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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리관련 문제
1) 섭식장애
(1)정의
(2) 특징
(3) 진단 기준
(4) 원인
(5) 치료
2) 배설장애
(1) 유뇨증
(2) 유분증
3) 수면과 각성력
2. 건강관련문제
1) 신체형 장애
2) 전환장애
3) 통증장애
4) 건강염려증
3. 증상별 사례
1) 섭식장애 <사례 1>
2) 신체형 장애 <사례2>
1) 섭식장애
(1)정의
(2) 특징
(3) 진단 기준
(4) 원인
(5) 치료
2) 배설장애
(1) 유뇨증
(2) 유분증
3) 수면과 각성력
2. 건강관련문제
1) 신체형 장애
2) 전환장애
3) 통증장애
4) 건강염려증
3. 증상별 사례
1) 섭식장애 <사례 1>
2) 신체형 장애 <사례2>
본문내용
마르고 싶은 욕망과 체중 증가에 대한 두려움이 거식증을 부르는데 10~20대에게 많고 남자보다 여자에게 10~20배나 많이 발생한다. 거식증은 심한 경우에 건강 유지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음식마저도 거부해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한다. 미국의 팝가수 카펜터스(여)가 대표적인 경우로 처음엔 살을 뺄 목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다가 결국 거식증에 걸려 목숨을 잃었다.
한림의대 신경정신과 한창환 교수는 “거식증 여성환자 가운데 저체중인데도 불구하고 체중을 끊임없이 줄이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며 “체중이 정상 기대치보다 15% 이상 줄면 시상하부-뇌하수체-생식선 축의 장애로 여자는 월경이 없어지고, 남자는 성적 흥미와 정력의 상실을 가져 올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여성들 가운데 식사조절을 잘하다가 결심이 무너지면서 그동안 억제해 온 식욕과 허기가 폭발해 한꺼번에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어치우는 수가 있다. 그러다 후회가 돼 목구멍에 손을 넣어 토하거나 이뇨제나 설사제를 먹고는 또다시 폭식을 하는데 한번 이런 증상이 생기면 습관처럼 반복된다. 폭식증 환자다. 이들은 대개 복통과 구역질이 날 때까지 먹고는 곧 토하면서 죄책감과 우울감, 자기혐오감으로 괴로워한다.
우리나라 여성의 80~90%는 한번쯤 다이어트를 해본 경험이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로 빠진 체중을 유지하는데 성공한 경우는 3~7%에 지나지 않는다. 굶거나 특정식품만을 먹어서 한꺼번에 체중을 줄이는 데 성공하지만 몇달 뒤 다시 제 몸무게로 돌아가고 그로부터 몇달 후에는 처음 다이어트를 시도했을 때보다 오히려 체중이 더 불어난다. `요요 현상'이다. 고대의대 가정의학과 이영미 교수는 “우리 몸은 평상시보다 음식을 적게 먹으면 열량소비를 줄이는 에너지 절약구조로 바뀌는데, 이런 상태에서 많이 먹거나 운동을 게을리하면 결국 대사되지 못하는 잉여 에너지가 지방세포로 전환돼 체중이 불어난다”고 말했다. (2001. 4. 27.한겨레신문)
2) 신체형 장애 <사례2>
35세의 한 여성은 지난 16년 동안 자기 땀 냄새가 고약하지는 않을까 걱정하였다. 그녀의 공포는 결혼 직전에 시작되었다. 사건 당시 그녀는 친한 친구와 침대를 나누어 썼는데, 그 친구는 자면서 자기 직장 동료의 몸 냄새를 흉봤고 환자는 이것을 자신에 대한 흉으로 받아들였다. 냄새가 나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으로 그녀는 지난 5년간, 남편이나 어머니가 동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디에도 나가지 않았다.
이웃이 다른 이에게 자신에 대해 험담하는 것을 들었다고 믿었기 때문에 지난 3년간 이웃과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극장, 춤, 가게, 카페, 다른 사람의 집 등을 피했다. 여성은 남편이 집으로 친구를 데려 오는 것을 허용치 않았다.
환자는 끊임없이 남편으로부터 자신이 냄새 나지 않음을 확인받았다. 가게 점원 앞에서 새 옷을 입어 보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에, 여성은 남편에게 옷을 사 가지고 오도록 부탁했다. 막대한 양의 몸 냄새 제거제를 써 왔으며,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는 것은 외출 전 거쳐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되었다. 이로 인해 어떤 때는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를 하루 4번 한 적도 있다고 한다. (Marks, 1987)
출처 : 아동행동수정/ 강경미 저/ 학지사
타라데비의 상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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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리관련 문제
1) 섭식장애
(1)정의
(2) 특징
(3) 진단 기준
(4) 원인
(5) 치료
2) 배설장애
(1) 유뇨증
(2) 유분증
3) 수면과 각성력
2. 건강관련문제
1) 신체형 장애
2) 전환장애
3) 통증장애
4) 건강염려증
3. 증상별 사례
1) 섭식장애 <사례 1>
2) 신체형 장애 <사례2>
한림의대 신경정신과 한창환 교수는 “거식증 여성환자 가운데 저체중인데도 불구하고 체중을 끊임없이 줄이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며 “체중이 정상 기대치보다 15% 이상 줄면 시상하부-뇌하수체-생식선 축의 장애로 여자는 월경이 없어지고, 남자는 성적 흥미와 정력의 상실을 가져 올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여성들 가운데 식사조절을 잘하다가 결심이 무너지면서 그동안 억제해 온 식욕과 허기가 폭발해 한꺼번에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어치우는 수가 있다. 그러다 후회가 돼 목구멍에 손을 넣어 토하거나 이뇨제나 설사제를 먹고는 또다시 폭식을 하는데 한번 이런 증상이 생기면 습관처럼 반복된다. 폭식증 환자다. 이들은 대개 복통과 구역질이 날 때까지 먹고는 곧 토하면서 죄책감과 우울감, 자기혐오감으로 괴로워한다.
우리나라 여성의 80~90%는 한번쯤 다이어트를 해본 경험이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로 빠진 체중을 유지하는데 성공한 경우는 3~7%에 지나지 않는다. 굶거나 특정식품만을 먹어서 한꺼번에 체중을 줄이는 데 성공하지만 몇달 뒤 다시 제 몸무게로 돌아가고 그로부터 몇달 후에는 처음 다이어트를 시도했을 때보다 오히려 체중이 더 불어난다. `요요 현상'이다. 고대의대 가정의학과 이영미 교수는 “우리 몸은 평상시보다 음식을 적게 먹으면 열량소비를 줄이는 에너지 절약구조로 바뀌는데, 이런 상태에서 많이 먹거나 운동을 게을리하면 결국 대사되지 못하는 잉여 에너지가 지방세포로 전환돼 체중이 불어난다”고 말했다. (2001. 4. 27.한겨레신문)
2) 신체형 장애 <사례2>
35세의 한 여성은 지난 16년 동안 자기 땀 냄새가 고약하지는 않을까 걱정하였다. 그녀의 공포는 결혼 직전에 시작되었다. 사건 당시 그녀는 친한 친구와 침대를 나누어 썼는데, 그 친구는 자면서 자기 직장 동료의 몸 냄새를 흉봤고 환자는 이것을 자신에 대한 흉으로 받아들였다. 냄새가 나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으로 그녀는 지난 5년간, 남편이나 어머니가 동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디에도 나가지 않았다.
이웃이 다른 이에게 자신에 대해 험담하는 것을 들었다고 믿었기 때문에 지난 3년간 이웃과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극장, 춤, 가게, 카페, 다른 사람의 집 등을 피했다. 여성은 남편이 집으로 친구를 데려 오는 것을 허용치 않았다.
환자는 끊임없이 남편으로부터 자신이 냄새 나지 않음을 확인받았다. 가게 점원 앞에서 새 옷을 입어 보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에, 여성은 남편에게 옷을 사 가지고 오도록 부탁했다. 막대한 양의 몸 냄새 제거제를 써 왔으며,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는 것은 외출 전 거쳐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되었다. 이로 인해 어떤 때는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를 하루 4번 한 적도 있다고 한다. (Marks, 1987)
출처 : 아동행동수정/ 강경미 저/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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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생리관련 문제
1) 섭식장애
(1)정의
(2) 특징
(3) 진단 기준
(4) 원인
(5) 치료
2) 배설장애
(1) 유뇨증
(2) 유분증
3) 수면과 각성력
2. 건강관련문제
1) 신체형 장애
2) 전환장애
3) 통증장애
4) 건강염려증
3. 증상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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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체형 장애 <사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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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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