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경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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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포 경제 발전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주제 선정 이유 3


2. 목포의 현 실태 3
1). 현황 3
2). 목포의 지리적 위치와 발전할 수 없었던 이유. 4


3. 목포의 경쟁력 5
1). 지리적인 특성 5
2). 관광적측면의 발전가능성 5
3). 문화적측면의 발전가능성 6


4. 목포의 발전 방향(예시) 7
1). 동북아의 관광의 도시 7
2). 문화의 도시 8


5. 결론 9


6. 참고문헌 10

본문내용

대회로 19개국을 돌며 치러지고, 이번 우리나라 경주는 17번째 대회였다.
F1 에서는 연간 27조원의 자본이 움직이고, 400만명의 관중이 동원되며 200여개 국가에서 연 6억여명이 시청한다. F1대회 1회 개최 당 관람객 20만명, 고용창출 2,500명, 경제 파급효과 연간 2,500억원이 예상된다고 한다.
이번 코리아 그랑프리도 전 세계 188개국에 중계되어 6억여명이 시청하고 외국인 참가자도 4,000여명에 달했다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자동차와는 전혀 인연이 없는 영암이라는 조그마한 군 지역이 전 세계 지구촌 구석구석에 그 이름을 드날리며, 국가 홍보 효과를 톡톡히 하였다.
싱가포르, 모나코와 같은 도시국가 뿐 아니라, 중국, 일본, 카타르 등은 F1 기간 동안 수천억~많게는 3조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인다고 한다.
올해부터 7년 동안 전남 영암에서 개최될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올해 첫 개최로 경험부족과 준비기간의 촉박함, 국내 정치, 관계, 재계, 언론에서의 무관심등으로 많은 문제점을 노정해 언론의 따가운 비판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지역감정에 의해 그저 맹목적으로 비판하는 일부 네티즌들을 보면 정말 안타까웠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본다.
목포를 중심으로 한 영암, 강진, 해남등 여러 전남의 낙후된 시·군의 끊임없는 투자와 개발로 잘 갖추어진 숙박 및 편의시설과 관광 상품을 갖추게 된다면 앞으로 개최될 F1그랑프리는 보다 더 성공적일 것이고, 연간 평균 7000억원대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 국가의 위상제고뿐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6. 참고 문헌 및 사이트.
·목포시청 홈페이지
<사례1>
서울에 사는 고등학교 1학년생인 강서는 이번 가을에 수학여행을 간다. 글로벌 시대라 해서 이미 몇 년 위의 선배들부터 일본이다 중국이다 해외를 가거나 그것도 아니면 제주도를 가지만 그건 졸업여행이나 아님 대학생이 되어서 가도 충분하다. ‘지금 가봤자 선생님들의 통제 아래 숙소 안에서 여기가 한국인지 어딘지도 모를텐데 뭐.......’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번 수학여행 장소는 목포라고 한다. ‘목포라니 거기에 볼 것이 있었던가? “목포는 항구다”라는 영화가 있어서 항구인건 알겠고... 도대체 거기서 뭘 한다는거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보니 그건 옛말이었다. 몇 년전부터 지역개발 프로젝트에 1차 대상으로 선정되어 관광을 기체로 발전한 목포는 이미 수학여행지로 각광받고 있고 외국에서도 중국과의 접근성으로 생각보다 입소문이 빠르게 나고 있다고 한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고 내국인보다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면이 커서 국내에는 아직 홍보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아직 원래의 이미지가 있어서 와닿지는 않았다. 드디어 수학여행 날이 되어서 목포로 출발하였다. 평일이라 서해안 고속도로가 뻥 뚫려있어서 버스는 신나게 달렸다. 선생님의 설명으로는 조만간 도로를 늘린다고 한다. 전남으로 가는 도로에 대한 앞으로 늘어날 수요를 대비한다나?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5시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려서 목포에 도착했다. 전라남도라 거의 끝이니까 진짜 멀었다. 도착한 곳은 역사체험마을이라고 했다.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의 유물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강서는 깜짝 놀랐다. TV에서보던 일제시대의 풍경이 재연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반별로 차례대로 체험을 하는데 반나절이나 걸렸다. 그렇지만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다채로운 체험과 행사가 많이 있었다. 교과서에서 시대별로 외우던 일제시대를 여기서 직접 체험해보니 느낌이 달랐다. 억울한 기분도 들고 울분도 느껴지는 것 같았다.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 참 잘 만들어진 것 같았다. 왠지 이번 모의고사에서 근현대사 점수가 쑥쑥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례2>
프랑스인 관광객 줄리씨는 친구들과 함께 한국이라는 나라에 방문했다. 이번에 회사에서 단체로 포상 휴가를 받아서 해외여행을 떠나는데 그녀가 기획을 맡아 장소를 알아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최근 인터넷으로 알게 된 일본인 친구를 통해서 한국의 목포라는 도시에 갔다 온 후기를 듣고 휴가를 한국에서 보내기로 한 것이다. 그녀는 그전에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지만 단지 그뿐, 다른 것에 대해선 전혀 몰랐다. 이곳은 제주도라는 섬과 함께 떠오르는 관광 도시라고 했다. 목포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그곳에서 추천하는 코스가 있어서 바로 일정을 짜 방문하게 되었다. 첫째날은 역사체험마을이었다. 알고보니 이 나라는 일본에 식민지배를 당한 적이 있는 나라였다. 그녀는 물론 한국에 대해서 잘 몰랐었긴 하지만 한 때 식민지였던 나라가 이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놀랐다. 그리고 일본의 만행을 보고 더욱 놀랐다. 이때까지 일본에 대해서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상당히 파렴치한 행동을 많이 했고 아직까지 제대로 된 보상도 해주지 않고 있다니.... 마지막에 한국 전통 음식이라는 김치로 김치주먹밥을 만들어 보았는데 그 맛에 반해 친구들과 연신 “c'est fantastique!(환상적이야!)”를 외쳐댔다. 전통의상이라는 한복도 입어보았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구입하고 싶은 마음에 가격을 문의했으나 상당히 비싸 포기했다. 한국의 신선한 해산물을 먹으며 바다를 즐긴 후 다음 날 아침 일찍 항구에 도착했다. 항구주변에 야생 체험 물품들을 파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는 한국말로 ‘시장’이라고 했다. 온갖 신기한 물품들이 많아 이것저것 다 사서 배를 타고 근처 무인도에 도착했다. 거기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하룻밤 잘 움막을 짓고 하다보니 벌써 반나절이 훌쩍 지나 있었다. 야생으로 밥을 해먹는 것도 정말 재밌었다. 오후에는 숲을 뛰어다니며 서바이벌 게임을 했다. 지는 팀이 저녁을 하기로 했는데 우리팀이 이겼다! 그릇은 육지로 돌아가서 씻어야 한다고 해서 대충 신문지로 싸서 짐을 꾸려놓았다. 비가 오면 곤란했을텐데 저녁 날씨가 맑아서 다행이었다. 공기가 좋아서 별이 많이 보였다. 모기를 퇴치한다는 이름모를 풀을 피워놓고 별을 보다보니 어느새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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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2.18
  • 저작시기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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