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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모와 피터스의 정의는 매우 상이한 차이를 지닌다. 정범모는 교육을 관찰자적 관점에서 조작적ㆍ기술적으로 정의하고 있는 데에 반해, 피터스는 행위자적 관점에서 규범적으로 정의하고 있다.
둘째, 정의의 내용 내지 관심사에 차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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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교육을 규범적 준거, 인지적 준거, 과정적 준거로 구분하여 이를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과감히 교육의 범주에서 제외하였다. 하지만, 정범모와 피터스의 정의는 몇 가지 경우에 커다란 차이점을 보인다. 첫째로, 정범모는 교육을 관찰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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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은 관점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이해될 수 있음
? 특히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정의를 내세운 대표적인 학자 → 정범모
? 정범모는 행동주의적 관점에 의거하여 교육을 정의함
- 교육 : 인간 행동의 계획적 변화
? 하나의 활동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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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거란 지식과 이해와 관련된 것이며, 과정적 준거는 도덕적으로 올바른 방법인지 아닌지를 뜻하는 것이다. 또한 규범적 준거를 따라야 하는데 도덕적으로 가치 있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면 교육이라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정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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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단순한 과정이나 활동이 아니라 준거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지만, 대상이 다르다는 이유로 교육과 교도는 구분된다고 볼 수 있다. 1. 교육의 일반적 정의
2. 정범모의 교육의 준거
3. 피터스의 교육의 준거
4. 교육과 유사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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