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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
수막새기와에 무늬나 글자를 넣은 두 가지가 있다. 수막새의 테가 두꺼우며 가운데 원형(圓形)을 중심으로 4구로 나누고 그 구역 안에 고사리무늬나 글자를 새겼다.
'낙랑예관(樂浪禮官)' '낙랑부귀(樂浪富貴)' '천추만세(千秋萬歲)'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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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대리석기와가 사용되었다. 현재 강원도에는 자연석을 기와로 쓴 집과 널판을 기와로 쓴 너와집이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유약을 칠한 청기와 ·오지기와 등이 있다. 형식상으로 보았을 때 본래의 기와를 본기와[本瓦 또는 轉式瓦]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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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와 와당(瓦當), 전돌등이 있으며 벼루나 토기등도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정암리요지가 순수하게 기와만 구웠던 것이 아니라 토기도 같이 구웠던 와도겸업용(瓦陶兼業用)이었음을 알려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백제시대에 만들어진 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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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남와당男瓦當) 기와의 형태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은 암키와(평기와)와 수키와(둥근기와)인데, 이 기와를 합쳐서 하나로 만든 것도 있다. 일반적으로 지붕은 산자 위에 진흙을 이겨 얇게 편 다음, 위 아래로 암키와를 걸치고 좌우의 이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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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와 벽돌
불교융성의 영향으로 많은 절터에서 기와와 벽돌을 발견할 수 있는데, 벽돌과 기와 무늬는 고구려의 영향을 받아 소박하고 힘찬 모습이다. 특히 지붕을 장식했던 와당(막새기와)의 절대 다수는 연화문의 형태로, 고구려의 전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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