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과 윤리 - 인간 생명의 중요성을 깨닫기 위해서

소개글

생명공학과 윤리 - 인간 생명의 중요성을 깨닫기 위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제목 : 생명공학과 윤리

2. 목적 : 인간 생명의 중요성을 깨닫기 위해서

3. 서론

4. 본론

5. 맺음말

6. 참고문헌

본문내용

퀸란은 인공호흡기 없이 10여 년을 살아 있다가 1986년 6월 13일에 사망하였다.
◇ 로 대 웨이드 사건
- 텍사스 주에 거주하는 미혼녀인 제인 로우(Jane Roe)는 1970년 3월에 달라스 시를 상대로 낙태법이 그 차체로 위헌이며 주 정부가 이 법을 집행하지 못하게 하는 금지령을 내려 달 라는 소송을 제기
- 그녀는 텍사스의 법률이 헌법적으로 모호하며,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그녀의 사생활권(the right of personal privacy)을 침해한다고 주장.
- 미국 연방대법원은 1973년 ‘로 대 웨이드 사건’ 판결에서 임신 3개월 이전에는 낙태할 절대 적인 권리가 여자에게 있다고 판결했다.
- 이로써 여성에게 낙태 권리가 처음 주어졌다.
◇ 시아보 사건
- 1990년 과 체중이었던 시아보(Terri Schindler Schiavo)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대사 불균형 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심장이 일시정지
- 뇌에 치명적인 손상이 가해져 식물인간이 됨
- 그 후 안락사를 주장한 남편에 의해 15년간 식물 인간으로 연명해오던 테리 시아보(41.여) 가 2005년 3월 18일 법원의 판결로 튜브가 제거된 지 13일만인 31일 숨짐
이처럼 보라매병원 사건만 보면, 그간 의료계에서 주장된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종교적인 ‘소극적 안락사’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 이는 환자가 계속적으로 입원해서 치료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환자 또는 보호자 요청에 의해 의사가 어쩔 수 없이 퇴원을 허락하는 소위 '의학적 충고에 반한 퇴원(DAMA)'인 것이다. 이 사건을 보면 의사 결정 능력이 없는 환자의 ‘고지된 승낙’(Informed consent), 생명유지 장치의 중단 및 보류, 치료 결정에 있어 가족의 역할을 문제점으로 꼽을 수 있다. 생명윤리나 의료윤리 등 의료현장에서는 의료 이외 사회적, 윤리적 나아가 법적 문제와 결부된 것이 많다. 이러한, 난해한 문제를 의사에게만 떠 넘겨서는 안된다. 사회적 및 제도적으로 병원윤리위원회 등과 같은 기구를 구성해서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의료현장의 의사들로 하여금 환자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억울하게 유죄판결을 받은 보호자와 의사에 대한 깊은 유감을 금할 수 없다. 그러면서도 무죄로 판결 되었을 때 현재의 관행이 굳어버리는 형국이 되어버리는 불행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 다행으로 생각한다. 1심의 유죄판결이후로 이미 병원 중환자실에서는 계속 관련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병원의 입장이 확정된 만큼, 사회의 범죄, 국가의 범죄가 계속되지 않도록 치료중단에 대한 합법적인 기준과 의료비지원책을 속히 마련해야 한다. 또 개인적으로는 결국 무상의료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제도화가 궁극적인 해결의 열쇠가 아닐까 생각한다.
5. 맺음말
현재 현대사회에서는 의학적으로 많은 발전이 이루어져 왔다. 과거에는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현재는 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많은 부분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다. 불과 약 40년 전까지만 해도 불임부부의 고통과 슬픔을 헤아려 주지 못했지만, 현재로써는 많은 불임부부에게 경이로운 생명체를 안겨주고 있으니 말이다. 또 장기를 이식받지 못해 사망하는 환자들을 위해 장기를 복제하여 위태로운 환자의 생명을 살려낼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의학기술이 그동안 많이 발전해 왔다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이러한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의 생명에 관한 문제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복제양 돌리처럼 사람의 체세포를 이용하여 많이 복제하게 되면 인간의 생명의 가치가 떨어지며 그것에 따른 문제점들이 많이 생겨날 것이다. 우성인자를 갖고 태어난 인간들끼리만 결혼을 하려고 하거나 나와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가진 복제인간으로 인하여 나라는 사람의 자아의식에도 혼란이 올 것이다. 또한 너도 나도 나의 생명연장을 위하여 또 다른 나를 복제하여 내가 아플 때 나의 복제인간에게서 장기를 떼어내어 다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게 수술을 받게 되는 경우이다.
이렇게 의학기술이 발달하게 되면 앞으로 미래에는 태어날 아기의 염색체나 열성인자를 고를 수 있게 되어 부모가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의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명품 가방을 사듯이 사람의 뇌 또한 살 수 있게 될 것 같다. 나의 뇌에 문제가 있거나, 아이큐가 낮아 공부하는데 조금이라도 지장이 있거나, 범죄에 노출되어 앞으로 살아가는데 힘겨워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면 돈을 비싸게 주어 뇌를 사서 이식만 하면 된다. 그러면 나는 그 전보다 뇌의 문제점도 없어지고 훨씬 똑똑해져 있을 것이다. 또 미래에는 불로불사가 이루어져 지구상의 인구가 넘쳐날 것 같다. 그러면 그때쯤이면 화성에도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화성으로 이민을 가는 날이 올 것이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가장 많이 떠오른 생각은 복제양 돌리를 보면서 나 인간1의 체세포를 이용하여 또 다른 한명 인간2가 태어난다면 쌍둥이가 될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생명체로써 복제인간 인간2의 인격체를 존중해 주어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그것이 가장 궁금하다. 물론, 나 대신에 학교에 가거나 나의 과제를 대신해 준다면 정말 고맙겠지만, 나의 남자친구나 미래의 배우자, 나의 가족들을 빼앗아 간다면 정말 참혹한 결말이 될 것 같다.
6. 참고문헌
교재참고는 공학윤리 교재가 현재 생명과학 수업처럼 교재가 따로 없이 교수님이 이러닝에 업로드 해주신 수업 참조물을 프린트 하여 수업하였습니다.
<시험관아기>
http://www.ajummaschool.com/Kimsboard/Kimsboard.php3?action=re&l=1546&table=board19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20723000072
<복제양돌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82673&mobile&categoryId=580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5138
<보라매 병원 사건>
http://cafe.naver.com/ofe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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