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식 시짓기 19편] 참고용 자작시 모음(시쓰기 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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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달을 감싼 고래
confused
I wanna LOVE
Come Back To Me
Three Years
돈이 많으면 행복할 줄 안다.
마음가는대로 따르리
바보사랑
내게 와요
행복
인생은 미완성
후회하는 인간
이제야 알겠네요.
7년간의 추억
발아래 그림자
암시
Red Rain

I am So Happy

본문내용

속에 사랑에 대해
내가 성숙해질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하게 한 것이죠.
내 아픈 마음
그댈 그리며 아픈 내 마음
누군가는 날 그리며 이런 마음 느끼고 잊어가겠죠.
2003.9.28.일 나라의 독백 中
내게 와요
혼자 초조한 걸까요.
그대 마음 알 것 같으면서도
소식 없으면 혼자 망설여지네요.
그대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도
그대 앞에선 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요.
그대 보고 싶어요.
그대는 나와 같지 않은가요
혼자만의 기다림인가요.
서두르는 것일까요
하지만 내 마음 간절한걸요.
그대 내게 와요
내 곁에 머물러줘요.
2003.9.28.일 나라의 독백 中
행복
또 하루가 지나간다.
그다지 특별할 것도 없는 하루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내게 주어진 보석과 같은 행복들을 느끼지 못한다.
굶주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
날 일으켜줄 친구들이 있다는 것
다시 돌아올 집이 있다는 것
날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다는 것
마치 잃고 나서야 알 것처럼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간다.
2003. 7. 28
인생은 미완성
인생은 미완성이다.
그렇기에 더 값진 것인지 모른다.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한 걸음 한걸음
내딛으며 전진해 나간다.
삶은 때론 미완성이기에
불확실한 미래를 우리에게 보여주며
눈 앞을 깜깜하게 한다.
그런 상황은 우리에게 힘든 시기이며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을 낳기도 한다.
완성된 인생은 필요치 않다.
미완성이기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2003. 8.9
후회하는 인간
사람들은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를 때론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채
무심히 살다
소중한 존재가 멀어졌을 때
그 존재의 필요성을 깨닫게 된다.
그게 인간이다.
사람들마다 이런 실수는 일반적인 것 같고
이렇기 때문에 삶은 항상
후회가 뒤따르는 것 같다.
2003. 7. 11
이제야 알겠네요.
이제야 알겠네요.
뭔가 잘못 알고 살았던 거 같다.
정말 해야 하고 중요한 일이 있음에도
그것이 내 곁에 있었음에도 난 쉽게 발견하지 못했다.
이제 그걸 알아냈다.
가슴 뭉클했다.
땅 한곳에 시선을 고정시키곤
생각에 빠지길 여러 번
어찌 살아야 할지 인생에 대한 고민과
가치의 혼란은 이제 다 정리 된 듯하다.
텅 비어있던 나의 미래가 이제 하나씩 차곡차곡 들어찼다.
내게 사랑을 준 사람들에게 하나씩 갚아 나가겠다.
또 사랑을 줄 수 없는 사람에게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줄 수 있게
사랑을 나누어 주겠다.
난 아직 많이 모지라다..
난 아직 날개를 펼치기 전이다.
이제 날개를 펼치려 한다.
기쁘다 그렇게 오랜 시간 고민했다.
늘 정답은 없고 그때그때의 작은 결론만 도출되며
시간이 흐르면 다르거나 수정이 불가피한 결론들이였다.
그래서 늘 고민하면서도 쉽게 결론을 내릴 수도 없었다.
그러면서도 난 알고 싶었다.
내가 살며 어떤 것에 가치를 둘 것인가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 무엇인가
이제 알았다.
날 사랑해준 사람들을 위한 삶
난 그 삶을 택하겠다.
그것이 나에게 행복이란 걸
목표가 정해졌다.
이제 목표를 향해 달리겠다.
또 순간순간을 즐기라는 말을 어기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03.8.8
7년간의 추억
7년간이다.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
네가 떠나는 그 순간까지도
까만 너의 눈은 맑았어.
너를 그릴 때면
너와 함께한 추억들이 생각나
가슴 한견이 너무 아파오는 건
내가 너에게 한 못쓸 짓과
내가 네게 줘버린 외로움 때문 일거야.
넌 내게 참 많은걸 주었어.
난 네게 큰 빚을 졌구나.
너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게.
이젠 내 마음속에서 편히 쉬렴.
2003.7.8
발아래 그림자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상대적인 것이다.
문득 나의 발아래 걸음을 같이 하는
그림자를 발견하였다.
이렇게 오랜 시간 같이 했건만
왜 나에겐 낯설게만 느껴질까
늘 항상 내 곁을 맴도는 행복
내가 눈물지을 때도
주저앉을 때조차
내 곁에 있었다.
행복이 나와 함께 해도
느끼지 못한 건
굳이 보지 않아도 내 곁에 있다는 걸 알기에
자꾸 무관심해 진건 아닐까.
2003.7.8
암시
나의 주위의 존재들이
내 주위에서
하나씩 주는 깨달음을 향한 암시들
난 알 수 있었고
확신 할 수 있다.
내가 잘못 생각했을 때
나에게 시련으로 날 바로 고쳐줬고
내가 다른 곳에 신경 쓰며
진정 소중한 존재에게 소홀할 땐
나에게 덜 큰 슬픔을 안겨주며
내가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다.
내가 죽음에 가까워지는 순간마저도
넌 아직 해야 할 일이 있다며
내 손을 잡고 꺼내주었다.
나란 존재
뭘 위해 준비되어지고 있는 걸까?
2003.7.8
Red Rain
늘 같은 자리에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변해버린 내 모습이지만
늘 같은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서서 많은 이를 보고
결국 인생은 혼자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이 내 몸을 스치우고
칠흑 같은 밤이 찾아오면
달과 이야기 했습니다.
난 늘 같은 자리에 있을 겁니다.

다시금 한발을 들어 앞으로 내딛는다..
발은 무너질 것 같은 나를 간신히 떠받히며 비틀거린다.
이내 발걸음이 멈추고..
난 혼자라는 걸 느끼게 된다..
늘 내 곁엔 날 걱정해주고 바라봐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늘 혼자라는 느낌은 날 찾아와 괴롭힌다.
눈앞에 보이는 현실은 답답하고 복잡했다.
눈을 들어 하늘을 보니 조금씩 차가는 초생달이 떠 있었다.
안녕.
오랜만에 보는구나.
내가 너에게 너무 소홀했던 것 같아.
미안해. 이런 날 나도 어쩌지 못하겠는걸.
말이 없다.
언제나 그렇듯 나에게 대답해주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더 좋은 대답이다.
구름. 하늘. 달. 산. 모두가 나의 친구인걸.
2003.6.7
I am So Happy
빗자루도 없이 마냥 혼란스러워했다.
모든 해결해 줄 듯 하던 시간도 자꾸 미루고 있었다.
구세주 같이 누군가가 건네 준
빗자루를 한손에 쥔 채.
내 생각의 앞마당에 잡다한 쓰레기들을 쓸었다.
결론도 없이 마냥 난 혼란스러워했다.
이제 생각들이 정리되어 나간다.
예전에 나로 돌아가는 듯했다.
빗자루를 한손에 쥔 채.
내 생각의 앞마당에 잡다한 쓰레기들을 쓸었다.
깨끗해지는 생각의 앞마당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해 진다.
쓰레기들을 보았다.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었다.
추억이 담긴 소중한 것이었다.
20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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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26
  • 저작시기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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