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如來名號品第七 제7여래명호품의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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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如來名號品第七 제7여래명호품의 원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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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此娑婆世界西南方，次有世界，名爲：鮮少。如來於彼，或名：牟尼主，或名：具衆寶，或名：世解脫，或名：遍知根，或名：勝言辭，或名：明了見，或名：根自在，或名：大仙師，或名：開導業，或名：金剛師子……。如是等百億萬種種名號，令諸衆生各別知見。」
여러 불자여! 이 사바세계 서남쪽에 다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을 선소라고 한다. 여래는 이에 혹은 모니주라고 이름하며, 혹은 구중보라고 이름하며, 혹은 세해탈이라고 이름하며, 혹은 편지근이라고 이름하며, 혹은 승언사라고 이름하며, 혹은 명료견이라고 이름하며, 혹은 근자재라고 이름하며, 혹은 대선사라고 이름하며 혹은 개도업이라고 이름하며, 혹은 금강사자라고 이름한다. 이와 같은 백억만의 각종 이름과 호칭은 여러 중생이 각자 지견이 있게 한다.
　　「諸佛子！此娑婆世界西北方，次有世界，名爲：歡喜。如來於彼，或名：妙華聚，或名： (단향목 전; -총10획; zhan)
檀蓋，或名：蓮華藏，或名：超越諸法，或名：法寶，或名：復出生，或名：淨妙蓋，或名：廣大眼，或名：有善法，或名：專念法，或名：網藏……。如是等百億萬種種名號，令諸衆生各別知見。」
여러 불자여! 이 사바세계 서북쪽에 다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을 환희라고 한다. 여래는 이에 혹은 묘화취라고 이름하며, 혹은 전단개라고 하며 혹은 연화장이라고 하며 혹은 초월제법이라고 하며, 혹은 법보라고 하며, 혹은 부출생이라고 하며, 혹은 정묘개라고 하며, 혹은 광대안이라고 하며, 혹은 유선법이라고 하며, 혹은 전념법이라고 하며, 혹은 망장이라고 이름한다. 이와 같은 백억만의 각종 이름과 호칭은 여러 중생이 각자 지견이 있게 한다.
　　「諸佛子！此娑婆世界次下方，有世界，名爲：關 (자물쇠 약; -총25획; yao,yue)
。如來於彼，或名：發起焰，或名：調伏毒，或名：帝釋弓，或名：無常所，或名：覺悟本，或名：斷增長，或名：大速疾，或名：常樂施，或名：分別道，或名：伏幢……。如是等百億萬種種名號，令諸衆生各別知見。」
여러 불자여! 이 사바세계 아래쪽에 다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을 약륜이라고 한다. 여래는 이에 혹은 발기염이라고 이름하며, 혹은 조복독이라고 이름하며, 혹은 제석궁이라고 이름하며, 혹은 무상소라고 이름하며, 혹은 각오본이라고 이름하며, 단증장이라고 이름하며, 혹은 대속질이라고 이름하며, 혹은 상락시라고 이름하며, 혹은 분별도라고 이름하며, 혹은 최복당이라고 이름한다. 이와 같은 백억만의 각종 이름과 호칭은 여러 중생이 각자 지견이 있게 한다.
　　「諸佛子！此娑婆世界次上方，有世界，名曰：振音。如來於彼，或名：勇猛幢，或名：無量寶，或名：樂大施，或名：天光，或名：吉興，或名：超境界，或名：一切主，或名：不退輪，或名：離衆惡，或名：一切智……。如是等百億萬種種名號，令諸衆生各別知見。」
여러 불자여! 이 사바세계 위쪽에 다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을 진음이라고 한다. 여래는 이에 혹은 용맹당이라고 이름하며, 혹은 무량보라고 이름하며, 혹은 낙대시라고 이름하며, 혹은 천광이라고 이름하며, 혹은 길흥이라고 이름하며, 혹은 월경계라고 이름하며, 혹은 일체주라고 이름하며, 혹은 불퇴전이라고 이름하며, 혹은 리중악이라고 이름하며, 혹은 일체지라고 이름한다. 이와 같은 백억만의 각종 이름과 호칭은 여러 중생이 각자 지견이 있게 한다.
　　「諸佛子！如娑婆世界，如是東方百千億無數無量，無邊無等，不可數、不可稱、不可思、不可量、不可說，盡法界、虛空界、諸世界中，如來名號，種種不同；南、西、北方，四維、上、下，亦復如是。
여러 불자여 이와 같은 사바세계가 동방의 백천억의 무수하고 헤아릴 수 없고 주변이 없고 같음이 없고 셀 수 없고 호칭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고, 말할 수 없고, 모든 법계, 허공계, 여러 세계중에 여래의 명호는 각종 같지 않다. 남방, 서방, 북방의 사유와 상부, 하부도 또한 이와 같다.
如世尊昔爲菩薩時，以種種談論、種種語言、種種音聲，種種業，種種報，種種處，種種方便、種種根，種種信解신해 (1) 교법을 믿고 아는 것. (2) 27현성(賢聖)의 하나. 남의 말을 믿고 무루(無漏)의 지혜가 나타난 이. 구사종에서는 견도(見道) · 수도(修道) · 무학(無學)의 3도(道) 중, 수도위(修道位)의 첫(預流果) 성자라 하고, 성실종에서는 불환과(不還果)의 하나라 함.
、種種地位而得成熟，亦令衆生如是知見而爲說法。」
이와 같은 세존은 예전에 보살일때 각종 담론을 하며, 각종의 언어를 하며, 각종의 음성이 있고, 각종의 업이 있고, 각종의 업보가 있고, 각종의 곳이 있고, 각종의 방편이 있고, 각종의 뿌리가 되고, 각종 믿음풀이가 있고 각종의 지위가 성숙을 얻고 또한 중생이 이처럼 지견이 있어서 설법이 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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