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주지역의 항일 역량만을 결집시키는 조직이 아니었다. 조광을 주도한 지도자들은 재만한인의 항일민족통일전선체로서 재만조선인조국광복회를 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장차 ‘재만’이란 글자가 빠진 ‘조국광복회’라는 전 민족
|
|
|
조선공산당의 사실상의 해체지시로 받아들였다.
「12월테제」가 발표되고 조선에 전달될 쯤에 조선공산당은 수차례의 검거사태로 사실상 해체된 상태에 있었다. 조선공산당의 해외조직인 만주총국과 일본총국도 1930∼31년경에 일국일당원
|
|
|
조선공산당의 승인을 취소하였다. 파벌 청산과 노동자 빈동에 기초한 당의 재건을 위해 노력하였고 해외조직이었던 만주총국과 일본총국도 코민테른의 일국일당원칙에 따라 차례로 해체 선언을 하였다.
그후 코민테른의 승인을 받는 공산
|
|
|
만주의 민족주의운동자들은 참의부(23년), 정의부(24년), 신민부(25년)을 각각 결성하였고, 사회주의운동자들은 조선공산당 만주총국 등을 조직하였다. 또한 1920년대 후반경에 이르면, 민족주의운동자들은 독립 이후에 자본주의적인 국가를 수
|
|
|
당의 원칙'-스탈린의 '민족문제테제'에 기초하여 나온 외국에 거주하는 자는 주재국의 노동자 농민 해방에 적극적으로 참가해야 한다는 국제주의 관철요구- 을 내세우자 해외 주재 공산주의자들이 조선공산당 해외본부-만주총국, 일본총국등
|
|
 |
당대, 1996년
文興鎬 中蘇硏究. “國有企業改革和體制安定”, 제23권 4호, 2002년 2월
金樂熙 國際問題. “江澤民과 中國의 政治體制”, 1997년 12월
김하룡 장현표 新중국정치론. 나무와 숲, 2002년
제임스 왕 현대 중국 정치론. 도서출판 그린, 19
|
|
|
공산당 선언』. 32-155. 서울: 백산서당.
Rousseau, Jean-Jacques 저ㆍ박호성 역. 2003. 『에밀』. 서울: 책세상. 1. 들어가며
2. 맑스와 베버의 계급이론에 대한
기존 학자(학파)들의 논의와 그에 대한 비판
ㆍㆍ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