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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였기 때문에 현재에 와서 당시의 패배자와 피지배자의 입장이 기존의 역사서술과 차이가 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국제사회에서는 강한 자에 의해 역사는 흘러가고, 그 중심으로 서술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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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다양하게, 다르게 바라보고 그러한 다양한 시각을 인정하면서, 서로 끊임없이 대화하는 것이 역사뿐만 아닌 모든 학문을 배우는 자들에게 필요한 자세인 것 같다. 1. 서 론 (들어가기에 앞서)
2. 신문화사가 걸어온 길
1) 정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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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기록되었다. 하지만 이제 역사를 볼 때 소수의 소외된 패배자의 역사까지도 수용해 진정한 사실로써의 역사가 기록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위의 서평에서 나의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많이 늘어놓았는데 내가 생각하는 역사란 사실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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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2. 1장 - 신문화사가 걸어온 길
3. 2장 - 두껍게 읽기
4. 3장 - 다르게 읽기
5. 4장 - 작은 것을 통해 읽기
6. 5장 - 깨뜨리기
7. 마 치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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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마무리하며 ****
작가가 말하고 있는 역사를 이해하는 방법과 과정들은 역사학에 깊이가 많지 않는 필자로서는 어떻게 확실한 긍정과 부정도 할 수 없다. 단지 그가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라는 책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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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서술」, 경희대대학원, 『대학원보』 1998.5.4
조지 이거스, 1999,『20세기 사학사』, 푸른역사
조한욱, 2000 a,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책세상
―――, 2000 b,「작은 사람들을 통한 큰 역사」,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서평문화』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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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까지 도달하게 된 것인지 그 틀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2016,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조현욱, 책 세상. 1. 서론
2. 본론
1)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 조한욱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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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통한 역사보기는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역사해석의 방법이 되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신문화사’라는 말을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라는 책을 통해서 처음으로 접해보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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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민족정신의 근본이다. 뿌리를 모르고서 앞만 향해 나아가는 것은 반쪽짜리 진보에 그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새로운 문화사가 제시한 여러 방법들로 우리의 근대사를 주변 강대국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연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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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옛 지식을 통해 사회가 잘못 되었을 때 비판할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문화사를 통해 감수성을 얻고 방향성을 읽는다면 안 될 말이다. 역사학자는 인접 학문과의 밀접한 교류를 항상 유지하고 방향성을 잃지 않아야 할 것이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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