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 우수 기업 사례연구 (유한양행) A+자료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노사관계 우수 기업 사례연구 (유한양행) A+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유한양행의 현황분석
3. 본론
4. 결론

본문내용

우수기업’으로 선정하여 사람들의 인식에 ‘착한 기업’이라는 입지를 확고히 굳힐 수 있게되었다. 뿐만 아니라 2010년 ‘노사 한누리상’ 역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는데 이는 협력적 노사문화 구축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동부 장관상으로 작년 3월부터 대국민 공모를 통해 매월 단체 1개 업체, 개인 1명을 선정하는 시상하는 상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신노사문화 대상(국무총리상 수상)’ 선정, 2차례에 걸친 경실련 선정 '경제정의기업상'을 수상하는 등 긍정적이고 다양한 아웃풋을 보이고 있다.
경제적 이익
기업이 살아남는 다는 것은 기업이 지속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창출한다는 의미와 같다. 노사관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우리가 이렇게 배우는 것도 결국은 후에 노사관계 관리를 통하여 궁극적인 이익을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일 것이다. 특히 경영자의 입장에서 가시화되는 이익이 없는 상태에서 계속적인 근로자에 대한 배려를 보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이익성과는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보았을 때 유한양행의 바람직한 노사관계는 바로 유한양행의 꾸준한 성장으로 그 결과를 보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IMF직후인 99년을 제외하면 86년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매출액의 감소가 없는 탄탄한 경제구조를 보이고 있다.
이 표를 보면 유한양행 재무구조의 전체적인 흐름이 부채를 제외한 나머지의 자본, 매출, 자산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기업은 자산, 자본, 매출은 꾸준히 상승하고 부채는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거나 줄어드는 것임을 감안할 때 유한양행의 재무구조가 얼마나 안정성 있는 상태 인지를 투자자를 포함한 외부관계자들에게 알리는 신호가 되고 있다. 특히 IMF때인 98년과 카드대란이 있던 2002년에도 굴하지 않은 성장은 특히나 주목해야 할 만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순이익 또한 2010년을 기준으로 하여 최근 10년간 단 한번도 줄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이런 것들은 모두 결과적으로 유한양행의 전체적인 기업경쟁력 상승으로 작용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역경의 극복
여러 기업과 마찬가지로 유한양행 역시 수 많은 위기들을 겪어왔다. 가장 먼저 겪었던 것은 89년 러시아의 수출과 관련된 일이었다. 당시 러시아로의 수출 기한을 지켜야 했던 유한양행은 공장이 쉴 새 없이 가동되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 때에 직원들은 모두 기업이 약속을 지키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는 의미에서 전 직원이 4개월간 전업을 하였으며 야근까지 감행하였다. 사실 사측의 입장을 이해하지 않고 노측의 입장만 고수했던 상황이라면 직원들의 불만이 터져 날 올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기업의 발전은 곧 나의 발전이라는 지원들의 가치관 덕분에 불만 없이 일을 훌륭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제 대 위기 상황이었던 97년 IMF외환위기 상황에서 직원들은 기업이 쓰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매년 600%이상 받아왔던 상여금을 모두 반납하기로 하였다. 자신들의 이익을 포기하면서까지 기업의 무너짐을 막으려고 한 기업에 대한 충성심은 단순히 금전적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노와 사의 진정성 있는 이해를 통한 교감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것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은 ‘30분 더 일하기 운동’을 실행하며 자발적으로 직무를 실행하여 결과적으로 회사의 내실을 탄탄히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들은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2009년 금융위기 시기에도 반복되었다. 국내 기업의 노동자들이 모두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임금을 상승시켜라 라는 것을 모토로 반발심을 보이고 있었을 때 유한양행의 분위기는 기업이 어려운 만큼 우리도 그 고통을 나눠 갖겠다 라는 마음 가짐으로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임금 동결을 실행하였다. 기업이 성장하고 있는 시기에는 모든 근로자들이 기업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기업이 필요로 하는 근로자들은 기업이 휘청거리는 급박한 환경에서 기업을 저버리지 않고 다시 일으키기 위하여 끊임없이 기업 안에서 행동하는 근로자들일 것이다. 이러한 근로자들은 기업이 만드는 것이다.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근로자들을 똘똘 뭉치게 했던 힘은 바로 앞서 말한 유한양행의 인풋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겠다.
결론
단순 주가의 관심에서 고용관계론의 노사관계를 분석 하다보니 현재는 유한양행이 새로운 시각으로 보이게 되었다. 노사간의 신뢰감을 형성하기 위해 노사협의회, 노사합동 연수회 등 다양한 노사협력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노사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었고, 노사가 따로 없는 노노 관계라는 경영철학이 아주 새로웠다. 노사신뢰를 구축하는 방법을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라 생각이 들었고 일하고 싶어지는 기업이라 생각이 든다.
노동조합과의 상생
기업과 노동조합과의 상생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적이면서 당연한 결론이다. 하지만 자본주의 논리 하에 경쟁의 우위에 서기 위해 서로의 이득만 취하는 시대에 '상생'이라는 것은 이상적인 이야기다. 다시 말해 상생이 가능하려면 서로가 자신의 것을 내어놓으려는 선행적 과제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는 후설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살펴볼 때 그러한 상생의 선도 역할은 노동자가 아닌 사용자가 먼저 해야 한다. 사용자와 노동자의 관계에 있어 수직에 가까운 피라미드 보다는 계층의 간극을 줄여나가는 수평적 피라미드의 의사결정 구조를 가져야 상생의 초석이 마련될 것이고 이것은 사용자의 주도 아래 진행되어야 마찰을 최소화 하며 효과적인 길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지식 기반 경제 산업에서 노동자가 사용자보다 핵심 지식을 보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기업이 꾸준한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노동자와의 원만한 관계유지는 기본이고, 노동자의 발언효과(Voice Effect)를 응집할 수 있는 노동조합의 필요성과 상생의 관계유지가 필요할 것이다. 이에 대한 역할을 서로가 공유하고 노동조합 역시 스스로 노력해야 하지만 사용자의 역할이 보다 중요하다는 결론이다.
  • 가격3,5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5.12.13
  • 저작시기201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991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