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 13명 2학기 영아관찰일지와 종합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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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 2세 13명 2학기 영아관찰일지와 종합해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만 2세 13명 2학기 영아관찰일지

본문내용

작은 공을 잡아 머리 위로 던져 올렸다가 놓치는 상황에서도 “다시!”라고 말하며 반복적으로 시도했다. 블록을 손가락으로 맞추며 퍼즐처럼 끼우는 과정에서도 집중력이 돋보였고, 완성 후 손뼉을 치며 성취감을 드러냈다.
의사소통
/
교사가 “ㅇㅇ아, 뭐 하고 있어?”라고 묻자 “블록 끼워”라고 말하며 자신의 행동을 설명했다. 그림책 속 달 그림을 보며 “밤이야”라고 말했고, 교사가 “밤에는 뭐 할까?”라고 묻자 “자야 해”라고 대답했다. 놀이 중 블록이 잘 맞지 않자 “안 맞아”라고 말하며 좌절을 표현했고, 성공했을 때는 “됐다!”라고 외치며 기쁨을 언어로 표현했다.
사회관계
/
ㅇㅇ이는 또래가 장난감을 집으려 하자 처음에는 움켜쥐었으나, 교사의 안내에 따라 “같이 해”라고 말하며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친구가 블록을 무너뜨리자 “괜찮아, 다시 하자”라고 말하며 함께 다시 쌓았다. 놀이가 끝난 뒤 교사가 정리를 부탁하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친구에게 “넣자”라고 권유했다.
예술경험
/
교사가 색연필을 준비하자 여러 가지 색을 번갈아 사용하며 종이에 큰 원을 그렸다. 원을 그린 뒤 “엄마 얼굴”이라고 말하며 그림을 설명했다. 음악이 나오자 손뼉을 치며 리듬에 맞추어 움직였고, “빠르다, 느리다”라고 스스로 표현하며 속도의 차이를 인식했다. 색종이를 구기며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집중하며 “소리 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자연탐구
/
바깥 놀이터에서 잔디 위에 앉아 작은 개미를 발견하고 “개미 집에 가”라고 말하며 한참 관찰했다. 모래를 손으로 움켜쥐었다가 펼치며 “비 같아”라고 말하며 모래가 흩날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나무 그늘에 앉아 햇빛이 드리운 바닥 무늬를 가리키며 “꽃 그림자”라고 말했다. 바람이 불어 나뭇잎이 흔들리자 두 팔을 벌려 함께 흔들며 “같이 춤춰”라고 말하는 모습도 보였다.
종합해석
기본생활에서 자기 물건을 챙기고 식사와 위생 활동에서 자기 주도성이 두드러지며, 감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발달하고 있다. 신체 활동에서는 기어가기, 던지기,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움직임을 즐기며 대근육과 소근육이 균형 있게 성장하고 있다. 의사소통에서는 단순한 단어에서 짧은 문장으로 발달하며, 자신의 활동과 감정을 명확히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사회관계에서는 또래와 협력하며 놀이에 참여하고, 갈등 상황에서도 언어로 해결하려는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 예술과 자연탐구 영역에서는 색, 소리, 그림자, 바람 등 다양한 자극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풍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통해 전인적 발달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학기 영아 관찰일지
교사
원장
이름
000
성별
0
생년월일
년 월 일(만 2세)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관찰일
관찰내용
기본생활
/
수도꼭지에 손을 뻗어 물을 틀려고 시도했고, 물이 세게 나오자 놀란 듯 웃으며 “물이 세다”라고 표현했다. 아침 간식으로 제공된 크래커를 먹으며 “바삭 소리 난다”라고 말했고, 크래커 부스러기를 모아 휴지에 담으며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심시간에는 밥과 반찬을 섞어 먹으며 “섞었어”라고 말하는 등 자신이 한 행동을 설명하려는 언어적 특징이 보였다. 낮잠 준비 시간에는 자리를 스스로 찾아 이불을 펼치고 눕더니 인형을 옆에 두고 “같이 잔다”라고 말하며 잠들었다.
신체운동
/
교실에 놓인 낮은 계단을 혼자 오르며 한 발씩 디딜 때마다 “하나, 둘, 셋”이라고 말하며 숫자를 세었다. 계단에서 내려올 때는 두 팔을 옆으로 벌려 균형을 유지했고, 내려온 뒤에는 스스로 “다 내려왔다”라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후 교사가 던져준 작은 공을 두 손으로 받아 들고 머리 위로 올린 후 바닥에 던지며 반복적으로 놀이했다. 이어서 색 블록을 쌓으며 균형이 맞지 않자 손으로 받쳐 세우는 등 세밀한 동작도 시도하였다.
의사소통
/
ㅇㅇ이는 그림책을 보던 중 기차 그림을 보고 “칙칙폭폭 간다”라고 말하며 소리를 흉내냈다. 교사가 “기차는 어디로 갈까?”라고 묻자 잠시 생각하더니 “산으로 간다”라고 대답했다. 놀이 중 블록이 무너지자 “다시 해야지”라고 스스로 중얼거리며 재시도를 했다. 친구가 인형을 가지고 오자 “내 것도 있어”라고 말하며 소유 개념을 언어로 표현했다.
사회관계
/
ㅇㅇ이는 또래와 함께 놀이를 하다가 블록을 동시에 잡으려 했으나, “같이 하자”라고 말하며 함께 쌓는 방법을 택했다. 친구가 만든 탑을 보며 “높다”라고 감탄했고, 쓰러지지 않도록 옆에서 손으로 받쳐주며 협력하는 행동을 보였다. 놀이가 끝나자 교사가 정리를 요청했을 때 친구에게 “넣자”라고 말하며 스스로 정리 활동을 유도하기도 했다.
예술경험
/
교사가 탬버린을 흔들며 노래를 부르자 “나도 할래”라고 말하며 탬버린을 받아 두드렸다. 강하게 두드릴 때와 약하게 두드릴 때 소리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큰 소리, 작은 소리”라고 직접 표현했다. 크레파스로 종이에 동그라미와 선을 그리고 “자동차 바퀴”라고 설명하며 그림과 경험을 연결했다. 교사가 노래 가사를 불러주자 중간 단어를 반복하며 따라 부르려는 시도도 보였다.
자연탐구
/
바깥 활동 시간에 작은 바람개비를 보고 달려가 손으로 세게 불며 “돈다”라고 말했다. 햇빛이 바닥에 그림자를 만들자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나 따라와”라고 말하며 그림자 놀이를 즐겼다. 흙을 손으로 움켜쥐었다가 펼치며 “흙 떨어진다”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나뭇가지를 주워 흙 위에 선을 그으며 탐색 활동을 이어갔다.
종합해석
기본생활에서 자기 물건을 챙기고 정리하며, 음식의 맛과 물의 세기 등 감각적 경험을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발달하였다. 신체 활동에서는 계단 오르내리기, 공 던지기, 블록 쌓기 등을 통해 대근육과 소근육 발달이 균형 있게 이루어지고 있다. 의사소통에서는 상황과 감정을 짧은 문장으로 설명하며, 질문에 대한 대답과 자기 언어 활용이 점차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사회관계에서는 또래와 협력하며 놀이에 참여하고, 정리 활동까지 주도하는 등 긍정적 상호작용이 활발하다. 예술과 자연탐구에서는 소리, 그림자, 햇빛, 바람 등 다양한 자극을 탐색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풍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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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9.17
  • 저작시기202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5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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