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지도안] 바른 말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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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지도안] 바른 말 좋은 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단원 개관
Ⅱ. 단원 학습 목표
Ⅲ. 단원 학습 계획
Ⅳ. 과제 학습
Ⅴ. 지도상의 유의점
Ⅵ. 교수-학습 활동 - 2차시
Ⅵ. 교수-학습 활동 - 3차시
※ 참고 문헌 및 사이트 ※

본문내용

됩니다. → 이달 민방위 훈련을 오후 2시에 실시합 (1991. 1. 15. KBS뉴스) 니다.
ㆍ고위 공직자에게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 → ‘요구된다’를 ‘필요하다’, ‘있어야 한다’ 고 해야 한다. 요구 된다는
‘be required of'를 직역한 말투다.
ㆍ요즈음에 포스트 모더니즘이 얘기되고 있습니다. → 포스트 모더니즘을 말하고
(1991. 10. 7. KBS)
ㆍ오랜 전통이 전해져 내려온 고장입니다. → 전해 내려온 (1990. 1. 31. KBS「전국일주」)
ㆍ의사들이 연극 공연을 갖는다. → 공연을 한다. (1990. 9. 10. 동아일보)
③ 5명 정도의 학생들에게 지난 시간 과제로 내준 신문, 방송 매체를 활용하여 말 또는 글의 잘못 사용되고 있는 표현을 조사해온 것을 발표시킨다. 발표한 것에 대하여 함께 얘기해 보고, 교사가 정리한다.
2) 우리말답지 않은 표현
① 교과서 171쪽~172쪽에 제시된 문제를 개별적으로 읽어보고, 잘못된 표현을 생각해 보게 한다.
② 모둠별로 토의를 해보라고 한다.
③ 모둠별 토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도와준다.
학생 발표 예시
ㆍ그 사람은 선각자에 다름아니다. (일본어 구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장이다.)
→ 1. 그 사람은 선각자이다.
2. 그 사람은 선각자라 할 만하다.
ㆍ그의 작품은 이러한 주목에 값한다. (일본어 구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장이다.)
→ 그의 작품은 주목할 만하다
ㆍ우리 모두 내일 오전 10시에 회의를 갖도록 하자.(영어 구문‘have a meeting’을 직역)
→ 우리 모두 내일 오전 10시에 회의를 하도록 하자.
ㆍ불조심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영어 구문‘it is not too much to’ 의 직역)
→ 1. 불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2. 언제나 불조심해야 한다.
ㆍ나는 학생들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에 대하여 관심을 기울이다'는 일 본어 구문)
→ 나는 학생들에게 관심을 많이 두고 있다.
ㆍ학생회의에 있어 진지하게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 있어’는 일본어 구문을 직역)
→ 학생회의에 진지하게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ㆍ춘향호의 선장과 선원들은 배 침몰과 함께 사망했습니다. (영어 'with'를 직역)
→ 춘향호가 침몰하자 그 배의 선장과 선원들은 사망했습니다.
④ 모둠별 토의가 끝나면 분위기를 정돈시키고, 한 모둠의 학생에게 어떠한 표현이 이상했는지를 물어본다.
⑤ 번역투 표현을 정리하여 프리젠테이션으로 보여주고, 간략히 설명한다.
3) 보충 설명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헷갈리는 말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 해 본다.
“칠칠맞게 왜 맞고 다니니?”라는 물음에서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학생 한 명에게 물어본다.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할 경우, “칠칠치 못하게 왜 맞고 다니니?”가 옳은 문장이라고알려주고, ‘칠칠하다’는 ‘잘 자라서 길다, 주접들지 않고 깨끗하다, 일의 솜씨가 능란하고 빠르다’의 뜻을 지니기에 이의 반의어는 ‘칠칠찮다, 칠칠치 못하다’가 맞는데, ‘칠칠맞다’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해 준다. 그리고 바른 표현을 써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당부한다.
“너 그런 일을 하다니 주책이다.”라는 문장이 맞는지 한 명의 학생을 지목하여 물어본다.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너 그런 일을 하다니 주책없다.”가 올바른 표현임을 알려주고, 주책은 ‘主(주인 주)着(붙을 착)’에서 온 것으로 일정한 생각이나 줏대가 없다는 뜻이므로 ‘주책없다’가 표준어임을 설명한다.
3. 정리
1) 학습 내용을 정리한다. (질의 응답으로 정리)
2) 형성 평가를 실시한다.
3) 차시 학습을 예고한다.
ㆍ교과서 173쪽부터 181쪽까지 읽어오기
★ 형성평가 ★
1. 다음 문장을 자연스럽게 고쳐보자.
(1) 이 문은 열려지지 않는다.

(2) 나에게 있어 낙방은 고배가 아니라 축배다.

(3) 서로의 주장이 달라

(4) 우물로부터 물을 떠 먹었다.

(5) 수많은 역경을 극복함으로써 그는 오늘의 자리에 이르렀다.

2. 다음 문장 중 고쳐 쓴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은 자제돼야 한다. →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은 자제되어져야 한
다.
② 우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것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
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③ 정당은 국민의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지지를 얻어야 한다. → 정당은 국민의 마음에
서 우러나는 지지를 얻어야 한다.
④ 우리 회사는 도시 가스의 새로운 이용 방법을 제공 하는 것입니다. → 우리 회사는 도
시 가스를 새롭게 이용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⑤ 사람들이 많은 도시를 다녀보면 재미있는 일이 많을 것이다. →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도시를 다녀보면 재미있는 일이 많을 것이다.
<보기>
성환 : 할머니, 오래 오래 장수하세요.
할머니 : 녀석이. 장수만 해도 오래 사는 건데 오래 오래 장수하면 몇 살까지 살라는 거여?
성환 : 그 말이 잘못된 건가요?
3. <보기>의 할머니가 지적하는 언어 표현상의 잘못과 가장 유사한 것은?
① 여러분, 도서관에서는 조용하세요.
② 그는 웃으면서 들어오는 아들을 불렀다.
③ 저희 나라 국민의 의식 수준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④ 사나운 개에게 가까이 접근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⑤ 공교롭게도 지나가던 친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형성평가 답>
1. (1) 이 문은 열리지 않는다.
(2) 나에게(나의) 낙방은 고배가 아니라 축배다.
(3) 서로 주장이 달라
(4) 우물에서 물을 떠 먹었다.
(5) 그는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의 자리에 이르렀다.
2. ① 3. ④
※ 참고 문헌 및 사이트 ※
남영신, 『나의 한국어 바로 쓰기 노트』, 까치, 2002
이수열,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말 바로 쓰기』, 현암사, 1999
정영수 외, 『신사고 교과서 고등국어(상)』, 좋은책, 2003
http://blog.naver.com/weedsong
http://hanja.naver.com/hanja 네이버 한자 사전
http://www.dgedu.net 대구 에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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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23
  • 저작시기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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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8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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