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소금의 역사와 식생활에서의 이용 및 위해요소
1) 소금의 역사
2) 소금의 구조와 특성
3) 소금 없이는 성립 될 수 없는 우리의 먹거리 문화
4) 소금의 유익성
5) 조리방법에 따른 소금농도
6) 소금의 인체에서의 작용
7) 소금이 조리에 미치는 작용
8) 소금 유해론의 문제점
2. 설탕의 역사와 식생활에서의 이용 및 위해요소
1) 설탕의 역사
2) 설탕의 특성
3) 설탕의 유해성
4) 설탕의 부작용
5) 설탕에 대한 오해
6) 설탕 먹는 방법
Ⅲ. 결 론
참고문헌
Ⅱ. 본 론
1. 소금의 역사와 식생활에서의 이용 및 위해요소
1) 소금의 역사
2) 소금의 구조와 특성
3) 소금 없이는 성립 될 수 없는 우리의 먹거리 문화
4) 소금의 유익성
5) 조리방법에 따른 소금농도
6) 소금의 인체에서의 작용
7) 소금이 조리에 미치는 작용
8) 소금 유해론의 문제점
2. 설탕의 역사와 식생활에서의 이용 및 위해요소
1) 설탕의 역사
2) 설탕의 특성
3) 설탕의 유해성
4) 설탕의 부작용
5) 설탕에 대한 오해
6) 설탕 먹는 방법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외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설탕은 잇몸 질환을 일으키고, 심장병으로 발전되게 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등 많은 부작용이 있다.
5) 설탕에 대한 오해
'비만을 유발한다' '혈당을 빠르게 높인다' '아이를 산만하고 부산하게 한다' '대장암을 일으킨다' 등 설탕에 대한 인식은 매우 부정적이다.
그러나 '설탕=건강의 적'이란 등식은 지나친 단순화다. 너무 많이 먹지 않는다면 충치 외엔 별문제 될 게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
세계보건기구(WHO)는 설탕을 통한 열량 섭취량이 하루 전체 섭취 열량의 10%를 넘어선 안 된다고 권장한다. 이 조건을 만족시키려면 설탕과 설탕 대체물을 매일 8~18찻숟갈(1찻숟갈은 약 4g) 이내로 먹어야 한다.
당뇨병 환자에게 설탕은 좋을 게 없는 식품이다. 그러나 설탕 자체가 인슐린 분비기관인 췌장을 파괴하지는 않으며,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빵.파스타.감자 등 복합 당질 식품보다 혈당을 특별히 더 올리는 것도 아니다. 이때문에 미국 당뇨병학회는 당뇨병 환자의 금지 식품 리스트에서 설탕을 제외시켰다. 설탕이 불안하면 단맛을 내는 대용 식품을 찾으면 된다. 심장병과의 관련설도 마찬가지다. 설탕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올린다. 하지만 설탕의 장기.과다 섭취가 심장병 발생 위험을 특별히 더 높이지는 않는다. 대장암과의 관련설도 아직 증거가 부족하다.
어린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와도 관계가 없다. 단것을 많이 먹으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짜증을 잘 낸다'는 속설은 오해다.
6) 설탕 먹는 방법
대한민국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아마도 웰빙, 특히나 건강하고 오래 살고 싶은 욕구는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대한 갖가지 방법이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유독 3가지 흰색 식품에 민감하다. 섭취하는 양의 많고 적음에 따라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하는 밀가루, 소금, 설탕이 바로 그것. 때문에 유아기·성장기 아이들에게 어떻게,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모들의 걱정은 식을줄 모른다.
밀가루, 소금, 설탕 이 3가지는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대표적인 식품에 해당한다. 하지만 그 중 설탕은 첨가 유무에 따라 어린이 건강에 극과 극의 차이를 만들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왜소한 아이는 설탕이 보약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력이 좋지 못해 체력이 모자라 왜소해 보이는 아이들에게 설탕이 약이다. 영양분을 제때 공급하지 못해 체내 포도당이 부족할 경우 근육의 단백질로부터 에너지를 뺏어 와 체력이 약해지기 쉬운데, 이때 설탕이 포도당을 가장 빠르게 공급해 줄 수 있는 식품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식사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 때까지 설탕으로 부족한 에너지를 제공해 준다. 소화에 도움이 되는 율무차를 설탕에 곁들이면 소화기능을 강화시키고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아이의 식욕과 소화기능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 성장에 설탕이 필요한 이유
설탕은 밥과 마찬가지로 몸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세포 및 장기의 움직임부터 뇌를 움직이게 하는 등의 중요한 에너지로 쓰인다. 활동량이 많고 밥을 잘 먹지 않아 영양에 신경써야 하는 아이들에게 빼 놓을수 없는 필수 요소가 되는 것도 이런 이유다.
▲설탕의 하루 권장량은 50g으로 10티스푼 정도
간식으로 따지면 250㎖ 용량의 콜라 2캔, 하드 아이스크림 2개, 200㎖짜리 과일주스 2컵을 마실 때 섭취하게 되는 양이다. 그러나 이보다 많이 먹는다고 모두 당뇨와 비만, 충치에 걸린다는 것은 아니다. 몸에 해를 끼치는 설탕의 양은 아직 정확하게 조사되어 나와 있지 않거니와 실제로 사람들이 섭취하는 양은 권장량의 2배인 100g 정도이기 때문이다. 권장량 안에서 먹되, 넘더라도 혈당이 빠르게 오르지 않도록 조절해서 먹으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하나로서 설탕을 안전하게 먹일 수 있다.
▲배탈이 났을 땐 설탕물이 최고
설사로 인해 아무 것도 먹지 못할 때 물을 주면 탈수는 방지할 수 있지만 몸의 기력이 떨어져 배탈이 쉽게 낫지 않는다. 이럴땐 보리차에 설탕을 타서 마시게 하자. 설탕이 체내 수분 흡수율을 높여 탈진을 예방할 뿐 아니라 몸에 포도당을 빠르게 공급해 밥을 먹지 않아도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도와준다.
Ⅲ. 결 론
한국인은 하루 10~20g의 소금을 섭취한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하루 소금 섭취량은 6g 이내다. 이처럼 한국인이 소금을 과도하게 먹는 이유는 김치나 젓갈 등 고유의 식품 외에 햄버거나 피자 등 소금을 많이 함유한 가공식품 섭취량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혈관의 염분이 물을 끌어들여 혈압이 올라감으로써 뇌졸중과 심장병의 발생률을 높인다. 특히 비만한 사람에게 해롭다. 위암에도 좋지 않다. 과도한 염분은 위 점막에 손상을 초래해 다른 발암물질이 위 점막에 침투하는 것을 돕는다.
골다공증도 소금이 부채질할 수 있다. 소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뼈 속의 칼슘까지 함께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소금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선 가급적 식품을 있는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설탕은 우리나라 국민 하루 평균 63g의 설탕을 섭취하며 이는 전체 열량의 14%를 차지한다.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설탕 섭취량은 전체 열량의 10%이다.
설탕이 문제가 되는 것은 혈당을 신속하게 올려 췌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서서히 분해되는 밥이나 빵보다 설탕이 당뇨 환자에게 해로운 이유다.
과도한 설탕 섭취는 당뇨 외에 비만이나 충치에도 좋지 않다. 어린이에게 설탕은 특히 좋지 않다. 최근 행동이 부산하고 정신이 산만해지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증후군이란 정신질환이 설탕을 많이 섭취한 어린이에게 흔하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식품화학의 이해, 김광수 외
식품화학, 하정욱 외
한국인 나트륨 섭취량 세계기준의 3배 가까워, 동아일보 2005.8.17
장수 돕는 저염 식생활법~
소금과 건강 - 소금 과다 섭취의 위해성에 대하여
설탕의 세계사, 가와기타 미노루, 좋은책 만들기, 2003
소금, 마크 쿨란스키, 세종서적, 2003
향료 전쟁, 가일스 밀턴, 생각의 나무, 2002
5) 설탕에 대한 오해
'비만을 유발한다' '혈당을 빠르게 높인다' '아이를 산만하고 부산하게 한다' '대장암을 일으킨다' 등 설탕에 대한 인식은 매우 부정적이다.
그러나 '설탕=건강의 적'이란 등식은 지나친 단순화다. 너무 많이 먹지 않는다면 충치 외엔 별문제 될 게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
세계보건기구(WHO)는 설탕을 통한 열량 섭취량이 하루 전체 섭취 열량의 10%를 넘어선 안 된다고 권장한다. 이 조건을 만족시키려면 설탕과 설탕 대체물을 매일 8~18찻숟갈(1찻숟갈은 약 4g) 이내로 먹어야 한다.
당뇨병 환자에게 설탕은 좋을 게 없는 식품이다. 그러나 설탕 자체가 인슐린 분비기관인 췌장을 파괴하지는 않으며,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빵.파스타.감자 등 복합 당질 식품보다 혈당을 특별히 더 올리는 것도 아니다. 이때문에 미국 당뇨병학회는 당뇨병 환자의 금지 식품 리스트에서 설탕을 제외시켰다. 설탕이 불안하면 단맛을 내는 대용 식품을 찾으면 된다. 심장병과의 관련설도 마찬가지다. 설탕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올린다. 하지만 설탕의 장기.과다 섭취가 심장병 발생 위험을 특별히 더 높이지는 않는다. 대장암과의 관련설도 아직 증거가 부족하다.
어린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와도 관계가 없다. 단것을 많이 먹으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짜증을 잘 낸다'는 속설은 오해다.
6) 설탕 먹는 방법
대한민국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아마도 웰빙, 특히나 건강하고 오래 살고 싶은 욕구는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대한 갖가지 방법이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유독 3가지 흰색 식품에 민감하다. 섭취하는 양의 많고 적음에 따라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하는 밀가루, 소금, 설탕이 바로 그것. 때문에 유아기·성장기 아이들에게 어떻게,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모들의 걱정은 식을줄 모른다.
밀가루, 소금, 설탕 이 3가지는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대표적인 식품에 해당한다. 하지만 그 중 설탕은 첨가 유무에 따라 어린이 건강에 극과 극의 차이를 만들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왜소한 아이는 설탕이 보약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력이 좋지 못해 체력이 모자라 왜소해 보이는 아이들에게 설탕이 약이다. 영양분을 제때 공급하지 못해 체내 포도당이 부족할 경우 근육의 단백질로부터 에너지를 뺏어 와 체력이 약해지기 쉬운데, 이때 설탕이 포도당을 가장 빠르게 공급해 줄 수 있는 식품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식사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 때까지 설탕으로 부족한 에너지를 제공해 준다. 소화에 도움이 되는 율무차를 설탕에 곁들이면 소화기능을 강화시키고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아이의 식욕과 소화기능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 성장에 설탕이 필요한 이유
설탕은 밥과 마찬가지로 몸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세포 및 장기의 움직임부터 뇌를 움직이게 하는 등의 중요한 에너지로 쓰인다. 활동량이 많고 밥을 잘 먹지 않아 영양에 신경써야 하는 아이들에게 빼 놓을수 없는 필수 요소가 되는 것도 이런 이유다.
▲설탕의 하루 권장량은 50g으로 10티스푼 정도
간식으로 따지면 250㎖ 용량의 콜라 2캔, 하드 아이스크림 2개, 200㎖짜리 과일주스 2컵을 마실 때 섭취하게 되는 양이다. 그러나 이보다 많이 먹는다고 모두 당뇨와 비만, 충치에 걸린다는 것은 아니다. 몸에 해를 끼치는 설탕의 양은 아직 정확하게 조사되어 나와 있지 않거니와 실제로 사람들이 섭취하는 양은 권장량의 2배인 100g 정도이기 때문이다. 권장량 안에서 먹되, 넘더라도 혈당이 빠르게 오르지 않도록 조절해서 먹으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하나로서 설탕을 안전하게 먹일 수 있다.
▲배탈이 났을 땐 설탕물이 최고
설사로 인해 아무 것도 먹지 못할 때 물을 주면 탈수는 방지할 수 있지만 몸의 기력이 떨어져 배탈이 쉽게 낫지 않는다. 이럴땐 보리차에 설탕을 타서 마시게 하자. 설탕이 체내 수분 흡수율을 높여 탈진을 예방할 뿐 아니라 몸에 포도당을 빠르게 공급해 밥을 먹지 않아도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도와준다.
Ⅲ. 결 론
한국인은 하루 10~20g의 소금을 섭취한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하루 소금 섭취량은 6g 이내다. 이처럼 한국인이 소금을 과도하게 먹는 이유는 김치나 젓갈 등 고유의 식품 외에 햄버거나 피자 등 소금을 많이 함유한 가공식품 섭취량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혈관의 염분이 물을 끌어들여 혈압이 올라감으로써 뇌졸중과 심장병의 발생률을 높인다. 특히 비만한 사람에게 해롭다. 위암에도 좋지 않다. 과도한 염분은 위 점막에 손상을 초래해 다른 발암물질이 위 점막에 침투하는 것을 돕는다.
골다공증도 소금이 부채질할 수 있다. 소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뼈 속의 칼슘까지 함께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소금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선 가급적 식품을 있는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설탕은 우리나라 국민 하루 평균 63g의 설탕을 섭취하며 이는 전체 열량의 14%를 차지한다.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설탕 섭취량은 전체 열량의 10%이다.
설탕이 문제가 되는 것은 혈당을 신속하게 올려 췌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서서히 분해되는 밥이나 빵보다 설탕이 당뇨 환자에게 해로운 이유다.
과도한 설탕 섭취는 당뇨 외에 비만이나 충치에도 좋지 않다. 어린이에게 설탕은 특히 좋지 않다. 최근 행동이 부산하고 정신이 산만해지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증후군이란 정신질환이 설탕을 많이 섭취한 어린이에게 흔하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식품화학의 이해, 김광수 외
식품화학, 하정욱 외
한국인 나트륨 섭취량 세계기준의 3배 가까워, 동아일보 2005.8.17
장수 돕는 저염 식생활법~
소금과 건강 - 소금 과다 섭취의 위해성에 대하여
설탕의 세계사, 가와기타 미노루, 좋은책 만들기, 2003
소금, 마크 쿨란스키, 세종서적, 2003
향료 전쟁, 가일스 밀턴, 생각의 나무,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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