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만2세 7월 관찰일지 (만2세 유아 15명 분량)
1. 유아 1 관찰일지 + 종합평가
2. 유아 2 관찰일지 + 종합평가
3. 유아 3 관찰일지 + 종합평가
4. 유아 4 관찰일지 + 종합평가
5. 유아 5 관찰일지 + 종합평가
6. 유아 6 관찰일지 + 종합평가
7. 유아 7 관찰일지 + 종합평가
8. 유아 8 관찰일지 + 종합평가
9. 유아 9 관찰일지 + 종합평가
10. 유아 10 관찰일지 + 종합평가
11. 유아 11 관찰일지 + 종합평가
12. 유아 12 관찰일지 + 종합평가
13. 유아 13 관찰일지 + 종합평가
14. 유아 14 관찰일지 + 종합평가
15. 유아 15 관찰일지 + 종합평가
1. 유아 1 관찰일지 + 종합평가
2. 유아 2 관찰일지 + 종합평가
3. 유아 3 관찰일지 + 종합평가
4. 유아 4 관찰일지 + 종합평가
5. 유아 5 관찰일지 + 종합평가
6. 유아 6 관찰일지 + 종합평가
7. 유아 7 관찰일지 + 종합평가
8. 유아 8 관찰일지 + 종합평가
9. 유아 9 관찰일지 + 종합평가
10. 유아 10 관찰일지 + 종합평가
11. 유아 11 관찰일지 + 종합평가
12. 유아 12 관찰일지 + 종합평가
13. 유아 13 관찰일지 + 종합평가
14. 유아 14 관찰일지 + 종합평가
15. 유아 15 관찰일지 + 종합평가
본문내용
대답한다. 탐구과정에서 순서, 정확성, 반복 확인을 스스로 중요하게 인식하며 몰입한다.
예술경험
7월 22일 (월요일)
색종이를 이용한 모자이크 활동에서 유아는 먼저 색종이의 크기를 일정하게 맞춰 자르고, 색깔별로 나누어 정리한다. 접착 전 종이 위치를 여러 번 조정하며, “이렇게 해야 모양이 안 틀어져요”라고 말한다. 친구가 대충 붙이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하면 삐뚤어질 것 같아요”라고 조심스럽게 말한다. 완성된 작품은 색과 구조가 조화를 이루며 정리된 형태를 띠고, 높은 완성도를 추구하는 특성이 두드러진다.
종합평가
ㅇㅇ이는 모든 활동에서 정확성과 완성도를 중시하며, 순서와 규칙에 대한 높은 민감성을 보인다. 기본생활에서는 사물의 위치와 방향에 대한 인식이 뛰어나고, 정돈된 환경을 스스로 유지하려는 태도를 지닌다. 신체활동에서도 활동의 정렬성과 정확성에 중점을 두며, 반복을 통해 동작을 안정화시키고자 한다. 또래 관계에서 순서와 규칙을 어기는 상황에 대한 민감한 반응이 있으나, 조용하고 논리적인 언어로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는 성숙한 태도를 보인다. 언어활동에서는 이야기의 흐름과 원인-결과 관계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전달하며, 감정보다는 사실과 논리 중심의 사고가 강하게 나타난다. 자연탐구에서는 실험의 순서와 결과 정리에 대한 태도가 구조화되어 있어 과정을 정확히 이행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 예술활동에서는 창의성보다는 균형감과 질서를 우선시하며, 세밀하게 계획된 구성과 정돈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강하다. 이 유아는 완성도 높은 작업과 자기 통제 능력을 강점으로 하며, 유연한 사고 전환과 감정 표현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환경과 정서적 지원이 병행될 때 더욱 건강하고 조화로운 성장이 기대된다.
7월 관찰일지
담 임
원 장
이 름
XXX
성 별
생년월일
XXXX년 XX월 XX일
관 찰 자
교사
구 분
날짜 / 관찰내용
기본생활
7월 3일 (수요일)
등원하자마자 가방을 벗지 않고 교실로 뛰어들어와 친구 옆에 앉는다. 교사가 “먼저 신발 벗고 정리해볼까요?”라고 말하자 “싫어요! 나 이거 먼저 하고 싶어요!”라고 소리친다. 교사가 차분하게 “이걸 먼저 해야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라고 설명하자, 잠시 표정을 찡그리더니 천천히 신발을 벗고 사물함으로 이동한다. 일과 전환이 쉽지 않지만 감정을 조율할 수 있는 시간을 주면 서서히 따라오는 모습을 보인다.
신체운동
7월 5일 (금요일)
실외 활동 중, 유아는 정해진 코스가 아닌 곳으로 갑자기 달려가며 “이쪽이 더 재밌어요!”라고 외친다. 교사가 “지금은 이 선 안에서 해요”라고 말하자 “왜요!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안 돼요?”라고 소리친다. 잠시 후 다시 정해진 코스로 돌아와 열심히 뛰며 “이번엔 진짜 뛸게요!”라고 말한다. 즉흥적인 움직임이 자주 나타나지만, 놀이 자체에 대한 흥미와 에너지는 매우 높다.
사회관계
7월 8일 (월요일)
놀이 중 친구가 쌓아둔 블록을 만지자 “안 돼, 내 거야!”라고 소리치며 손을 뻗는다. 친구가 울먹이자 교사가 다가와 상황을 중재하고, 유아는 “그냥 만지지 말라고 말하려고 했는데!”라고 항변한다. 교사가 “그럴 땐 조용히 말로 이야기하면 좋아요”라고 안내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그럼 나중에 다시 말할래요”라고 한다. 감정 표현이 격하게 나타나지만, 상황에 대한 설명과 감정조절의 기회를 주면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의사소통
7월 11일 (목요일)
동화 ‘말 안 듣는 OOO’를 읽는 중, 주인공이 혼나는 장면에서 유아는 “근데 왜 이렇게 화내요!”라고 큰 소리로 말한다. 교사가 “그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묻자 “그냥 말로 말하면 되잖아요!”라고 답한다. 친구가 “조용히 하자”라고 말하자 “난 말하고 있었어!”라고 즉각 반응하며 말싸움을 유도하기도 한다. 순간적인 감정 표현이 강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은 뛰어나다.
자연탐구
7월 15일 (월요일)
색깔에 따라 물감이 섞이는 실험에서 유아는 교사의 설명이 끝나기 전 “나 먼저 해볼래!”라고 말하며 물감을 부어버린다. 결과를 보며 “우와! 초록색 됐어요!”라고 큰 목소리로 외치며 흥분한다. 교사가 “순서대로 해보면 더 많이 알 수 있어요”라고 말하자 “알겠어요, 다음엔 기다릴게요”라고 말한다. 자기주도적으로 실험을 시도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결과에 대한 반응도 매우 즉각적이다.
예술경험
7월 22일 (월요일)
자유 그림 그리기 시간, 유아는 도화지 전체에 빠르게 색을 채우며 “이건 바다야! 파도가 막 오는 거야!”라고 큰 소리로 설명한다. 한 친구가 “너무 시끄러워”라고 말하자 “아니야, 이건 시끄러운 그림이야!”라고 말하며 계속 그린다. 붓을 여러 개 사용하며 물감이 섞이는 것에 큰 흥미를 보이고, 작품에 자신만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부여한다. 감정과 상상이 격렬하게 표현되며, 완성보다 표현 과정에 몰입하는 경향이 강하다.
종합평가
ㅇㅇ이는 감정의 표현이 크고 즉흥적인 반응이 많으며, 충동 조절이 아직 미숙한 상태이나 강한 자기 표현 욕구와 높은 에너지 수준을 바탕으로 모든 활동에 강하게 몰입하는 특성을 보인다. 기본생활에서는 일과 전환이 어려울 때가 있으나, 감정을 공감받고 기다림을 제공받으면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신체활동에서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움직임을 즐기며, 활동 중 자신만의 방식으로 규칙을 바꾸려는 시도도 자주 나타난다. 또래 관계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주장하다 갈등이 생기기도 하지만, 교사의 중재를 수용하고 상황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점차 형성되고 있다. 언어 표현은 즉흥적이고 감정적이지만, 자신이 느낀 바를 명확히 설명하는 능력은 우수하다. 탐구활동과 예술활동에서는 먼저 행동하려는 성향이 강하며, 결과보다 ‘지금 이 순간’의 감정과 반응에 몰입하는 태도가 강하게 나타난다. 이 유아는 충동적인 행동을 조율할 수 있는 언어적 도구와 감정 조절 전략을 체득할 수 있도록 일관되고 예측 가능한 환경과 감정 확인 중심의 상호작용이 병행되어야 하며, 풍부한 자기 표현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지와 인정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예술경험
7월 22일 (월요일)
색종이를 이용한 모자이크 활동에서 유아는 먼저 색종이의 크기를 일정하게 맞춰 자르고, 색깔별로 나누어 정리한다. 접착 전 종이 위치를 여러 번 조정하며, “이렇게 해야 모양이 안 틀어져요”라고 말한다. 친구가 대충 붙이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하면 삐뚤어질 것 같아요”라고 조심스럽게 말한다. 완성된 작품은 색과 구조가 조화를 이루며 정리된 형태를 띠고, 높은 완성도를 추구하는 특성이 두드러진다.
종합평가
ㅇㅇ이는 모든 활동에서 정확성과 완성도를 중시하며, 순서와 규칙에 대한 높은 민감성을 보인다. 기본생활에서는 사물의 위치와 방향에 대한 인식이 뛰어나고, 정돈된 환경을 스스로 유지하려는 태도를 지닌다. 신체활동에서도 활동의 정렬성과 정확성에 중점을 두며, 반복을 통해 동작을 안정화시키고자 한다. 또래 관계에서 순서와 규칙을 어기는 상황에 대한 민감한 반응이 있으나, 조용하고 논리적인 언어로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는 성숙한 태도를 보인다. 언어활동에서는 이야기의 흐름과 원인-결과 관계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전달하며, 감정보다는 사실과 논리 중심의 사고가 강하게 나타난다. 자연탐구에서는 실험의 순서와 결과 정리에 대한 태도가 구조화되어 있어 과정을 정확히 이행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 예술활동에서는 창의성보다는 균형감과 질서를 우선시하며, 세밀하게 계획된 구성과 정돈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강하다. 이 유아는 완성도 높은 작업과 자기 통제 능력을 강점으로 하며, 유연한 사고 전환과 감정 표현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환경과 정서적 지원이 병행될 때 더욱 건강하고 조화로운 성장이 기대된다.
7월 관찰일지
담 임
원 장
이 름
XXX
성 별
생년월일
XXXX년 XX월 XX일
관 찰 자
교사
구 분
날짜 / 관찰내용
기본생활
7월 3일 (수요일)
등원하자마자 가방을 벗지 않고 교실로 뛰어들어와 친구 옆에 앉는다. 교사가 “먼저 신발 벗고 정리해볼까요?”라고 말하자 “싫어요! 나 이거 먼저 하고 싶어요!”라고 소리친다. 교사가 차분하게 “이걸 먼저 해야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라고 설명하자, 잠시 표정을 찡그리더니 천천히 신발을 벗고 사물함으로 이동한다. 일과 전환이 쉽지 않지만 감정을 조율할 수 있는 시간을 주면 서서히 따라오는 모습을 보인다.
신체운동
7월 5일 (금요일)
실외 활동 중, 유아는 정해진 코스가 아닌 곳으로 갑자기 달려가며 “이쪽이 더 재밌어요!”라고 외친다. 교사가 “지금은 이 선 안에서 해요”라고 말하자 “왜요!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안 돼요?”라고 소리친다. 잠시 후 다시 정해진 코스로 돌아와 열심히 뛰며 “이번엔 진짜 뛸게요!”라고 말한다. 즉흥적인 움직임이 자주 나타나지만, 놀이 자체에 대한 흥미와 에너지는 매우 높다.
사회관계
7월 8일 (월요일)
놀이 중 친구가 쌓아둔 블록을 만지자 “안 돼, 내 거야!”라고 소리치며 손을 뻗는다. 친구가 울먹이자 교사가 다가와 상황을 중재하고, 유아는 “그냥 만지지 말라고 말하려고 했는데!”라고 항변한다. 교사가 “그럴 땐 조용히 말로 이야기하면 좋아요”라고 안내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그럼 나중에 다시 말할래요”라고 한다. 감정 표현이 격하게 나타나지만, 상황에 대한 설명과 감정조절의 기회를 주면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의사소통
7월 11일 (목요일)
동화 ‘말 안 듣는 OOO’를 읽는 중, 주인공이 혼나는 장면에서 유아는 “근데 왜 이렇게 화내요!”라고 큰 소리로 말한다. 교사가 “그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묻자 “그냥 말로 말하면 되잖아요!”라고 답한다. 친구가 “조용히 하자”라고 말하자 “난 말하고 있었어!”라고 즉각 반응하며 말싸움을 유도하기도 한다. 순간적인 감정 표현이 강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은 뛰어나다.
자연탐구
7월 15일 (월요일)
색깔에 따라 물감이 섞이는 실험에서 유아는 교사의 설명이 끝나기 전 “나 먼저 해볼래!”라고 말하며 물감을 부어버린다. 결과를 보며 “우와! 초록색 됐어요!”라고 큰 목소리로 외치며 흥분한다. 교사가 “순서대로 해보면 더 많이 알 수 있어요”라고 말하자 “알겠어요, 다음엔 기다릴게요”라고 말한다. 자기주도적으로 실험을 시도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결과에 대한 반응도 매우 즉각적이다.
예술경험
7월 22일 (월요일)
자유 그림 그리기 시간, 유아는 도화지 전체에 빠르게 색을 채우며 “이건 바다야! 파도가 막 오는 거야!”라고 큰 소리로 설명한다. 한 친구가 “너무 시끄러워”라고 말하자 “아니야, 이건 시끄러운 그림이야!”라고 말하며 계속 그린다. 붓을 여러 개 사용하며 물감이 섞이는 것에 큰 흥미를 보이고, 작품에 자신만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부여한다. 감정과 상상이 격렬하게 표현되며, 완성보다 표현 과정에 몰입하는 경향이 강하다.
종합평가
ㅇㅇ이는 감정의 표현이 크고 즉흥적인 반응이 많으며, 충동 조절이 아직 미숙한 상태이나 강한 자기 표현 욕구와 높은 에너지 수준을 바탕으로 모든 활동에 강하게 몰입하는 특성을 보인다. 기본생활에서는 일과 전환이 어려울 때가 있으나, 감정을 공감받고 기다림을 제공받으면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신체활동에서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움직임을 즐기며, 활동 중 자신만의 방식으로 규칙을 바꾸려는 시도도 자주 나타난다. 또래 관계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주장하다 갈등이 생기기도 하지만, 교사의 중재를 수용하고 상황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점차 형성되고 있다. 언어 표현은 즉흥적이고 감정적이지만, 자신이 느낀 바를 명확히 설명하는 능력은 우수하다. 탐구활동과 예술활동에서는 먼저 행동하려는 성향이 강하며, 결과보다 ‘지금 이 순간’의 감정과 반응에 몰입하는 태도가 강하게 나타난다. 이 유아는 충동적인 행동을 조율할 수 있는 언어적 도구와 감정 조절 전략을 체득할 수 있도록 일관되고 예측 가능한 환경과 감정 확인 중심의 상호작용이 병행되어야 하며, 풍부한 자기 표현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지와 인정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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