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에 붙은 각주가 그런 느낌을 갖게 하였다. 물론 저자의 주장 의도의 확고한 논거를 위해 한 것이겠지만, 책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 논문집보다는 서술형 책을 원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다음 번 책, 아마 묵시문학-다니엘 어떻게 읽을 것인가?! 가되지 않을까하는데(이 번 학기에 다니엘 서에 대한 개념의 정리가 매우 용이했기에 책으로 출판되길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다), 각 장이 끝나는 말미에 미주 형식으로 각주를 옮기면, 독자 편에서는 매우 쉽게 읽어 내려가지 않을까한다.
또 하나,이 책이 신학생의 교육 용으로 집필한것이라면, 책 표지에 '신학생,목회자용'이라고 언급하는게 나을것같지만, 만약 아니라면, 히브리어가 언급되는 부분에 직접적인 히브리어 원문표기-예를 들어 - 보다는 발음되어지는 언어표기를 넣던가 야웨의 집( )과 같이 원어 뜻을 넣어주는 것이 낫지 않을 까 싶다. 이 의견은 히브리어를 배우지 않았거나, 히브리어를 배웠어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한 배려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것은 저자가 매우 책 집필에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있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부분을 보고서 혀를 내둘를 수밖에 없었다. 이 책 한편을 쓰기 위해 이렇게 많은 책을 참고하여 썼다는 것에 감탄해 마지 않는다. 더욱이 영어 원문 참고문헌 뒤에 자리하고 있는 박준서 교수의 '구약성서'가 매우 눈에 띈다. 지금 쉐필드 OTG에서 교수님의 역대기가 출간예정에 있다고 들었다. 반드시 구입할 의향도 있고 그렇게 할것이다. 이 책 「포로와 토지 소유」를 읽으면서, 교수님의 수업 때 교수님께서 직접 쓰신 책을 가지고, 수업을 하면 훨씬 더 이해가 수월할 것 같다. 다음 학기에는 이 포로와 토지에 대한 강의가 개설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 학기동안 묵시문학이란 과목을 통하여 다니엘서에 대한 이해를 쉽게 풀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매 주 졸린 모습이라고 하셔서, 인상이 그렇게 굳어질까봐 두렵습니다. 사역이 힘들어서 매주 월요일마다 초췌모드였습니다. 공부는 솔직히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공부와 사역을 병행하려니 여러 가지 핸디캡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음 학기는 1학차 때, 아모스연구 처럼, 아침 수업으로 교수님 수업이 배정된다면, 더 열심히 듣게 될것같습니다. 방학동안 건강하시구요, 다음 학기에 웃는 얼굴로 뵙겠습니다. 부족한 서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평안하세요 ♧
또 하나,이 책이 신학생의 교육 용으로 집필한것이라면, 책 표지에 '신학생,목회자용'이라고 언급하는게 나을것같지만, 만약 아니라면, 히브리어가 언급되는 부분에 직접적인 히브리어 원문표기-예를 들어 - 보다는 발음되어지는 언어표기를 넣던가 야웨의 집( )과 같이 원어 뜻을 넣어주는 것이 낫지 않을 까 싶다. 이 의견은 히브리어를 배우지 않았거나, 히브리어를 배웠어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한 배려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것은 저자가 매우 책 집필에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있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부분을 보고서 혀를 내둘를 수밖에 없었다. 이 책 한편을 쓰기 위해 이렇게 많은 책을 참고하여 썼다는 것에 감탄해 마지 않는다. 더욱이 영어 원문 참고문헌 뒤에 자리하고 있는 박준서 교수의 '구약성서'가 매우 눈에 띈다. 지금 쉐필드 OTG에서 교수님의 역대기가 출간예정에 있다고 들었다. 반드시 구입할 의향도 있고 그렇게 할것이다. 이 책 「포로와 토지 소유」를 읽으면서, 교수님의 수업 때 교수님께서 직접 쓰신 책을 가지고, 수업을 하면 훨씬 더 이해가 수월할 것 같다. 다음 학기에는 이 포로와 토지에 대한 강의가 개설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 학기동안 묵시문학이란 과목을 통하여 다니엘서에 대한 이해를 쉽게 풀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매 주 졸린 모습이라고 하셔서, 인상이 그렇게 굳어질까봐 두렵습니다. 사역이 힘들어서 매주 월요일마다 초췌모드였습니다. 공부는 솔직히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공부와 사역을 병행하려니 여러 가지 핸디캡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음 학기는 1학차 때, 아모스연구 처럼, 아침 수업으로 교수님 수업이 배정된다면, 더 열심히 듣게 될것같습니다. 방학동안 건강하시구요, 다음 학기에 웃는 얼굴로 뵙겠습니다. 부족한 서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평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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