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차(茶) 문화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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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차(茶) 문화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서문


Ⅱ. 차(茶)에 대한 정의


Ⅲ. 차의 대한 기원과 역사

ⅰ 차에 대한 전설, 사료

ⅱ 우리나라 차에 대한 유래

Ⅳ. 설문조사 - 차에 대한 우리의 인식

Ⅴ. 차의 분류법

Ⅵ. 차의 맛과 향기

Ⅶ. 차의 대표적 효능과 약리작용

Ⅷ. 멋진 찻집 공략

Ⅸ. 어려운 차(茶), 쉽게 즐기기

ⅰ.차와 다구 고르기

ⅱ.취향에 맞게 블렌딩 하기

ⅲ.차의 보관법

ⅳ.남은 차의 효과적 이용방법

Ⅹ. 끝맺음

본문내용

그 이유는 익히 알 수 있을것이라고 본다. 1인용 찻잔은 차 거름망인 용수란 것이 들어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그러면 다관을 사용하지 않고 편리하게 차 생활을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으로서 본인도 그러한 방식으로 차를 즐기고 있다.
다관은 차를 우려내는데 쓰이며 차주전자 모양을 하고 있다. 많은 종류가 있는데, 재질은 도자기가 가장 실용적이다. 안에 차 거름망이 있는 것이 많지만 깨끗이 차를 마시기 위해선 밖으로 손잡이가 달린 거름망(인퓨저)를 한번 더 사용하는 것이 깔금하다. 차 거름망은 작은 대나무관에 삼베망으로 처리한 수제품도 있지만 고가의 거름망은 필요가 없다.
우리의 전통 다구로는 물을 식히는 물식힘사발(귓대사발,숙우)이 있으며, 뚜겅이 없는 찻잔을 사용할때는 차탁(찻잔받침)이 필요하다. 차탁은 도자기, 대나무, 등나무, 향나무등으로 만든다. 찻물을 끓일 때 쓰는 주전자는 탕관이라고 한다. 전통 다도를 한층 더 즐기기 위해서는 물항아리나 탕관, 찻병( 끓인 찻무을 담는병), 차 솥 등을 완벽히 갖추어 사용하면 어느새 다원속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ⅱ. 취향에 맞게 블랜딩 하기
고급차는 가격이 비싸고, 구하기가 만만치가 않다. 중급차 또는 하급차를 이용할 때 여러 가지 차를 블랜딩해서 마시면 향미가 보충되어 맛있는 차를 마실수 있다. 밑에 몇가지 예를 써보겠다.
●오래된 녹차에 실론 홍차를 조금 넣어 블랜딩 하면 향미가 좋아진다.
●중급의 다즐링 홍차와 실론 홍차를 블랜딩하면 향미가 증가된다.
●곰팡이 냄새가 나는 보이차에 재스민차를 블랜딩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ⅲ 차의 보관법
☆보존 용기
차는 밀폐된 캔, 자기 및 플라스틱 용기등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용기에 다른 냄새가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나무통은 냄새가 있고 통기성이 있으므로 좋지않다. 비닐 역시 냄새가 나고 통기성이 있어서 좋지 않으며 은박지로 된 것은 한번 사용하고 난 후 윗부분을 잘 접어서 공기가 통하지 않게 해야 한다. 보관장소는 햇빛이 직접 쬐지 않고 건조한곳이 좋다.
☆티백
티백으로 된 제품은 개봉 후에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반드시 전체를 밀폐용기에 담아두는 것이 좋다. 홍차는 기간이 지나도 해로운건 없으므로 과일티나 알콜티를 만들어 마시면 된다. 보관할 때는 탈취제를 넣어둔다.
ⅳ 남은 차의 효과적 이용방법
후라이팬에 찌들은 생선이나 양파 등의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 젖은 차잎으로 여러 번 문질러 준다.
나무에 페인팅이 지저분하게 남아 있을 때 진하게 차를 우려내 사용하면 좋다.
카페트의 청소할 때는 차잎에 물기를 잘 빼서 카페트 위에 이리 저리 흩어 놓는다. 얼마 동안 기다렸다가 쓸어낸다. 카페트의 색이 선명해 지며 냄새도 없애 준다. 목면이나 레이스등의 천에 밤색의 물을 들이고 싶을 때 차잎과 천을 같이 삶는다. (삶아도 괜찮은 천에 한함)
Ⅹ. 끝맺음
이래저래 늘어놓은 이야기가 너무 많았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그 만큼 차는 방대하고 이렇게 많은 것을 전하고 싶었다는 뜻으로 알아주면 무척이나 고마울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많은 것을 보면서 우리나라 차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었으며 많은 공부가 되었다. 같이 고생해준 조원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싶고, 이 글이 차에 대한 관심의 발판이 되었으면 싶다. 뭔가 이뤘다는 뿌듯함으로 레포트를 끝낸다.
참고 서적
★ 우리의 차 세계의 차 바로알고 마시기 - 최경희 作
우리가 쉽게 오해하는 차(茶)! 그것에 대한 간편 문제.
1. 가루차 하면 일본 다도(茶道)만 생각나요?
결과적으로만 말하면 아니다.
사람들은 가루차를 마시는 방법이 일본 다도문화의 특색이라고만 생각하기도 한다. 지금은 상품화된 가루차(말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이를 새로운, 혹은 일본식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는 가루차인 말차(抹茶)를 마시는 방법이 가장 오래까지 남아있는 곳이 일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말차를 마시는 음차법(飮茶法)이 일본 특유의 방법은 아니다.
동아시아에서는 오랜 시간 차를 마셔왔는데 지금처럼 잎차를 우려내어 마시는 음차법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중국 명(明)왕조 이후의 일이다. 그 이전에는 가루차인 말차를 달여 마시는 전차법(煎茶法)과 타서 마시는 점차법(點茶法)의 음차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일본에서는 중국 송왕조의 음차법의 영향을 받으며 다도가 성립되었다. 이때의 음차법은 점차법으로 말차를 찻잔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찻솔로 져어 마시는 방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말하자면 중국과 한국, 일본 삼국 중에 고전적인 음차법이 일본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2. 까페거리 지금만 있나요?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거리에 늘어선 찻집을 거닐다 마음에 드는 곳에 들어가 차를 마시는 것은 현대의 풍요로운 삶 속에서만 있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또한 옛날 사람들은 집이나 자연을 벗삼아서만 차를 즐겼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사실과 다르다. 예나 지금이나 멋을 즐기려 차를 마시는 사람도 있고 사교를 위해, 그저 편하게 마시려는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다.
중국의 경우 당송대(唐宋代)에 이르러 차를 마시는 풍속이 널리 보급되었다. 그런 만큼 차를 편하게 마시고 즐기려는 경향도 커졌다. 당대(唐代) 봉연(封演)이 쓴 『봉씨문견록(封氏聞見錄)』에 의하면 “많은 점포들이 문을 열고 차를 끓여 팔았는데 도속(道俗:승려와 민간인)을 불문하고 모두 돈을 내고 차를 마셨다”고 하여 신분을 불문하고 거리의 상점에서 차를 사서 마셨던 것을 알 수 있다.
송대(宋代 왕명청(王明淸)이 쓴『척청잡설』에도 다음과 같이 찻집에 대한 흥미있는 기사가 남아 있다. “경사인 개봉 유흥가에 작은 찻집이 있었는데 조용하고 청결함이 모두 일품이었고 그릇, 의자, 탁자 등이 모두 아름다웠기 때문에 차가 매우 잘 팔렸다. 당시 찻집에는 50여명의 손님들이 있었는데……”이와 같이 당시에도 지금처럼 까페거리가 형성되어 있었고 실내를 잘 꾸미고 집기를 고급스럽게 쓴 찻집에 손님들이 모여들었다.
★ 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의 효능을 두가지 이상 써라.
★ 대작,세작,중작,우전을 채엽시기에 따라 순서대로 나열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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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1.14
  • 저작시기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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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8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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