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타난 작가의 여성관, 2003
이복규,〈薛公瓚傳〉국문본의 발견 경위와 의의, 1997
이복규, 最古 한글표기소설 『薛公瓚傳』 국문본의 해제와 원문, 1997
이복규, <설공찬전> 국문본을 둘러싼 몇 가지 의문에 대한 답변, 1998
이복규,〈설공찬
|
|
|
설공찬전>의 주된 사건(설공침의 몸에 귀신이 붙고 그것으로 인하여 저승이야기가 이승의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것)을 발단 시키는 인물로 ‘설공찬의 누이’를 들면서 그녀가 단순히 설공찬 이전에 들었던 ‘귀신’의 이미지로서만이 아
|
|
|
설공찬전 연구> 의 저자 이복규 선생님(비록 만나보지는 못했지만)께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마친다.
참고문헌
이복규, 설공찬전 연구(서울: 도서출판 박이정, 2003).
참고자료
연극 <지리다도파도파 설공찬전>(서울: 극단 신기루만화경, 20
|
|
|
,노대환(2002), 《고전 소설 속 역사 여행》,돌베개
이복규(2003), 《설공찬전 연구》, 박이정 1. 들어가며
2. 금서로서의 설공찬전
3. ‘설공찬전’이 금서로 지정된 것이 마땅한가?
4. 이시대의 금서들. 누구에 의한 금서인가?
5. 나가며
|
|
|
<목차>
Ⅰ. 서론
Ⅱ. 채수의 생애와 사상
Ⅲ. 국문본『설공찬전』
1. 작품 개요
2. 구조와 소재
3. 탄압 이유
4. 국문본『설공찬전』에 관한 몇 가지 논란
5. 소설사적 의의
Ⅳ. 고전의 현대적 계승
Ⅴ.
|
|
|
당신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 참고문헌.
김혜정, 「고소설 「설공찬전」의 현대적 변용 양상 연구」, 2005
빅뱅, 『세상에 너를 소리쳐!』, 쌤앤파커스, 2009
김성훈, 『교육과정 강의』, 동문사, 2008
설공찬전, http://www.seelotus.com
|
|
|
저, 설공찬전,(시인사, 1997) 26쪽
§금지요인3
왕권모독죄와 풍기문란죄가 담겨있다.
설공찬 전 중
‘예서 님금이라도 쥬전튱가튼 사람이면 다 디옥의 드렷더라’ 1)
(여기서 임금이라도 주전충같은 사람이면 다 지옥에 들였더라) 주전충(852-912)
|
|
|
설공찬전》 국문본의 발견으로 그동안 추측과 심증 차원에서만 제기되어 온 《홍길동전(洪吉童傳)》 이전의 국문(표기)소설의 존재가 입증되었다. 《설공찬전》은 원본 자체가 소설인 것이 명백하며 작자와 시대도 분명하므로 그 가치나 그
|
|
|
설공찬전〉일 경우에는 이 작품을 ‘전의 소설화’과정을 보여주는 예라고 평가할 수 있으나, 〈설공찬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소설(허구)이면서도 사실담인 양 위장한 사례의 하나로 평가되어야 한다.
6. 나오는 말
〈설공찬전〉은
|
|
|
설공찬전>이 그 당시(작가 ‘채수’가 죽을 위기에까지 처하게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읽었던 환경)에 그렇게 많은 독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작가의식을 차치하고라도 ‘설공찬의 누이→설공찬→설공침(육체만 이용)→설워와 윤자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