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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가 도자기 기술, 왕실교육, 그림 등 일본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그런 우리나라에 감사는 커녕 자기네 나라의 고유문화라고 말하질 않나 우리나라의 위인을 중국 사람으로 둔갑시키는 것을 보고 많이 화가 났다. 그리고 생각한 것이 국력을 더 키워서 일본에 있는 우리 문화를 되찾아 오고 고구려는 우리나라 땅이라고 당당히 주장해서 바꿔야 생각을 했다.
이 책은 그동안의 일본문화를 다루는 책들과는 달리 일본 속에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찾는 것이 흥미로웠고 기행문을 보는듯한 쉬운 문체여서 쉽고 즐겁게 읽었다. 일본에 가서 다자이후 텐만구가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그냥 온 한심한 난 이 책을 가지고 일본 여행을 하면서 한국을 찾아가는 것도 재미있고 역사적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그동안의 일본문화를 다루는 책들과는 달리 일본 속에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찾는 것이 흥미로웠고 기행문을 보는듯한 쉬운 문체여서 쉽고 즐겁게 읽었다. 일본에 가서 다자이후 텐만구가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그냥 온 한심한 난 이 책을 가지고 일본 여행을 하면서 한국을 찾아가는 것도 재미있고 역사적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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