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본질

본문내용

정체감이란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것이 아니므로 가장 중요한 삶의 모델과 하나가 되는 것이므로 &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하는 것이다.
사회정서적인면=부모로부터 자기자신을 독립하고 싶어하며 사랑과 친구의 문제로 고민.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있으나 자기의 삶이 따르지 못함으로써 교사의 확인과 격려 받기를 원한다. 구원의 확신을 주고 재확인해 주고 끊임없이 보이지 않는 보살핌이 필요하다.
가치관의 독립-부단한 대회가 필요. 사랑의 욕구
영적인 면-학생들은 이 시기를 맞기 이전부터 어떤 문제가 생겼을 경우 부모와 함께 충분한 대화를 통해 당면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기회를 마련해 주고 훈련시켜야 한다. 인간사랑의 한계를 가지고 주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말해야한다.
청소년말기(17-18세 고2-3학년)
정리시기이다. 자기를 용납하고, 자기의 가치관과 윤리체계를 확립한다. 그들의 신앙은 개인적이며,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신앙을 원하게 되고 믿는 것 뿐만 아니라 행동하는 신앙을 원하고 신앙에 대한 의심이 늘어난다.
기도하고 늘 들어주고 그들에게 늘 준비되어 있는 자로 남아야 한다.
개인적인 이해-공과준비시 기도, 학생들의 형편을 알아보고, 가정, 학교방문, 사회적 활동계획, 필요한 책자, 기도수첩과 학생신상카드 작성, 학생들의 흥미의 드라마, 잡지를 보아야한다.
1. 성서 학습 교안 작성의 실제
여행을 하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출발하기 전에 반드시 관광팜플렛과 지도를 살펴보고 목적지 및 가는 도중에 구경하고 싶은 곳을 미리 생각해 둘 것이다. 계획 없이 오랜 여행을 향해 출발하는 사람이 있다면 모두들 그를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할 것이다.
마찬가지 사실이 오늘의 교회학교에서 적용될 수 있는 데 그것은 성서학습을 위한 계획이다. 성서학습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보내려면 교사는 미리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가르침의 효과는 우리가 세운 계획과 연구에 따를 것이며 교사의 교수 능력의 발전과 만족감도 이 교수 학습 교안 작성의 정도에 달려 있다고 보겠다. 뿐만 아니라 이 학습 원리는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기 때문에 교사가 이 학습 원리에 따라서 질서 있게 계획하면 성령께서 학생의 마음속에 역사 하실 가능성이 더 많은 것이다.
중심이 되는 개념과 목표 설정
교안작성을 시작할 때 "내가 무엇을 가르칠까"와 "학생이 어떻게 변해야 할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공과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이 때로 너무 많이 한 수업시간에 다 가르치기가 어려울 것이다. 자기 반 학생의 요구와 성경의 내용에 따라 전달할 중심이 되는 개념을 주의 깊게 선택해야 한다. 그것은 "내가 무엇을 가르칠까"에 대답하는 것이다.
그리고 난 다음 성경에 기초된 개념을 통해서 학생이 어떻게 변하기를 기대하는 지를 생각하고, 학생의 행위를 위한 교수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이것은 "학생이 어떻게 변해야 할까"에 대답하는 것이다.
주의 집중(도입)
학습은 흥미에 크게 좌우됨으로 학생에게 하는 첫째 도임의 말은 가장 중요하다. 대부분의 교사들이 "지난 주일 무엇을 공부했니" 또는 "오늘의 제목은..."라는 말로 시작한다. 그러나 학생들의 관심, 요구, 문제, 흥미와 관계없기 때문에 학생의 반응은 별로 높지 못하다. 보다 학생이 잘 아는 흥미 있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것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다.
1)학생의 일상생활과 관계 있는 것(집, 학교의 생활, 취미, 고민거리등)
2)학생이 공부할 동기를 일으킬 수 있는 것
3)성서학습으로 들어가는 다리가 될 수 있는 것.
4)아는 것에서 모르는 것으로 다양성 있는 방법을 선택하자.
목적 있는 성경공부
우리의 중심이 되는 교과서는 공과 책이 아니고 성경이다. 그러므로 매 성서학습 시간에 학생이 직접 성경책을 다루고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직 글씨를 익숙하게 읽을 수 없는 학생이라도 적어도 한 요점을 듣고 질문을 통해서 무엇을 발견 할 수가 있다. 성경은 어린이를 위해서 쓴 책이 아니기 때문에 의미 있게 성경을 읽도록 잘 소개해야한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요한 복음 1;35-51입니다. 잘 들어보세요"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오히려 교사가 성경을 펴서들고 "예수님이 사귄 친구가 누구인지, 그의 이름을 기록해 보세요"라고 하면 학생이 목적 있게 읽거나 들을 수 있다.
1)질문, 2)토의 및 회화, 3)삼행시
나에게 주는 의미(결론)
교사가 결론을 내려주는 대신에 중심이 되는 기독교적 진리나 개념을 학생이 요약하도록 인도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교사만 이야기하면 학생이 파악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가 없다. 그러나 학생에게 자기의 말로 그 진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학생이 얼마나 잘 배웠는지 교사가 파악할 수 있고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은 다른 방법을 통하여 가르칠 수 있다. 이렇게 하기 위해 다음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1)질문, 2)활동발표, 3)학생의 재설명, 4)시각자료설명 5)토의
반응 격려와 실천(적용)
마지막 단계는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학생이 배운바 진리를 일상 생활에 옮기게 하려면 각 학생이 생활, 문제, 마음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도록 지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1)감정을 느끼도록 지도할 것; 예화, 역할극, 그림, 감상, 질문 등의 방법
2)실천하기 위한 실제적 계획을 세우도록 할 것.
첫째: 학생스스로 이 진리가 지금 여기서 나에게 무슨 뜻인가를 생각하도록 인도할 것.
둘째: "내가 이번 주일 이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교회를
떠나면서 생각하도록 지도할 것.
3)구체적인 결단, 실제적인 계획
교사에 의한 후속 과정(평가)
교사는 평가를 통해서 발전 할 수 있다. 학습시간이 끝난 후 바로 평가하는 것이 제일 좋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통하여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1)목표에 도달했는가? 2)미비한 점은 무엇인가? 3) 학생의 반응에 대한 관찰
4)학생에게 개인적인 연락(숙제, 결석한 학생, 생일맞이한 학생)
5)학생이 이해하지 않은 것을 다음 시간에 다시 강조할 것인가?
6)언제 학생의 주의집중이 가장 산만했는가? 그 이유는?
7)언제 학생이 제일 흥미 있게 공부했나?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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