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교육과 19세기 교육

본문내용

을 받지 못하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깨달을 수도, 발전시킬 수도 없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은 시기에 맞게 필요로 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고, 또한 획일화 되고 각 개인의 개성을 무시하는 교육이 아닌 개인마다 개성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 우리의 교육은 사람들의 능력에 상관없이 하나의 틀을 만들어 모두가 다 그 틀에 맞추어 교육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능력에 맞는 교육과 스스로 발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는 열린 교육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초기 성균관의 교육에서 보았던 스승과 제자의 대화하는 교육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기 이전에 같은 인간이고, 자신 또한 교육을 받았던 학생이었기 때문에 무조건 자신이 가르치는 입장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또 대화를 하며 변화하는 사회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올바른 교육관을 가지고 꾸준히 자기 성찰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발전시킬 때 다음 세대들의 교육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고 나아가 이것이 교육의 참 목적인 인성함양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근대교육,   조선시대교육,   19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