터진 수포를 덮어놓는다.
3. 3도 화상치료
3도 화상은 대부분 고통을 느끼지 못하므로 차게 할 필요는 없다. 3도 화상인데도 환자가 고통을 호소하면 1도 2도 화상을 동반 경우이고 살균 드레싱이나 깨끗한 천으로 상처부위를 감싸고 즉시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심한 화상 후에는 쇼크가 흔히 발생하므로 이는 조속히 치료하여야 한다.
참고문헌
▷ 강은희, 고순희 외 3명(2012), 간호학개론, 퍼시픽북스
▷ 강진성(1988), 화상치료의 최신지견, 대한가정의학회
▷ 신현선(2004), 화상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스트레스와 대처유형, 한림대학교
▷ 서정훈 외 8명(2007), 화상환자의 재활 치료 : 자가운동, 대한화상학회
▷ 양희택 외 1명(2011), 화상장애인의 화상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한국장애인복지학회
▷ 이중의(2010), 화상의 일차처치, 대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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