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시인에 관하여

소개글

안도현 시인에 관하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작가약력
⌲안도현 시인의 문학세계
본론
⌲겨울강가에서
⌲섬
⌲연탄 한 장
결론
⌲요약
⌲느낀점

본문내용

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시에 대해서는 거의 백지 상태라 현재 우리나라에 유명한 시인이 누구고 어느 시인이 가장 환대받고 이런 것은 모르지만 오늘 조사한 안도현 이라는 시인이 현재 나에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이라 생각된다.
나에게는 시인으로서의 안도현 보다 작가로서의 안도현이 더 친숙했다. <연어>라던가
<자장면>같이 시보다 책으로서 많이 접해봤던 나에겐 작가 안도현이 더 익숙하다.
그는 순수한 서정과 상상력의 세계를 통해 각박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안겨주는 작품들을 많이 남겼다. 연탄이라는 아주 일상적이고 사소한 소품으로부터 삶의 진지한 성찰을 나타내기까지, 그의 작품 모든 곳에선 참 따듯하고 열정이 많은 사람 안도현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시인 안도현이란 사람을 만나게 돼서 참 새로운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어떤 최고의 위치에 있는 시인인지는 잘 모르지만 오늘 적어도 나에겐 최고의 시인 안도현이다.
고등학교3학년 때 모의고사를 볼 때 연탄 한 장이 나왔었는데 참 좋은 시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안도현 시를 조사하면서 연탄 한 장이 안도현 시인이 지은걸 알고 안도현 시인이 좋게 느껴졌습니다. 일상적인 사물에 우리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또 이런 일상적인 사물에 우리 마음을 표현했기 때문에 안도현의 시는 더욱 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앞으로 이런 따뜻한 문체의 안도현 시인의 시를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전에 두조가 시인론에 조사한것을 보아왔고 이번엔 우리가 조사하게 되면서 우리가 조사
할시인은 어떤 시인일까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어렵고 무거운 내용보단 가벼우면서도 쉽게 읽을수 있는 시인이길 바랬는데 그 다행인것 같았다. 나는 안도현의 시 몇편을 읽고 시가 수필에 가깝다는느낌을 받았다. 한편의 짤막한 이야기 같으면서도 무언가 그 속의 뜻을 담은 것 같았다. 특히 연탄 한 장을 읽고는 시를 통해 자신의 삶을 반성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것을 보고 새로운 느낌을 받기도 했다. 대체적으로 따듯하면서도 훈훈한 문체를 보여주는 안도현의 시가 나에게 좋은 느낌을 준것 같다.
고등학교 때에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시 공부를 했고, 그것이 목표였었다. 그러나 이런 생활 속에서도 항상 나는 시를 내 나름대로 분석해보았다. 해답지와 내 생각이 틀린 경우가 많았지만 내 생각이 답이 아니라고는 생각해 본적은 없다. 고등학교 시절 국어수업은 항상 일방적이었다. 지은이를 알고 시 제목을 알고 그 내용을 알아야 했으며 시어 하나 하나의 뜻을 일관적으로 알아야했다. 시어의 의미가 제한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그런 시인의 마음속을 이해하기보다는 시를 부분적으로 이해해야만했다. 그래서 그 시내용과의 정신적 교류는 많이 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나는 시 읽는 것을 좋아했으며 그 시 전체의 느낌과 내 마음이 통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종종 시를 읽었는데 그중 제일 마음에 와 닿았던 시 들 중 하나가 바로 안도현의 이 시이다. 그의 시는 따뜻하다. 그러나 이 시는 그렇게 따뜻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내가 더 주목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 시에 대한 나의 생각도 더 깊어진 것 같다. 레포트를 통해 고등학교시절 때 해보았던 것을 다시 한번 해보는 것에 대해 즐겁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 시에 대한 감상이 고등학교 때 보다 더 수준 높아진 것 같아서 보람을 느낀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참고 문헌
-네이버, 야후, 구글 지식 검색
-http://www.ahndohyun.com/ 안도현 공식 홈페이지

키워드

안도현,   안도현 작가 약력,   안도현 시인 문학세계,   안도현 겨울강가에서 소개,   안도현 겨울강가에서 조사,   안도현 섬 조사,   안도현 섬 소개,   안도현 연탄 한 장 소개,   안도현 연탄 한 장 조사,   안도현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