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Yuhan Kimberly, Ltd. 기업분석과 SWOT분석및 유한킴벌리 경영전략(인적자원관리,CSR,동반성장)분석과 마케팅전략 분석및 유한킴벌리 향후전략제안과 나의의견

소개글

유한킴벌리Yuhan Kimberly, Ltd. 기업분석과 SWOT분석및 유한킴벌리 경영전략(인적자원관리,CSR,동반성장)분석과 마케팅전략 분석및 유한킴벌리 향후전략제안과 나의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한킴벌리 기업소개
(1) 유한킴벌리 기업개요
(2) 경영이념

2. 유한킴벌리의 경영전략
(1) 인적자원관리 (HRM) 전략
1) 몰입도 향상전략
2) 유연한 근무제도
3) 유한킴벌리 인적자원관리 제도의 장점

(2) 사회적책임 활동 (유한킴벌리 CSR전략)
1) 인간존중 시스템
2)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3) 동반성장전략

3. 유한킴벌리 SWOT 분석
(1) 강점 (Strength)
(2) 약점 (Weakness)
(3) 기회 (Opportunity)
(4) 위협 (Threat)

4. 유한킴벌리의 마케팅전략
(1) 광고전략
(2) 프로모션 전략
(3) 그린마케팅

5. 유한킴벌리 브랜드 그린핑거의 마케팅전략
(1) 그린핑거 제품분석
(2) 그린핑거와 몽드드 마케팅 4P 비교분석

6. 유한킴벌리 향후전략제안

7. 나의의견

본문내용

는 소비자의 만족과 장기적으로는 소비자의 복리증진 사이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기업이자, 고객의 취향이나 환경변화에 대응코자 하는 마케팅 전략을 유기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조직이라고 볼 때, 유한킴벌리는 마케팅 지향적인 회사라고 할 수 있다.
5. 유한킴벌리 브랜드 그린핑거의 마케팅전략
(1) 그린핑거 제품분석
물티슈의 구성 성분은 물 + 티슈입니다.
티슈는 천연 펄프로 만들어져 있고 스펀레이스 공법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스펀레이스 공법은 제트 수류를 웹에 분사하여 섬유를 결합하는 방법으로 제트 수류를 받는 웹 밑에 설치된 판의 패턴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얻을 수 있고,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제품은 드레이프성, 흡수성, 벌키성 등이 우수하므로 의료용 스폰지, 수술용 가운, 심지, 코팅 직물의 기포, 기저귀 커버,위생팩 및 일회용 산업 의복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장점 솜을 원단상태로 만들때까지 화학약품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원단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원단에 화학 약품이 첨가되지 않으니 무엇보다 친환경성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천연펄프 사용에 대해서는 천연펄프 자체는 나무를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나무를 사용하는 것이 친환경적인가?에 대한 것은 펄프생산시 발생되는 열을 이용하여 펄프를 건조시키는데 이때 에너지소비를 줄이는 방식입니다.
즉 건조에 사용되는 에너지원을 줄여서 탄소발생을 줄이는 생산공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린핑거 물티슈의 원료 제조에서부터 유통, 폐기 단계에 이르기까지 제품 전생애차원의 제조과정을 알고자 홈페이지 상으로 몇 번이나 질문을 의뢰했으나, 기밀정보라 하여 그 과정을 공개할 수 없어 정보를 얻는데 한계가 있었다.
→ 최근 물티슈의 유해성분 논란이 있었음에도 별다른 대응없이 팝업창만 띄어놓은 그린핑거와는 달리 몽드드는 제조과정의 투명성과 품질인증 절차를 소비자에게 모두 공개하였다. 반면 그린핑거는 기업 내부기밀이라하여 오히려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2) 그린핑거와 몽드드 마케팅 4P 비교분석
그린핑거
몽드드
Product
수분촉촉 물티슈
(180*200mm,캡형)
60매
스파클링 엠보싱
(180*200mm,캡형)
70매
Price
2,800원(1팩 정가기준)
1매당 약 46원
2250원(1팩 정가기준)
1매당 약 32원
Place
온라인
온라인
Promotion
- 그린핑거맘 서포터즈
- 홈페이지 내 체험후기혹은
- 즉석 퀴즈 이벤트
- 몽드드 서포터즈
- 제품 성분에 대한 투명성
- 유통기한 표시제
- 정기배송 서비스
6. 유한킴벌리 향후전략제안
유한킴벌리는 '기업은 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는 존재이다.' 의 경영방침으로 미래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그 바탕에 가족친화 문화조성이 바탕이 되어야 함을 강조해 왔다. 그리하여 탄생한 가족친화캠페인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그러기 위하여 우리사회가 앞장서서 개인의 삶의 질을 보장하여야 한다는 데에 그 출발이 있다. 그래서 유한킴벌리의 가족친화캠페인은 가족친화문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유한킴벌리가 앞장서서 그 모범이 되고자 하는데 있다. 유한킴벌리의 비전 2020는 사호책임과 공헌의 핵심 축의 하나로 '가족친화경영'으로 선정하였고 '가족친화전략과제팀'과 '가족친화경영팀'을 신설하였다. 그로써 저출산 시대의 해법을 제시하고 생산성 향상 및 개인과 기업 경쟁력의 우수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가족친화경영의 목표를 세우고, 연말에는 평가를 진행하여 인트라넷에 상시 공개 한다. 유한킴벌리의 가족친화캠페인은 유명 커뮤니케이터를 내세우지 않고 광고를 집행하지 않음으로써 협력단체와 파트너쉽과 다양한 공중들을 프로그램에 참여시킴으로써 단기적인 플랜이 아닌 장기적인 플랜으로 진정성과 책임성을 가지고 실현해나가고자 한다. 비록 대중의 인지도의 측면에서 미흡한 점을 보였으나 주요 학술연구와 전문가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며 영향력 있는 공중들을 통하여 아젠다를 설정하고 신뢰도를 높였다는 점과 Publicity 측면에서도 news media의 보도를 통하여 노력하였던 점에 있어서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비전 2020의 시작과 함께 가족친화캠페인이 더욱 성장할 것이라 생각하며, 사회적으로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굳건히 지키면서 사회적인 이슈의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되기 위한 제언을 고려하였다.
7. 나의의견
유한킴벌리의 세가지 역설이 있다. 첫째, 혁신적인 경영은 원칙에서 시작한다. 둘째, 기업의 사회성과 공익성 강화가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진다. 셋째, 기업의 효율성은 사람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지키고 키움으로써 달성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유한킴벌리는 세 번째, 내용인 혁신의 핵심은 사람이라 말하고, 유한킴벌리는 회사의 자원 중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주저하지 않고 "사람"이라고 이야기 한다. 일부 기업들은 직원들을 함부로 대하고, 오직 기업의 이윤에만 신경을 쓴다. 그리고 아직 관료적이고 수직적인 기업문화가 많이 남아있다.
하지만 유한킴벌리에서는 기계는 하드웨어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을 회사의 제일 자산으로 만들면 그 사람들 각자가 회사에 큰 이익을 안겨준다고 믿는다. 이것이 지금의 유한킴벌리는 만들어 낸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유한킴벌리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고, 내가 먼저 실천해야 남도 따라온다."는 마인드로 직원을 대하며 사장부터 사원까지 이름 뒤에 꼭 "님" 이라는 호칭의 사용으로 조직자체가 수평적이면서 상하의사소통이 원활한 기업문화가 직원들을 편하고 분위기 좋은 회사라는 이미지가 형성 되었다. 이는 곧 인재양성과 인재관리 등에 성과를 두게 되었고, 나아가 기업의 성과는 부동의 1위라는 큰 업적을 남기게 되었다.
특히, 최근 대기업의 신입사원 및 직원 관리의 추세는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유한킴벌리만의 인적자원 양성과 관리를 벤치마킹함으로써 대기업 뿐 만 아니라, 정부조직으로 확산되어 앞으로의 국가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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