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嬰乳兒발달] 영아기 감각발달 - 시각발달, 청각발달, 후각발달, 미각발달, 촉각발달(피부접촉자극, 온도감각, 통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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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嬰乳兒발달] 영아기 감각발달 - 시각발달, 청각발달, 후각발달, 미각발달, 촉각발달(피부접촉자극, 온도감각, 통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시각발달
2. 청각발달
3. 후각발달
4. 미각발달
5. 촉각발달
(1) 피부접촉자극
(2) 온도감각
(3) 통각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는 음료를 먹을 때는 얼굴표정에 온화하고 만족함을 보이며 종종 미소를 짓기도 하고 더 빨리 더 오랫동안 빠는 모습을 보인다. 쓴맛에 대해서는 입을 크게 벌리며 싫은 표정을 짓고,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등에 따라 각기 다른 얼굴표정을 짓는다.
5. 촉각발달
영아기의 촉각은 아기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정상적이고 안정된 성격을 형성시키며, 위험에 대한 반응을 불러일으켜 영아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촉각은 접촉, 온도，그리고 통증 감각으로 구분할 수 있다.
(1) 피부접촉자극
출생 초기에 엄마가 아기를 안아 주거나 쓰다듬는 것은 아기의 정서발달에 매우 중요하다. 아기를 안고 등을 토닥거리고 배를 쓰다듬고 팔 다리를 어루만져 주는 피부접촉자극은 아기를 편안히 안정시키고 양육자에 대한 친근함과 신뢰를 형성하게 한다. 엄마가 안고서 젖을 주면 더욱 큰 안정감을 줄 수 있는데, 그것은 몸을 감싸는 피부접촉과 함께 태중에서 듣던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를 들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양육자와 피부접촉을 자주 하는 영아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보이며 더 건강하고 더 빠르게 성장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접촉은 모자간의 신뢰감 형성 두뇌발달 사회적 성격의 형성 등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피부접촉은 아기가 정상적인 발달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발달의 영양소라고도 불린다(Harlow & Harlow, 1977).
손에 의한 피부접촉 감각은 영아의 탐색활동의 원천이 된다. 영아는 손을 이용해 대상을 탐색함으로써 외부 세계의 정보를 획득한다. 영아 초기에 사물을 입으로 가져가 탐색하던 수준에서 차츰 손으로 만져봄으로써 사물의 특성을 파악하고 학습하게 된다.
(2) 온도감각
신생아는 온도 변화에 민감하여 몸이 차가워지면 입술 색깔이 변하며 재채기를 한다. 목욕을 할 때 물 온도가 너무 높으면 몸을 움츠리고 울며，온도가 낮아도 유사한 행동을 보인다. 또 우유의 온도가 너무 뜨겁거나 차가워도 얼굴을 찡그리고 우는 반응을 보인다. 온도에 대한 감각은 입，이마，무릎 등에서 매우 민감하여 이 부위에 온도 자극을 주면 즉시 반응한다. 신생아는 외부 온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실내 온도가 내려가면 신체움직임은 더 활발해진다. 그러나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하므로 양육자의 손길이 필요하다.
(3) 통각
통각은 출생 직후의 신생아에게는 잘 발달되어 있지 않으나 생후 3，4일이 지나면서 급속히 발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신생아의 통각반응은 다른 감각에 비해 다소 둔한 편이다. 통각에 대한 감수성은 여아가 남아보다 더 민감하여 같은 자극에 대해 더 아픈 반응을 보인다. 입술, 속눈썹, 이마 등의 얼굴 및 머리 부분의 통각은 매우 예민하여 자극에 대해 민감하지만, 몸통이나 하체의 통각은 비교적 둔하여 자극에 민감하지 않다.
참고문헌
홍길회, 한경님 외 저, 영아발달의 이해, 창지사 2015
유구종, 조희정 저, 최신 영유아보육학개론, 공동체 2015
민정선 저, 유아교육개론, 형설아카데미 2015
조혜경 저, 보육교사론, 창지사 2014

키워드

[영유아발달] 영아기 감각발달 - 시각발달,   청각발달,   후각발달,   미각발달,   촉각발달(피부접촉자극,   온도감각,   통각),   영유아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