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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당시에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를 왜 잘라버리라고 하신 것인지를 깨닫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좋은 나무에게서 좋은 열매가 맺고, 나쁜 나무에게는 나쁜 열매가 맺는, 아니 아예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
그러므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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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던 지금까지의 나의 생각, 아니 행위와 믿음을 연결 지으려고 하면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쉽게 대충 종경 지으려 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열매로 알리라"를 읽어 내려가면서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한 도전과 외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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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의 중요성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예수에 관해서, 예수를 소개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복음의 일부라면 복음의 진수는 예수 그리스도 자체의 “가라사대”에 행함으로 직접 마중을 나갈 때 진정한 복음이 무엇인지를 더 잘 알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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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행위구원론(선행공적사상)
오직 믿음으로(Sola fide)
마태복음이 말하는 행위와 믿음의 관계
믿음에 따르는 행위, 행위를 나타내는 믿음
빌립보서 2: 12-13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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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후기
3. 마가복음의 저자, 요한 마가
4. 집필 시기와 배경
5. 집필동기와 목적
6. 마가복음의 문체 및 내용적 특성
7.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
8. 신앙 고백적 열매
9. 마가복음의 의의
10.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의 특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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