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연의 69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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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연의 69 70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삼국연의 69회 주역점을 치는 관로가 기미를 알고 한나라 도적을 토벌하는 다섯 신하는 절개로 죽다
삼국연의 70회 맹장 장비는 와구애를 취하며 노장인 황충은 꾀로 천탕산을 빼앗다

본문내용

기벼이 대적하지 마십시오. 또 단단히 지키십시오.
韓浩曰:「願借精兵三千擊之,當無不克。」
한호가 말하길 정병 3천을 빌려주시어 공격하면 이기지 못함이 없습니다.
德遂分兵與浩下山。
하후덕은 병사를 나눠서 한호에게 주어 하산케 했다.
黃忠整兵來迎。
황충은 병사를 정돈하고 맞이하였다.
劉封諫曰:「日已西沈矣,軍皆遠來勞困,且宜暫息。」
유봉이 간언하길 날이 이미 서쪽으로 저무니 군사가 모두 멀리서 와서 피곤하니 또 잠깐 쉬십시오.
忠笑曰:「不然:此天賜奇功,不取是逆天也。」
황충이 말하길 그렇지 않소. 이는 하늘이 기이한 공을 줌이니 취하지 않으면 하늘을 거역함이오.
言畢,鼓大進。
말을 마치고 북을 시끄럽게 치고 크게 진격하였다.
韓浩引兵來戰。
한호는 병사를 인솔하고 싸우러 왔다.
黃忠揮刀直取浩,只一合,斬浩於馬下。
황충은 칼을 휘둘러 직접 한호를 취하여 단지 한 합에 말 아래로 한호를 베었다.
蜀兵大喊,殺上山來。
촉병이 크게 함성을 지르며 산에 올라갔다.
張、夏侯急引軍來迎。
장합, 하후상은 급하게 병사를 인솔하고 맞이하였다.
忽聽山後大喊,火光沖天而起,上下通紅。
갑자기 산뒤에서 큰 함성이 들리며 화광이 하늘에 상충하여 일어나니 상하가 온통 붉었다.
夏侯德提兵來救火時,正遇老將嚴,手起刀落,斬夏侯德於馬下。
하후ㄷ거은 병사를 인솔하고 불을 끄려는때 바로 노장 엄안을 만나니 손으로 손으로 칼을 들고 떨어져서 하후덕을 말아래로 베었다.
原來黃忠預先使嚴頻引軍埋伏於山僻去處,只等黃忠軍到,來放火柴草堆上,一齊點著,烈飛騰,照耀山。
원래 황충은 미리 먼저 엄안을 시켜 군사를 인솔하고 산비탈에 매복하게 하며 단지 황충 군사가 이름을 기다려서 땔나무와 풀 퇴적에 불을 지르며 일제히 점화하고 불이 올라오니 산골짜기를 비추었다.
嚴斬夏侯德,往山後殺來。
엄안은 이미 하후덕을 베고 산뒤로 가서 습격했다.
張、夏侯前後不能相顧,只得棄天蕩山,望定軍山投奔夏侯淵去了。
장합, 하후상은 전후를 서로 돌보지 못하고 단지 천탕산을 버리고 정군산을 바라보고 하후연에게 갔다.
黃忠、嚴守住天蕩山,捷音飛報成都。
황충, 엄안은 천탕산을 지키고 승첩을 빨리 성도에 보고하였다.
玄德聞之,衆將慶喜。
유현덕이 그 소식을 듣고 여러 장수가 모두 경하하고 기뻐하였다.
法正曰:「昔曹操降張魯,定漢中,不因此勢以圖巴、蜀,乃留夏侯淵、張二將屯守,而自引軍北還:此失計也。今張新敗,天蕩失守,主公若乘此時,大兵親征之,漢中可定也。定漢中,然後練兵積粟,觀 (피 바를, 사이, 틈 흔; -총25획; xin)
伺隙,進可討賊,退可自守。此天與之時,不可失也。」
법정이 말하길 예전에 조조가 장로를 항복시키고 한중을 평정하며 이 기세로 파, 촉을 도모하지 않고 하후연, 장합 두 장수를 남겨두고 주둔하여 지키게 하며 스스로 군사를 이끌고 북쪽에 돌아감이 실수이 꾀입니다. 지금 장합이 새로 패하며 천탕산을 지키지 못하니 주공이 이 때를 틈타서 대병을 인솔하고 친히 정벌하면 한중을 평정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한중이 평정된 연후에 병사를 조련하고 식량을 쌓아서 틈을 보아서 진격하면 도적을 토벌하고 물러나서 스스로 지킬 수 있습니다.
玄德、孔明皆深然之。
유현덕과 공명은 모두 깊이 그렇게 여겼다.
遂傳令趙雲、張飛爲先鋒,玄德與孔明親自引兵十萬,擇日圖漢中;
조운, 장비를 시켜 선봉으로 삼고 유현덕과 제갈공명이 친히 스스로 병사 10만을 인솔하고 길일을 택하여 한중을 도모하려고 했다.
傳檄各處,嚴加備。
격문을 각곳에 전하며 엄정하게 방비케 했다.
時建安二十三年,秋七月吉日。
이 때는 건안 23년 가을 7월 길일이었다.
玄德大軍出萌關下營,召黃忠、嚴到寨,厚賞之。
유현덕의 대군이 가맹관을 나와 영채를 세우며 황충, 엄안을 불러 영채에 이르게 하며 두터이 상을 주었다.
玄德曰:「人皆言將軍老矣,雖軍師獨知將軍之能。今果立奇功。但今漢中定軍山,乃南鄭保障,糧草積聚之所;若得定軍山,陽平一路,無足憂矣。將軍還敢取定軍山否?」
유현덕이 말하길 사람들이 모두 장군이 늙었다고 말하나 비록 군사께서 유독 장군의 능력을 알았소. 지금 과연 기이한 공로를 세웠소. 단지 지금 한중에 정군산은 남정을 보장하니 식량과 풀이 쌓인 곳이오. 만약 정군산을 얻으면 양평 한 길을 근심하기 부족하오. 장군이 다시 정군산을 취해줄 수 있소?
黃忠慨然應諾,便要領兵前去。
황충이 개연하여 허락하니 곧 병사를 시켜 앞으로 갔다.
孔明急止之曰:「老將軍雖英勇,然夏侯淵非張之比也。
제갈공명이 급히 제지하여 말하길 노장군께서 비록 영웅으로 용감하나 하후연도 장합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淵深通韜略,善曉兵機,曹操所倚之爲西藩蔽;
하후연은 깊이 육도삼략에 통하며 잘 병기를 깨달아서 조조가 의지하여 서량의 울타리로 삼았소.
先曾屯兵長安,拒馬孟起;今又屯兵漢中。
먼저 일찍이 병사를 장안에 주둔할 때 마맹기를 막았소. 지금 또 한중에 주둔하오.
操不託他人,而獨託淵者,以淵有將才也。今將軍雖勝張,未卜能勝夏侯淵。
조조는 다른 사람을 의탁하지 않고 유독 하후연을 의탁함은 하후연이 장수의 재목 때문입니다. 지금 장군이 비록 장합을 이기나 하후연과 어쩔지 점칠수 없습니다.
吾欲酌量著一人去荊州,替回關將軍來,方可敵之。」
제가 한 사람을 형주에 보내서 관우장군을 대체하여 돌아오게 하여 대적하게 하려고 합니다.
忠奮然曰:「昔廉頗年八十,食斗米、肉十斤,諸侯畏其勇,不敢侵犯趙界,何況黃忠未及七十乎?軍師言吾老,吾今不用副將,只將本部兵三千人去,立斬夏侯淵首級,納於麾下。」
황충이 분개하여 말하길 예전에 염파장군이 나이 80세에 쌀 1말과 고기 10근을 먹고 제후가 용맹에 두려워서 감히 조나라 경계를 침범하지 못했는데 하물며 황충은 아직 70이 안되지 않습니까? 군사께서는 제가 늙었다고 하나 저는 지금 부장을 사용하지 않고 본부 병사 3천을 데리고 가서 하후연의 수급을 베어 휘하에 바치겠습니다.
孔明再三不容。
제갈공명이 두 세 번 용납하지 않았다.
黃忠只是要去。
황충이 단지 가려고 했다.
孔明曰:「將軍要去,吾使一人爲監軍同去,若何?」
제갈공명이 말하길 장군께서 가시려면 제가 한 사람을 시켜 군사를 감독하여 같이 가심이 어떠십니까?
正是:請將須行激將法,少年不若老年人。
바로 다음과 같다. 장수를 청해 격동시키는 방법에 소녀는 노년인만 못하다.
未知其人是誰,且看下文分解。
이 사람이 누구일지 알지 못하니 또 아래 문장 부분의 해석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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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1
  • 저작시기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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