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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의 심성론, 즉 성선설에 대해 알아보았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인간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를 위한 연구는 현재 진행형이다. 현대 사회에서도 인간에 대한 연구는 지속되고 있지만, 그 초점이 인간의 진정한 본성이나 인간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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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情)자는 독립적인 의미가 없으며, 독립적인 개념으로 보아서도 안 된다.
재(才)자는 모두 정태적동태적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본심성체가 발현되어 선이 되는 양능(良能)이다. 재(才)자 역시 맹자 사상에서 실질적인 의미는 없으며,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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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主宰할 수는 없다. 사람이 저마다 主宰하는 때에도 氣質이 다르고 감정이 다른데 이 또한 모두 하늘에서 받은 것이다. 그러나 主宰하는 데는 마땅함이 요구된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氣質의 차이와 감정의 움직임을 없게 한 후에야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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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와 순자의 철학사상, 서울 삼지원(1990)
김태일 / 공자의 사상과 현대사회 철학과 현실사(1998)
맹자- 학민문화사(1990)
몽배원 저·이상선 역 / 중국심성론, 서울 법인문화사(1996)
진대제 / 공자학설, 태북 정중서국(1953)
진대제 저·안종수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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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와 신교육, 동경 대맹관, 1910
김곡 치 저·조성을 역 - 1996, 중국사상사, 서울 이론과 실천, 1996
김경탁 - 중국철학사상사, 서울 동국문화사, 1955
김용옥 역 - 노자 길과 얻음, 서울 통나무, 1989
몽배원 - 중국 심성론, 법인문화사
이규호·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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