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孟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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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맹자의 생애

2. 《孟子》

3. 맹자의 편찬자와 편수

4. 맹자의 내용과 가치

5. 맹자의 주석서

본문내용

이 아니다. 그러나 맹자의 철학을 연구하려면 이 책은 가장 요령을 얻을 참고서라고 할 만하다.
4) 청의 진풍陳 《동숙독서기》 가운데의 <맹자지권孟子之卷>
맹자 전편을 분해해서 서로 비교 연구한 것으로 창견이 적지 않고 그 학문연구의 방법이 가장 배울 만하다.
5)청의 최술催述 《맹자사실록孟子事實錄》
가장 엄정한 맹자의 소전기이다.
참고) 맹자의 사상
맹자의 사상은 인의설(仁義說)과 그 기초가 되는 성선설(性善說), 그리고 이에 입각한 왕도정치론(王道政治論)으로 나누어진다. 공자의 인(仁)의 사상은 육친 사이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친애(親愛)의 정을 널리 사회에 미치게 하려는 것이며, 이 경우, 소원한 쪽보다 친근한 쪽으로 정이 더 간다는 것은 당연시되었다. 가족제에 입각한 차별애(差別愛)인 것이다. 맹자는 이를 받아들여, 한편으로는 보편적인 인애(仁愛)의 덕(德)을 주장하고, 한편으로는 그 인애의 실천에 있어서 현실적 차별상(差別相)에 따라 그에 적합한 태도를 결정하는 의(義)의 덕을 주창하였다. ‘인은 사람의 마음이요, 의는 사람의 길’로서, 의는 인의 실천에서 준거할 덕이며, 유교사상은 이로부터 도덕사상으로서의 준엄성을 가지게 되었다. 성선설은 그러한 인심(仁心)이 누구에게나 갖추어져 있음을 강조한 설이다. 인간의 본성으로서는 악(惡)에 이르는 욕망도 사실은 존재하지만, 맹자는 그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도덕적 요청으로서 본성이 선(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사람의 도덕에 대한 의욕을 조장하려고 하였다. 따라서 사람으로서의 수양은‘욕심을 적게’하여 본래의 그 선성(善性)을 길러내는 일이었다. 왕도정치는 그러한 인심에 입각한 정치이다. 군주는 민중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또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한 다음 도덕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불인(不仁)한 군주는 쫓아내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당시의 제후가 맹자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유교는 맹자에 의하여 비로소 도덕학(道德學)으로서 확립되고, 정치론으로서 정비되었다. 그 후 유교의 정통사상으로서 계승되어 유교를‘공맹지교(孔孟之敎)’라고 부를 정도로 중시되었다.
[참고문헌]
중국고전학 입문
李家源. {孟子 백성들이 안정되어야 천하를 얻을 수 있다.} 서울:신원문화사, 1994.
鄭泰允. {孟子의 思想} 서울:문경출판사, 1997.
양구오롱. {맹자평전}. 서울:미다스북스, 2002.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4.09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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