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관 요약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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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기백, 〈반도적 성격론 비판〉
2. 강진철,〈정체성이론 비판〉
3. 이태진,〈당파성론 비판〉
4. 기전위,〈일본에 있어서의 한국사 연구의 전통〉
5. 개인적인 견해

본문내용

위해 역사적 진실을 외면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것은 사관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일본이 식민 지배의 정당성을 세우기 위한 일종의 역사적 이데올로기 정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현재 한국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혹은 역사적 진실만 가지고도 이러한 허술하게 왜곡된 역사는 극복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러한 식민주의 사관의 잔재가 아직은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는 중국과 고조선, 고구려, 발해의 역사를 가지고 동북공정을, 일본과는 독도 문제를 가지고 마찰을 빚고 있다. 식민주의 사관의 반도적 성격론을 떠올리게 된다. 현재 한반도는 남과 북으로 아주 철저히 나누워져 있다. 또한 그 반쪽인 남쪽에서는 영호남 간의 대립으로 정치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당파적 민족성과 비교할 수 있다. 어쩌면 일본이 주장한 식민사관이 우리나라의 현실을 빗댄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현재 그들이 다시 이러한 논리를 펼치면 현대사는 어떻게 반박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그 이전의 역사를 식민사관에서 극복하는데 수십 년이 걸렸다. 그럼에도 아직 완전히 극복하지도 못하였다. 개인적으로 그 이유는 바로 우리 자신에 있다고 생각한다. 식민주의 사관의 극복이나 우리나라의 역사를 논함에 있어서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말하는데 바로 100년 전에 있었던 일도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채로 그 이전의 역사의 유구함을 말하는 것은 역사에 대해 큰 오류를 범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술한 현재의 문제를 슬기롭게 대처하였을 때에 비로소 식민주의 사관의 망령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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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17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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