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쌍연합학습이 나오게 된 배경
Ⅱ. 본론
1.쌍연합학습의 정의
1)쌍연합학습에 사용되는 학습 방략
(1) 정교화 방략
(2) 시연 방략
(3)조직화 방략
2. 정신지체 아동의 인지적 특성
1) 정신지체아동의 학습을 위한 기억의 개선전략
(1) 쌍연합학습
(2) 정보의 조직화 훈련
(3) 시연전략 훈련
3. 자폐성 아동의 인지적 특성
1) 자폐성 아동의 학습을 위한 기억의 개선전략
(1) 쌍연합학습
(2) 변별학습
(3) 주의집중
(4) 기억
(5) 언어매개학습
(6) 개념학습
(7) 문제해결학습
(8) 우연학습
Ⅲ. 결론
1.학습의 교육적 함의
1. 쌍연합학습이 나오게 된 배경
Ⅱ. 본론
1.쌍연합학습의 정의
1)쌍연합학습에 사용되는 학습 방략
(1) 정교화 방략
(2) 시연 방략
(3)조직화 방략
2. 정신지체 아동의 인지적 특성
1) 정신지체아동의 학습을 위한 기억의 개선전략
(1) 쌍연합학습
(2) 정보의 조직화 훈련
(3) 시연전략 훈련
3. 자폐성 아동의 인지적 특성
1) 자폐성 아동의 학습을 위한 기억의 개선전략
(1) 쌍연합학습
(2) 변별학습
(3) 주의집중
(4) 기억
(5) 언어매개학습
(6) 개념학습
(7) 문제해결학습
(8) 우연학습
Ⅲ. 결론
1.학습의 교육적 함의
본문내용
위하여 학습과제에 주의를 집중하여 재생할 수 있도록 조직화하여 저장해야 한다. 효과적으로 기억구조에 저장하기 위한 전략으로 군화(grouping), 군집화(clustering), 배열방법을 달리하는 반복형(redundancy)등을 들 수 있다.
종류를 다른 방법으로 반복하여 투입하는 방법이 있는데 숫자의 경우 반복, 중복, 비 반복형 등을 들 수 있다. 자폐성아동의 경우 비 장애아동에 비해 저장과 회상을 위한 투입정보의 조직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이러한 특성은 이후의 회상과정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자폐성 장애아동에게 학습 자료를 조직화할 때 군화, 군집화, 반복형 등의 방법을 활용하여 감각투입을 조직화할 필요가 있다.
(4) 기억
기억은 정보를 저장하고 인출하는 과정을 말하고 단기기억이나 장기기억 등이 있다. 자폐성아동에게 보이는 기억장애 양상은 단기기억과 장기기억 양상에서 기능에 따라 차이를 보이므로 아동의 특성에 따른 지도가 필요하다. 또한 아동의 감각특성을 이용하여 학습에 적용할 필요가 있는데 예컨대 시각적 강점아동과 청각적 강점 아동에게 제시하는 자극을 차이를 두어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5) 언어매개학습
변별학습의 한 가지 방법으로 언어적 매개가 필요한데 이는 문제해결을 위한 보조수단으로의 내적언어를 사용함을 말한다. 반향어를 사용하는 자폐성 장애아동의 경우 정답을 큰 소리로 말하도록 하였을 때 인지개념이 향상되었다. 따라서 자폐성아동의 교육프로그램의 전략을 설정할 때 언어매개학습전략을 변별과제와 연합하여 제시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6) 개념학습
자폐성아동의 사물개념습득정도는 정도에 따라 다르나 습득되는 단계는 비슷한 경로를 따른다. 이들 개념습득에 언어의 기능이 중요한 매개가 된다. 언어는 명명, 어문적 정의, 언어학적 맥락 등의 개념학습에 포함되어 자극간의 상이점과 유사점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폐성아동에게 개념학습이 어려운 것은 당연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사물이나 일상적인 개념습득은 비교적 용이하게 습득된다. 그러나 사회적 관계성이나 추상적인 개념습득을 위해서는 구체적인 자료를 조직화하고 친숙한 자료중심으로 과제를 제시해야 한다. 추상개념의 습득을 위하여 자료를 시각화하고 체험학습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을 이끌도록 한다.
(7) 문제해결학습
자폐성아동의 충동성은 정확한 문제해결이 어려운 경향이 있고 반응이전에 전략이나 행동계획수립이 어렵다. 따라서 행동 전에 생각하기, 수행 전에 계획하기, 계획한대로 수행하기에 훈련을 필요로 한다. 인과관계나 예견 등의 과제를 시각화 할 수 있다. 컴퓨터 교재의 ‘생각하기, 말하기’ 는 이러한 근거를 통해 제작된 교재로 자폐성 장애의 문제해결이나 순서학습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8) 우연학습
의도하지 않고 발생되는 학습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연학습의 발생은 직접교수하지 않아도 많은 부분에서 일어난다. 자폐성 아동의 경우 주의집중이 어렵고 모방기능이 어려움으로 인하여 우연학습이 일어날 확률이 적다. 우연학습의 내용을 동기화하고 환경을 구성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함께 참여하는 기술이나 자기 관찰법을 사용하여 우연학습을 늘리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데 일과를 마친 후 비디오 피드백을 주어 활동참여를 격려하는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Ⅲ. 결론
1. 교육적 함의
정신지체인의 단기기억 장애는 파지능력에서의 장애라기보다 기명능력이나 상기능력의 장애로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단기기억 장애는 주로 유관정보에 대한 주의집중이 결핍되거나 기억과정에서 시연전략을 이용하지 못하거나, 낡은 정보를 적절하게 망각하는 능력 등이 정상인에 비해 뒤떨어지는데 기인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기명항목들을 유목별로 묶어서 투입하는 기억자료의 조직화 및 군화방법에 대한 훈련이나 시연전략에 대한 훈련을 통하여 정신지체인의 단기기억 장애는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훈련효과가 시간적으로 오래 지속하지 못하고, 또 전이도 잘 안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으므로 보다 새로운 훈련전략의 개발이 더욱 요청되고 있다. 특히 투입자극을 효과적으로 배열하여 제시하는 투입정보의 조직화 전략이 정신지체아동의 지도방법 개선에 던져주는 실제적인 시사성은 매우 크다. Spitz이론에 대한 실험적 검증에서 얻어진 결과를 중심으로 교육현장에 직접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실예를 통하여 그 함의를 찾아보고자 한다. 그 이유는 이론-실천의 연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쌍연합과제 수행에서 범주적 군분류화와 시간적 군분류화의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정신지체아동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동일반응 항끼리 군분류 과제로 묶어서 시차를 두어 제시하는 계열제시방법이 정신지체아동의 학습능력을 정상아동 수준에까지 끄집어 올릴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즉 33%의 중복율이 있는 쌍연합과제인 경우, 학습시킬 때는 먼저 반응항이 같은 쌍끼리 모아 시간간격을 두고 동시 제시해 나가며, 그 다음 재생시킬 때는 모두 자극항을 동시에 모아서 제시해 주는 것이 정신지체아동에게 효과적인 학습방법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그림-단어>, <동의어-동의어> <반의어-반의어>등 개념형성이나 연합학습을 지도하는데 많이 활용될 수 있다고 한다. 자유재생 학습과제인 경우에도 <중복성>변인이나 <군분류화>변인을 활용하여 지도하면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중복방법은 원래 같은 항목을 반복함으로써 학습자가 한꺼번에 적은 자료를 정보처리하게 하는 원리이다. 또한 중복적인 자료는 내재적 반복을 제공해 준다. 이러한 기법이 정신지체아동의 학습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며, 예컨대 끝소리가 같은 낱말을 지도하는 방법으로 우리, 오리, 다리, 머리.... 등과 같이 <리>자로 끝나는 어군을 사용할 수도 있다. 교육가능 정신지체아동은 1초씩 계열로 제시해 준 정보 가운데 4~5비트만을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Spitz는 보고하고 있으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정보를 제시하지 말아야 하며, 간단한 정보를 때로는 느리게 또 반복적으로 제시해 줄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 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종류를 다른 방법으로 반복하여 투입하는 방법이 있는데 숫자의 경우 반복, 중복, 비 반복형 등을 들 수 있다. 자폐성아동의 경우 비 장애아동에 비해 저장과 회상을 위한 투입정보의 조직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이러한 특성은 이후의 회상과정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자폐성 장애아동에게 학습 자료를 조직화할 때 군화, 군집화, 반복형 등의 방법을 활용하여 감각투입을 조직화할 필요가 있다.
(4) 기억
기억은 정보를 저장하고 인출하는 과정을 말하고 단기기억이나 장기기억 등이 있다. 자폐성아동에게 보이는 기억장애 양상은 단기기억과 장기기억 양상에서 기능에 따라 차이를 보이므로 아동의 특성에 따른 지도가 필요하다. 또한 아동의 감각특성을 이용하여 학습에 적용할 필요가 있는데 예컨대 시각적 강점아동과 청각적 강점 아동에게 제시하는 자극을 차이를 두어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5) 언어매개학습
변별학습의 한 가지 방법으로 언어적 매개가 필요한데 이는 문제해결을 위한 보조수단으로의 내적언어를 사용함을 말한다. 반향어를 사용하는 자폐성 장애아동의 경우 정답을 큰 소리로 말하도록 하였을 때 인지개념이 향상되었다. 따라서 자폐성아동의 교육프로그램의 전략을 설정할 때 언어매개학습전략을 변별과제와 연합하여 제시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6) 개념학습
자폐성아동의 사물개념습득정도는 정도에 따라 다르나 습득되는 단계는 비슷한 경로를 따른다. 이들 개념습득에 언어의 기능이 중요한 매개가 된다. 언어는 명명, 어문적 정의, 언어학적 맥락 등의 개념학습에 포함되어 자극간의 상이점과 유사점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폐성아동에게 개념학습이 어려운 것은 당연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사물이나 일상적인 개념습득은 비교적 용이하게 습득된다. 그러나 사회적 관계성이나 추상적인 개념습득을 위해서는 구체적인 자료를 조직화하고 친숙한 자료중심으로 과제를 제시해야 한다. 추상개념의 습득을 위하여 자료를 시각화하고 체험학습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을 이끌도록 한다.
(7) 문제해결학습
자폐성아동의 충동성은 정확한 문제해결이 어려운 경향이 있고 반응이전에 전략이나 행동계획수립이 어렵다. 따라서 행동 전에 생각하기, 수행 전에 계획하기, 계획한대로 수행하기에 훈련을 필요로 한다. 인과관계나 예견 등의 과제를 시각화 할 수 있다. 컴퓨터 교재의 ‘생각하기, 말하기’ 는 이러한 근거를 통해 제작된 교재로 자폐성 장애의 문제해결이나 순서학습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8) 우연학습
의도하지 않고 발생되는 학습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연학습의 발생은 직접교수하지 않아도 많은 부분에서 일어난다. 자폐성 아동의 경우 주의집중이 어렵고 모방기능이 어려움으로 인하여 우연학습이 일어날 확률이 적다. 우연학습의 내용을 동기화하고 환경을 구성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함께 참여하는 기술이나 자기 관찰법을 사용하여 우연학습을 늘리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데 일과를 마친 후 비디오 피드백을 주어 활동참여를 격려하는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Ⅲ. 결론
1. 교육적 함의
정신지체인의 단기기억 장애는 파지능력에서의 장애라기보다 기명능력이나 상기능력의 장애로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단기기억 장애는 주로 유관정보에 대한 주의집중이 결핍되거나 기억과정에서 시연전략을 이용하지 못하거나, 낡은 정보를 적절하게 망각하는 능력 등이 정상인에 비해 뒤떨어지는데 기인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기명항목들을 유목별로 묶어서 투입하는 기억자료의 조직화 및 군화방법에 대한 훈련이나 시연전략에 대한 훈련을 통하여 정신지체인의 단기기억 장애는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훈련효과가 시간적으로 오래 지속하지 못하고, 또 전이도 잘 안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으므로 보다 새로운 훈련전략의 개발이 더욱 요청되고 있다. 특히 투입자극을 효과적으로 배열하여 제시하는 투입정보의 조직화 전략이 정신지체아동의 지도방법 개선에 던져주는 실제적인 시사성은 매우 크다. Spitz이론에 대한 실험적 검증에서 얻어진 결과를 중심으로 교육현장에 직접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실예를 통하여 그 함의를 찾아보고자 한다. 그 이유는 이론-실천의 연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쌍연합과제 수행에서 범주적 군분류화와 시간적 군분류화의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정신지체아동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동일반응 항끼리 군분류 과제로 묶어서 시차를 두어 제시하는 계열제시방법이 정신지체아동의 학습능력을 정상아동 수준에까지 끄집어 올릴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즉 33%의 중복율이 있는 쌍연합과제인 경우, 학습시킬 때는 먼저 반응항이 같은 쌍끼리 모아 시간간격을 두고 동시 제시해 나가며, 그 다음 재생시킬 때는 모두 자극항을 동시에 모아서 제시해 주는 것이 정신지체아동에게 효과적인 학습방법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그림-단어>, <동의어-동의어> <반의어-반의어>등 개념형성이나 연합학습을 지도하는데 많이 활용될 수 있다고 한다. 자유재생 학습과제인 경우에도 <중복성>변인이나 <군분류화>변인을 활용하여 지도하면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중복방법은 원래 같은 항목을 반복함으로써 학습자가 한꺼번에 적은 자료를 정보처리하게 하는 원리이다. 또한 중복적인 자료는 내재적 반복을 제공해 준다. 이러한 기법이 정신지체아동의 학습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며, 예컨대 끝소리가 같은 낱말을 지도하는 방법으로 우리, 오리, 다리, 머리.... 등과 같이 <리>자로 끝나는 어군을 사용할 수도 있다. 교육가능 정신지체아동은 1초씩 계열로 제시해 준 정보 가운데 4~5비트만을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Spitz는 보고하고 있으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정보를 제시하지 말아야 하며, 간단한 정보를 때로는 느리게 또 반복적으로 제시해 줄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 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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