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꼈다. 국민들은 대체 누구를 보고 배워야 한단 말인가. 시민들은 결국 지식인도 나와는 별반 다르지 않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어버린 것이 큰 문제가 있다. 지식인을 따르지 않는 우매한 대중이라 욕할 것이 아니라, 과연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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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새로운 자각이라는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에 주목하고 싶다. 대중 민주주의 사회가 현재로서 가장 진보된 형태임을 감안한다면 대중을 배제한 형태의 국가 운영은 반역사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사회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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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학예술과도 구분되는 것이다. 전통적인 고급예술이나 대중문학예술이나 둘다 대중의 무지에 근거를 두고 나온 것이다. 휘들러에 의하면 이제 소설은 서사시나 대중적인 발라드에 연결지을 것이 아니라 코메디,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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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학과 정전에 대한 반역」, 소명출판, 2002
윤미화, 「추리소설의 현대적 변용 연구」, 건국대학교 대학원, 2005
김영성, 「한국 현대소설의 추리소설적 서사구조 연구」, 한양대학교, 2003
오혜진, 「근대 추리소설의 기원 연구」, 한민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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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학과 정전에 대한 반역』, 소명출판, 2003.
김명석, 「과학적 상상력과 측량된 미래 - 복거일의 <파란 달 아래> 연구」, 『과학소설이란 무엇인가』, 대중문학연구회, 2000.
김재국, 「한국 과학소설의 현황」, 『대중서사연구』 제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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