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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참여권을 인정하는 입법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피의자가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포기한다는 명백한 의사표시를 하지 않는 한 수사기관은 변호인의 참여 없이 피의자를 신문할 수 없으며, 이에 위반하여 얻은 피의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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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가 종국적인 급부가 아니라 국가의 조력을 받을 경우에만 실현될 수 있는 경우에는 종국적인 급부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으며. 손실자는 그 반환을 청구할 수 있는 것으로 하였다. 이것은 민법 제103조가 추구하는 이념이 민법 제746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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