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강의식 수업과 토의식 수업

목차

ᐅ서론

ᐅ본문내용
1.강의식 수업
1)강의법의 개념과 특성
2)강의법의 장단점
3)성공적인 강사의 비법
4)강의식 수업 모형
5)효과적인 설명방법
6)판서의 기능과 요령
2.시범
1)사범의 장단점
2)시범의 사용 시 유의해야 할 사항
3.문답법
1)발문의 목적
2)문답법의 장점
3)문답법의 단점
4.토의식 수업
1)토의의 목적
2)토의의 성격
3)토의의 장단점
4)토의의 유형
5)토의절차

ᐅ결론

ᐅ참고문헌

ᐅ느낀 점

본문내용

의견을 개진하거나 질의하는 방식으로 토의 진행
-전문적인 연수나 훈련의 기회를 제공 해 주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자 전원이 해당 주제에 관련된 지식이나 정보를 체계적으로 토의 가능
⑺버즈토의
-3~6명의 집단이 주어진 주제에 대해 토의하는 6*6 형태
-위의 토의 후 다른 집단을 만난 다른 토의 진행
-각 집단의 사회자나 기록자는 토론한 내용을 의장에게 보고
-사회자는 보고를 순차적으로 정리하여 일반 토의로 유도한다.
-최종적으로 전체 집단이 다 함께 모여 토의 결과를 집결 시켜 결론을 맺게 함으로 써 대집단의 종합토의의 효과를 얻게 한다.
5)토의의 절차
①토의 문제를 확인하고 동기를 유발한다.
②토의 문제를 분석해야 한다.
③가설을 설정한다.
④가설을 검증한다.
⑤토의결과를 행동으로 실천 할 수 있도록 일반화 한다.
⑥토의식 수업을 마무리 하고 평가한다. 수업자는 이제까지 토의한 내용을 요약 정 리하고 결론은 도출한다.
결론
1. 강의법은 학습자에게 새로운 교과내용을 소개하거나 교과내용에서 이론과 실제 사이의 상로 관계를 설명해 줄 때 ,혹은 교과내용의 요점을 강조해 줄 때 가치 있는 교수법이다.
2. 강의법은 제한된 시간에 많은 학습자에게 교육이 가능하고 보충 및 첨삭이 용이 하며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반면 교수자에 따라 수업의 질이 결정되고 일방적으로 전달되어 지루하거나 동기유발이 어려울 수 있다.
3.강의식 수업은 일반적으로 학습문제 파악,학습문제 해결, 일반화의 단계로 구성됨
4.강의식 수업에서 판서는 교수-학습 과정에서 강의의 내용전체를 구조화하고 통합 한 요체로서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한다.
5.시범은 기능과 관련된 학습 목표 달성에 바람직한 교수법으로 직접 보여주기 때 문에 효과적이며 체험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6.문답법은 교수자와 학습자가 상호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학습자의 탐구능력과 사 고작용, 비판적 태도 및 표현력 등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다.
7.발문은 학습자의 사고활동을 촉진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8.토의식 수업은 학습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비판력을 기르게 하고 문제 해결 능력 과 협동적인 기술을 개발시킨다.
9.토의의 일반적 절차는 토의 문제 확인 및 동기 유발, 토의 문제 분석, 가설의 설정 및 가설 검증, 토의 결과의 일반화, 토의 수업 정리 및 평가 등의 절차로 이 루어진다.
참고문헌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3판 변영계 외2인 [학지사]
www.naver.com 백과사전
느낌 점
발표준비를 하면서 미리 책을 훑어보면서 [강의식 수업과 토의식 수업] 이라는 제목과 함께 크게 어렵지 않은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번 발표보다 비교적 적은 부담감으로 책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 했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부분을 이론적으로 서술해 논 거라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던 거 같다. 다만 이제 까지 발표수업을 준비하고 발표를 하면서 항상 준비한 거에 비해 50%정도 밖에 발표 역량을 발휘하지 못 했던 것이 늘 아쉽고 내 스스로에게 과제로 남았었는데. 이 번 장을 공부하면서 효율적인 발표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게 되었다. 강의식 수업 방법에선 강의를 하는 동안 유의해야 될 것과 효율적인 강의 방법을 제시 하고 있다. 더불어 [인기강사의 강의 비법]이라는 유머러스한 파트 까지 삽입 되어 목소리, 행동,눈맞춤 등 중요하고도 세세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 그 동안 내가 늘 발표를 하면서 혹은 발표를 마치고 아쉬워하고 부족 했던 부분이 어느 것이 문제였고 어떻게 수정 보완 해 나가야 하는 지를... 그리고 이번 발표 수업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할지.. 여러 가지 생각이 복합적으로 들면서 발표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
예를 들어 효율적인 교수 방법이라 명시 되어있는 판서 교수 방법은 PPT로 발표하기에는 다소 모순적인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수업 중에 칠판에 매달려서 서툴게 분필을 잡고 판서 교수 방법을 설명할 용기와 자신감도 넉넉지는 않다. 이런 교육 부분엔 이렇게 예를 들어서 해야지.. 이 부분은 이런 방법으로 설명을 하면 조금 더 효율적인 설명이 되겠지.. 생각 해면서 다소 무모하면서도 반면 내 스스로의 실력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 같다. 이번 발표를 통해서 수업 계획안에 명시 되었던 부분은 조금이나마 활용해서 수업을 진행해 볼 생각이다. 항상 발표를 하면 PPT 화면을 띄워놓고 자기소개하고 본문 내용으로 들어가기 바빴는데. 그게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교과서에 위배되는 교육 방법인지 이 장을 공부하고 나서야 비로써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과거의 나의 경험을 떠올려봤을 때 도입 부분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보고 내가 느꼈던 동기부여감 등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4장 1절 [강의식 수업]의 내용을 살펴보면 [강의의 가치는 한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양의 정보를 학습자에게 주의 시켰는지 그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 정보 엇었는지 또 얼마나 많은 영영을 아우르면서 수업이 진행 되었는지 보다는 수업자의 입장에서 그 강의가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해석되어 실행되어 지는지가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 단락을 보고 “구슬이 서 말 이여도 꿰어야 보배다 ”라는 속담이 연상되면서 나도 이번 발표 수업을 교과서 전체를 꼼꼼히 정리하여 발표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내가 발표를 위해 완벽히 내용을 이해하고 그 부분을 경우에 따라 쉽게 풀어가면서 때론 실례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이해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내가 발표가 끝난 후에 수업자들이 얼마만큼의 내용 전달이 이루어지고 더 나아가 수업에 대한 사고활동을 촉진하고 탐구능력과 비판적 태도 등의 표현력이 강화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래본다. PPT 자료를 준비 하면서 몇 번이고 지우고 살리고를 반복하였다. 내용이 너무 짧으면 성의 없거나 허술해 보일 수 있고 그렇다고 전적으로 PPT자료에만 의존해서 발표를 하기에는 비효율적인 교수방법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 번 발표는 PPT와 예시 그리고 교과서와 판서 등의 여러 교수 매체를 사용하면서 좀 더 효과적인 발표가 되고 내용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키워드

강의식수업,   토의식수업,   수업,   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