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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통해 자아를 되찾은,,, 어쩌면 숨겨놓았을지도 모르는 자아를 되찾은 딥스 또한 힘든 과정을 무사히 성실히 이겨낸 훌륭한 아이였다.
나는 이 글을 읽고 여러 가지를 느끼고 반성했다. 딥스라는 아이로부터는 주위의 관심과 배려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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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들이 딥스를 위해 조화롭게 균형을 이뤄가는 지금 이 순간이 딥스에게 있어 참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딥스는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 주세요”
“나의 행동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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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던 책은 바로 장 자크 루소의 ‘에밀’이라는 책이다. 루소의 자연주의 철학을 아동의 교육방식에 적용하여 교육하는 시뮬레이션 소설로 현재까지도 아동교육의 교과서로 꼽히고 있는 명서다.
내가 이 책이 연상된 이유는 \'에밀‘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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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갇혀 자신의 모습을 발현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이 학생들이 자신 주변 환경을 통해 자신의 실패한 경험에 대해 좌절했던 모습들을 해소하고 충분한 시간을 주어 소화를 시키도록 하여 또다시 그러한 경험들에 다가 갈 때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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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그 과정에서 딥스는 평소 자신의 가지고 있었던 감정이나 생각들을 놀이를 통해서 알 수 있게 했으며 기분 나쁜 일이나 좋지 않았던 일들을 놀이를 통해서 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선생님과의 대화는 한두 마디씩 늘어갔고, 그러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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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이다.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그들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자아를 찾은 아이 딥스" 그리고 그 안에서 그들 역시 자아를 지나쳐 버린 동심과 함께 잃어버린 자아를 찾게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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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다.”고 하였다. 나는 자아를 찾았고 덜 부족한 내 자아를 앞으로도 계속 찾아갈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애정 결핍인 딥스는 자아를 잃고 있었다. 아침에 유치원에서 집에 돌아갈 때까지 여러 아동들이 모이는 활동에는 참여를 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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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가 아닌 다른 아이였다면 그렇게 단순한 과정으로 완벽하게 치료가 가능했을까? 그것은 딥스가 어느 정도 내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은 아닐까?
성실함과 행동의 의지로써..
「딥스」를 읽고
유아교육과 1-B
20221067 정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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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였다.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중용의 도를 필요로 한다. 게다가 장애아를 둔 부모의 역할은 매우 끈질긴 인내심과 기다림을 요하는 과정이기도 한다. 너무 극성이지도 않게, 그렇다고 너무 방임하지도 않으면서 아이의 가능성을 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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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를 잘 수습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발견할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그는 총명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감수성이 예민한 인간으로 성장해 갔다.
딥스를 통해 우리는 “개인적인 성장의 증진은 지적인 면을 개선시켜서 되는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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