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산책]중국문화의 다양성을 언급할 때 남방과 북방으로 나누어 설명하기도 합니다. 남방과 북방 문화의 차이점을 기술하고, 이러한 설명 방식이 지니는 장점과 단점에 대해 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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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문화산책]중국문화의 다양성을 언급할 때 남방과 북방으로 나누어 설명하기도 합니다. 남방과 북방 문화의 차이점을 기술하고, 이러한 설명 방식이 지니는 장점과 단점에 대해 논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중국, 남방과 북방 문화의 차이점
1. 남방과 북방의 지리적, 기후적 차이
2. 사상과 역사의 차이
3. 용모의 차이
4. 성격 및 기질적 차이
5. 언어의 차이
6. 의식주 차이
1) 의복
2) 식생활
3) 가옥형태
7. 도시문화의 차이
8. 남방 해파(海派), 북방 경파(京派)

Ⅲ. 이러한 설명 방식(남방과 북방 문화의 차이)이 지니는 장점과 단점
1. 장점
2. 단점

Ⅳ.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사용되는 모든 언어의 주체는 바로 ‘광둥어’가 되어야 하며 타 지역의 방언이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위니자이는 “광둥 지역에서 발행되는 신문들이 왜 북방 방언을 사용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정부의 표준화 정책 전략에 따라서 광둥어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들이 북방 방언을 사용하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런데 위니자이의 불만은 단순히 북방 방언사용에만 있지만은 않은 것 같다. 그는 게시 글에서 ”그 지역의 전통과 언어를 지켜야 할 언론사들이 오히려, 이를 외면하고 외부 문화를 침투시켜 고유문화가 잠식되어 광둥어가 사라지게 될까봐 두렵다.“고 말해서, 광둥어가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 같은 생각은 비단 위니자이 개인만의 불만이 아니다. 위니자이의 논단 서명록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광저우에서 태어났으면 살아도 광저우 사람이고, 죽어도 광저우 사람이다.”, “죽어도 표준어를 사용하는 것은 싫다.”, “광저우의 사람은 광저우 말을 하고, 광저우 음식과 차를 먹고 마시며, 반드시 물건은 광저우 백화점에서 구입해야 하며, 택시도 반드시 광둥 현지인들이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는 광쥔처(광저우 택시회사)의 택시를 타야 한다.”는 등의 지역감정을 드러낸 글을 올렸다.
위니자이의 글은 순식간에 인터넷에서 퍼지면서 수백 명이 덧 글을 다는 등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덧글 중에서 약 64%가 위니자이의 생각에 공감하는 내용들로 네티즌들은 광둥어로 덧글을 달아서 타지의 방언이 광저우 지역신문에 사용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을 했다.
한 네티즌은 “외지인이 광저우에 진출을 했다면 반드시 광둥어를 배워서 사용해야 하며 광저우인은 우리 지역 고유 언어와 문화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해서 보통화 사용에 대한 정면 반대의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많은 네티즌들은 “널리 북방 방언이 광저우에서 쓰이는 것은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빼어내는 격’으로 광저우인들에게 혼란을 줄 수도 있다.”면서 “광저우인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신문을 어디 광저우 신문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며 불만을 표시했다.
반면에 타지의 방언을 무조건 배척하는 것은 편파적인 행위라며 날카롭게 지적하는 네티즌도 25%를 차지했다.
광저우 한 언론사의 부편집장은 “대중문화는 끊임없이 변하는 것으로서 언어도 사회와 시대에 따라, 형태와 의미가 새롭게 생겨나고 성장, 사멸의 과정을 겪으면서 신문은 물론이거니와 사회 전반에 이용될 수 있어서 일부 지방 방언도 사회에서 유행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산대학에서 중국 철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천비성’ 씨는 “광저우의 신문에 일부 북방의 방언이 나타나는 것은 사회 이동의 필연적 결과이며, 이런 이동은 광저우가 반드시 겪어야 할 과정이다.”라면서 “광저우인들이 광둥어의 존엄성을 지켜내겠다는 것은 지역 문화에 대한 우월감에서 비롯되지만, 이 같은 생각은 장기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길이 결코 아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런 지역감정이 시한폭탄처럼 산재해 있는 중국의 문화를 ‘남방과 북방 문화의 차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은 어쩌면 중국인들의 지역감정을 더욱 부추기는 단점으로 작용 할 수도 있을 것이다.
Ⅳ. 결 론
이상으로 남방과 북방 문화의 차이점을 기술하고, 이러한 설명 방식이 지니는 장점과 단점에 대해 논하였다.
중국인들은 전통적으로 자신들의 나라를 북방과 남방으로 경계 짓는 것을 신봉해 오고 있다. 중국을 북방과 남방으로 경계 짓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진령산맥(秦嶺山脈)과 회화(淮河)를 기준으로 북방과 남방으로 구분하는 방법이 그 하나고, 양자강(揚子江)을 기준으로 하여 북방과 남방으로 구분하는 방법이 나머지 하나다. 이중에 두 번째 학설이 타당하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중국의 중앙부에 있는 안휘성(安徽省)의 위도는 위에서 북위 34.5도부터 아래로 북위 29.5도까지 이어진다.
안휘성을 흐르는 양자강은 북위 30도 선에 걸쳐져 있다. 우리는 북위 30도 양자강이북 지역을 ‘북방’, 북위 30도 양자강이남 지역은 ‘남방’이라 간주해야 옳을 것이다.
이러한 구분 방법으로 볼 때, 안휘성 전체 면적의 95% 정도는 북방에 속하며, 5% 정도는 남방에 속한다. 북위 30도는 우리 한국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역대 한국의 남성 대통령들 모두가 중국의 눈치를 보느라 해상에서 국경선의 표시를 하지 않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12월 8일, 남쪽 한계선으로서 북위 30도까지를 대한민국의 방공식별구역으로 선포하였고, 2013년 12월 15일부터 그 효력이 발생하였다. 북위 30도는 마라도 밑의 이어도 남쪽 400km 지점이다. 박근혜 정부가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한 후, 이 국경선은 대만 최북단의 해안선과 맞닿게 되어져 우리나라 어선과 대만어선 간에 마찰이 빚기도 하였다.
이전의 우리나라 전 대통령들은 영토 문제를 등한시하여 중국 어선들이 우리나라의 남해 홍도까지 와서 불법으로 고기잡이를 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이러한 기준으로 북방이 정치중심이라면 남방은 경제중심이다. 고대의 중국 사람들은 남방에 거의 살지 않았다. 그 당시에는 남방은 너무 덥고 습해서 문명이 미약했으며, 왕조 또한 화북지방을 중심으로 하여 발달을 했다. 따라서 북방지방을 중원이라 총칭했으며, 수도와 정치중심이 모두 위치했다. 하지만 이민족의 화북침입과 잦은 난으로 인해 남방으로의 이주가 증가하게 되었으며, 남방이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중세에는 남방의 풍부한 물자와 개발, 경제력으로 화북을 능가하게 되었다.
반면에 북방은 오래된 정치적 중심으로 북경, 서안, 장안 등 중요한 수도들이 거쳐 간 곳이다. 북방지방을 차지하는 국가가 중원을 지배하게 되며 분열 시에도 강한 힘을 지닐 수가 있었다.
[참고 자료]
김상균, 신동윤, 중국문화, 동양북스, 2015
이가아, 곽정란, 중국, 삼성출판사, 2006
이규갑, 민재홍 외 3명, 중국문화산책, 학고방, 2006
공상철, 중국 중국인 그리고 중국문화, 다락원, 2001
윤창준, 문화로 보는 중국, 어문학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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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3.16
  • 저작시기2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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