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지도법, 평영 지도법, 접영 지도법, 수영 지도법 소개]

소개글

[자유형 지도법, 평영 지도법, 접영 지도법, 수영 지도법 소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신기초(왕초보) 지도법

2. 자유형 (Crawl) 지도법

3. 평영 (Breaststroke) 지도법

4. 접영 (Butterfly) 지도법

5. 현장의 경험을 통해 얻게 된 수영실력을 향상 시키는 지도법 knowhow

< 강의를 마치며 >

※참고문헌

본문내용

약간 벌려 주는 것인데, 이렇게 해야만 물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감으로써 물 속을 통과하기가 쉬워진다. 팔 동작이 이 단계에 이르렀을 즈음, 다리는 작은 킥 동작을 끝내고 물 속으로 깊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물 속 깊이 팔을 끌어당기면서 숨을 내뿜는다. 어깨선을 지나면 팔을 약간 굽혀 넓적다리를 스치면서 끌어올린다. 그리고 물 밖으로 솟구쳐 오를 때 숨을 들이 마신다.
→ 이병근 교수님의 “ 물속에 헤딩” 이라는 비유를 해서 팔 동작을 부드럽게 돕게 한다.
*리커버리
엄지손가락으로 허벅지를 때린다는 느낌으로 푸쉬를 해준 다음 세끼 손가락부터 빠지고 물속으로 재입수하기 위해 큰 호를 그리면서 팔을 젓는다. 리커버리 하는 팔이 대략 머리 높이에 이르렀을 때, 머리는 물을 향해 내려가고, 손이 입수할 시점에서는 이미 물속으로 들어가 있다.
4) 연결동작
유동적인 동작을 익히려면 시간이 걸리므로 처음에는 누구든지 접영 영법이 어색하게 느껴질 것이다. 물결치는 것처럼 몸을 움직여 보라. 훌륭한 동작이란, 무조건 힘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힘과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또한 팔 동작에 다리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다리 동작에 팔을 맞추어야 하는데, 이때의 팔은 편안한 상태여야 한다.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카펫이나 타월을 깔고 누운 다음, 접영 영법과 같은 자세가 되도록 팔을 뻗고, 아치형으로 등을 휘는 연습을 하자.
5) 훈련방법
① 지상 동작
② 킥 판 잡고 접영 발차기
③ 평영 팔 동작과 접영 발차기
④ 다리 사이에 킥 판 끼고 접영 상체동작
⑤ 다리 사이에 킥 판 끼고 접영 한 팔 돌리기
⑥ 다리 사이에 킥 판 끼고 1번 호흡에 2번 Stroke
⑦ 접영 콤비네이션
6) 접영을 잘하는 나만의 know-how
리듬을 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약을 이용한 킥의 꾸준한 연습)
리듬을 익힌 다음 박자감각을 익힌다면 접영은 50% 한 셈이다.
박자감각이 익혔다면 킥의 교정인데 킥의 요령은 무릎 아래로 물을 차는 것이 아니라,
허리 밑으로 물을 타면서 눌러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접영할 때 대부분 리커버리 동작에서 많은 힘이 가해져 오래할 수 없게 된다.
접영할 때 힘의 비율은
5. 현장의 경험을 통해 얻게 된 수영실력을 향상 시키는 지도법 Know-How
(모든 수영 영법에 적용)
1) 새로운 마인드 컨트롤
현장의 경험을 통해 얻게 된 교훈이다. 수영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 중에 젊은 세대는 수영을 보여주기 위해 이성간에 관심을 얻기 위해 하나의 도구로 생각한다.
그래서 종종 접영만 배울 수 있는지에 묻곤 한다. 또한 접영까지 배우고 쉽게 질려하곤 한다. 수영 자체의 개념을 바꿔주어야 한다.
대부분 접영까지 배우면 수영을 중단하거나 다 배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영이란 운동은 자기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그것이 바로 노력이다.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까지 a다 마스터 했으면 거기서 부터가 시작인 것이다. 그때부터 새로운 수영은 시작된다.
이런 마음가짐은 수영을 배우는데 있어서 얼마나 오랫동안 끈기있게 포기하지 않고 하느냐에 잣대가 된다.
2) 오리발을 이용한 트레이닝
수영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늘어나지 않는 실력에 좌절해서 수영을 그만두곤 한다.
이런 회원들에게 필요한 것은 다시금 수영의 속도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적절한 방법으로 오리발을 이용한 트레이닝이 있다. 평소 자신의 느린 속도를 지루해하던 회원들은 오리발을 함으로써 다시금 생기를 찾곤 한다.
3) 끈임 없는 이미지 트레이닝
이미지 트레이닝의 효과는 전혀 의심할 필요가 없다.
최근 스포츠월간지 등을 통해 이미지 트레이닝의 효과는 검증 되었다.
자신이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자신이 완벽한 폼을 갖고 수영을 하는 이미지 트레이닝은 수영하기 전 수영하고 난 후에 실시된다면 본인 수영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4) 과학적인 수영 -맥박 수 체크-
이 방법은 효과적인 지도법 중 하나이다. 또한 이 수업을 강의하시는 이병근 교수님의 지도법 중 하나이다. 회원들에게 신임을 받지 못하거나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할 때 이러한 맥박수 체크를 통한 방법으로 수영을 한다면 회원들에게 신임을 받는데 유리할 것이다.
나도 현재 현장에서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한 가지를 말하자면, 전문용어를 사용하여 설명하고 가르친다면 회원들의 신뢰도는 200% 급증할 것이다.
5) 디지털 시대에 맞는 디지털 수영
요즘 시대에 카메라 없는 사람은 없다. 다시 말해 핸드폰에 카메라 하나는 다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은 내가 현재 도입한 방법인데 효과가 굉장히 좋다. 그리고 회원들의 수영실력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 동영상*사진 등을 통해 개개인마다 영법을 하는 사진*동영상을 찍어놓고 장. 단점을 분석하는 것이다.
수영 지도법 또한 사회변화에 적응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의를 마치며⊃
현장에서 수영 지도자 역할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상황에 부딪치게 된다.
난관에 부딪쳤을 때, 교수님만의 창조적인 지도법이 유익하게 작용되어 지도자의 자질을 갖추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도자의 입장이 아닌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그들은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닌 즐기는 건강한 수영을 하는 것이 목표인 것이라는 것 또한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 수영을 가르치는 입장에 섰을 때, 실기능력만 믿고 자만하여 내가 제일이라는 착각 속에 지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나의 부족함에 부끄러웠고 많은 부족함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수영 이론에 관한 책을 정독하여 몇 권을 보게 되었고, 지식도 어느 정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업을 듣고 그것을 현장에 적용 시켰을 때, 저에게도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고 저의 회원 또한 발전되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 고 문 헌⊃
1. 스윔닥터 [www.swimdoctor.co.kr]
2. 수영 100% 즐기기 [김종만, 가림M&B]
3. 아시안 게임 수영 5관왕 최윤희의 수영 아카데미[최윤희,두리미디어]
4. 수영지도론 [육현철, 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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