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case] Left osteoarthritis, 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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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간호력

Nursing process
1.TKR 수술과 관련된 통증
2.왼쪽 무릎 수술과 관련된 운동장애
3.치료적 안정과 관련된 자가 간호 결핍
4.Foley카테터, 무릎 수술 등 각종 처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
5.수술로 인한 부동과 관련된 피부손상 위험성
6.부동과 관련된 혈전정맥위험성
7.노화로 인한 골. 근육계 약화와 관련된 손상잠재성
8.질병과정 및 치료와 관련된 지식부족

Nursing progress

진단적 검사, 약물 연구

문헌고찰

본문내용

제한을 갖는다. 이것은 불규칙하게 나타날 수도 있고,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있거나 자동차에 앉아있고 난 후 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또 류마티스 관절염처럼 아침에 뻣뻣한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그 회복은 빠르다. 대개 무릎관절에 골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는 염발음이 들리는 경우가 흔하고 때때로 고관절에서도 염발음이 들린다. 이때 통증을 동반하지 않기도 하지만 종종 둔통을 동반한다. 변형도 중요한 증상중 하나인데, 일단 하지에 골관절염이 발생되면 일차적인 증상으로 관절의 통증과 부종이 나타난다. 연골이 없어지면서 관절 끝은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불규칙해지면서 뼈와 뼈가 마찰되기 때문에 통증이 심한데 운동을 하지 않고 지나면 통증은 더욱 심해진다. 뿐만 아니라 하지의 골관절염은 체중 부하로 인해 더욱 고통스러우며, 심한 통증으로 인해 뒤뚱거리며 걷거나 잘 걷지 못하게 되고, 그 결과 근육의 위축이 심하게 발생한다. 골관절염의 진행은 서서히 이루어지며, 증상이 심해졌다 호전되는 경과를 거치게 된다. 그러나 다른 관절염과는 달리 전신적인 증상은 별로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골관절염은 잠시 악화되었다가 상당 기간 동안은 안정상태를 유지하므로 예후는 좋은 편이다. 그리고 연골이 마모된 관절이 초기에는 관절의 기능이 나쁘지만 자꾸 사용할수록 맞닿은 뼈가 다시 마모되고 부드러워져 점차 관절의 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골관절염 역시 다른 종류의 관절염과 마찬가지로 잘 관리하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해질 수 있다.
7. 사진으로 보는 골관절염
▶ 손가락 끝마디에 생긴 초기의 골관절염
다섯번째 손가락 끝마디(화살표)가 튀어 나와 있다. 이는 골관절염의 초기 증상이다. 이 손가락 들은 붓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다.
▶ 손가락 끝마디에 생긴 진행된 골관절염
손가락 끝마디와 중간 마디 여러 관절이 튀어 나와 있다. 골관절염이 진행된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
▶ 손가락 중간 마디에 생긴 골관절염
손가락의 중간 마디에 골관절염이다. 이러한 모양은 류마티스 관절염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세한 관찰과 검사가 필요하다.
▶ 무릎에 발생된 골관절염
무릎이 활 모양으로 안으로 굽어 O 자 다리가 된다. 무릎의 안쪽이 서서히 아프게 된다. 처음에는 서있거나 걸어 다닐 때만 아프다가 진행되면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 때도 아프게 된다
▶ 무릎에 발생된 진행된 골관절염
무릎의 골관절염이 진행되면 아파서 서 있기도 힘들게 된다. 그리고 무릎 위에 동그라미로 표시한 부위를 누르면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8. 골관절염의 진단
▶ 무릎 골관절염의 X-ray 사진
왼쪽의 무릎 사진은 정상인의 사진이다. 오른쪽의 사진은 위의 대퇴골 (허벅지 뼈)과 아래의 경골 (장딴지 뼈) 사이의 관절이 좁아져 있으며 뼈가 마주 닿는 부위가 마모되어 있는 모습을 보인다.
▶ 고관절의 골관절염
왼쪽 사진은 초기의 고관절염 사진이다. 대퇴골 골두와 골반뼈의 간격이 좁아져 있는 소견을 보인다. 오른쪽 사진은 진행된 고관절염으로 대퇴골 골두가 마모되어 반쪽 밖에 이런 경우에는 수술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하다.
9. 골관절염의 치료
약물요법
골관절염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염증과 통증의 감소 및 관절의 기능유지, 불구예방이다. 이를 위하여 휴식과 정서적 안정, 물리요법, 균형된 식사 등의 비약물요법과 함께 NSAIDs, acetaminophen, 마약성진통제 등과 같은 약물요법이 병용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골관절염 치료의 제 1선택약으로 NSAIDs나 acetaminophen을 사용하는데 이에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 부신피질호르몬제의 관절 내 투여를 실시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만약 어떤 이유에서든지 관절통이 심하지 않아 운동을 자유스럽게 할 정도인 때도 처방받은 약을 계속 먹어야 하는지가 환자의 궁금증이다. 이러한 때에는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관절이 아파서 운동을 할 수 없을 때는 운동을 자유스럽게 하기 위해서라도 약을 먹어야 한다.
운동과 물리치료의 병합
약물치료와 함께 온열요법과 같은 물리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면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물론 통증과 부종이 아주 심한 급성기에는 냉찜질과 함께 관절을 안정시키고 운동을 피하며 때로는 석고붕대나 부목을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관절 고정을 하기도 하지만, 급성기가 지나면 더운물찜질과 함께 위축된 근육의 힘을 회복시키기 위한 운동을 시행해야 한다.
체중조절
골관절염 환자에서의 비만은 질병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그것은 마치 큰 관절
에 있는 연골이 쌀 한가마를 지고 다니는 것과 똑같이 힘들기 때문에 연골이 손상
받기가 훨씬 쉽다. 골관절염이 있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환자들은 스스로 체중을
조절하여 연령과 키에 비해 적절한 정상체중으로 감량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가장
적절한 체중조절 방법은 식사습관을 바꾸어 칼로리가 적게 나가는 음식으로 대치해
야 하고, 과거보다 많이 운동해서 체지방을 에너지로 활용하도록 조치해야 한다.
수술
관절의 변화가 계속 진행되어 일상 활동에 장애가 있고, 관절의 기능이 많이 감소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다. 특히, 체중이 많이 실리는 관절의 심한 골관절염은 수술을 통해 극적으로 치료되기도 한다. 수술의 일차적인 목적은 관절의 통증을 없애는 것이고, 그 외에도 관절의 변형을 교정하고 관절의 운동성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최근에는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이 발달되어 관절을 절개하지 않고서도 간편하게 큰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관절이 완전히 파괴되어 더 이상 관절 기능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에는 관절 기능을 복원시키기 위해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할 수 있다. 그러나 수술에 대한 결정은 보행시의 제한, 일상 생활의 장애,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초래되는 불쾌감, 수술에 드는 비용, 위험 부담 등을 고려한 후 결정하여야 한다.
10. 자기관리
골관절염이 만성 질환이기는 하지만, 적절한 치료와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대부분 정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치료가 가능하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려는 환자의 의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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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11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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