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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를 접하고 나니, 정약용에 대해서 감탄과 경외가 생기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단순히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라, 지극히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었으며 단순한 행정 지침서가 아니라, 관료(목민관)라면 마땅히 그러해야한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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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라는 점에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책을 접하지 않았더라면, 구절을 접하지 않았더라면 정약용의 천재성, 오늘날까지 짐작하고 책을 쓴 것만 같은 예지력 느낄 수 없었을 것이다. 이제 포스트잇의 노란 입들을 잡아당겨 떼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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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은 말한다. 또한 가난한 친구와 곤궁한 친척은 도와야 하는 덕도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목민심서에서는 정치의 해야 할 순서 역시 기록해 놓고 있다. 또한 애민의 정신을 많이 강조하고 있었다. 그리고 관속들을 통솔하고 인재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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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임육조(赴任六條),
2.율기육조(律己六條),
3.봉공육조(奉公六條),
4.애민육조(愛民六條),
5.이전육조(吏典六條),
6.호전육조(戶典六條),
7.예전육조(禮典六條),
8.병전육조(兵典六條),
9.형전육조(刑典六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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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의 내용을 알고나 있을지 의문이다.
참여정부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올해는 대선으로 인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시끄러운 해가 아닌가 싶다. 우리는 다시 한번 도약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정선 목민심서, 정약용 저, 다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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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지음, 허경진 옮김,『다산정약용 시선』, 평민사, 1998
정옥자 외,『정조시대의 사상과 문화』, 돌베개, 1999
최익한,『실학파와 정다산』, 국립출판사, 1955, (한국문화사 영인, 1996)
구자원,「다산 정약용의 토지개혁론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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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목민심서』, 1818, 48권 16책
한형조, 『한국의 고전을 읽는다』, 휴머니스트, 2006
『한국사능력시험』, 중앙일보사, 2007
* 참 고 소 설
김선아, 『춘향전』, 현임사, 2000
이석내, 『춘향전』(경판<춘향전> 완판<열녀춘향수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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