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영어교육에 대한 견해

목차

Ⅰ.서론
ii. 한국의 초등학교 영어교육현황
3.1 제6차와 제7차 영어과 교육과정의 내용 체계 비교
3.2의사 소통 활동

Ⅳ.초등학교 영어교육 개선 방안
4.1영어 학습시작 시기 및 학습량
4.2영어수업방법
4.3교사
4.4교재
4.5교육당국

본문내용

룹을 형성하는 가운데, ‘어머’ ‘제기랄’ ‘아따’ 등이 30위권 안에 들었다.
일반 명사에서는 ‘사회’ ‘나라’ ‘정부’ ‘세계’ ‘시대’ ‘국가’ 등이 사용빈도 30위안에 들고 있다.
두 교수의 연구에 의해 어떤 사람이든 사용빈도 상위 1000개의 단어를 아는 것만으로도 한국어의 75%를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국어연구원이 펴낸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린 단어가 30여 만개이니, 한국어 전체 어휘 중 0.3%만 알아도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4.5교육당국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동시에 지금 ‘우리 나라의 교육이 위기다’라고 하면서 인식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 마디씩 하고 있다. 일류교육을 갖추지 못한 나라로서 세계선진국인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 조기유학을 포함하여 많은 숫자의 국민을 제 나라 교육이 못 미더워 외국에서 교육시키며 세계선진국이 된 나라가 있는지도 의문이다.
영어교육에 돈을 쏟아 붓는다고 그것만으로 영어교육이 개선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것은 국가 전략목표이 문제이며 그 목표의 실현의 전략ㆍ전술의 문제로 접근하여야 할 사안이다. 그것은 교육정책 입안자나 교사들만의 문제도 아니고 더구나 내 아이만 빼내어 고액과외ㆍ외국유학을 보낸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다. 학교교육을 살려서 우리 모두가 그로부터 혜택을 받겠다는 우리 공동체 모두의 의지와 결단의 문제이다.
우리 나라 교육의 현황은 더 큰 문제, 즉 봇물같이 터진 이기적인 사적 이익추구로부터 우리 모두가 속한 공동체를 어떻게 형성하며 지켜나가느냐 문제이다. 만약 고액과외를 포함한 학원과외, 해외조기유학, 해외연수 및 해외유학에 쓰이는 사적ㆍ공적 비용 전체를 대학을 포함하는 국내 공교육에 조직적으로 돌려 쓸 수 있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훌륭한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공교육은 우리 모두가 속한 공동체 생존의 문제이며 학부모의 개인적 자녀양육권이나 학생의 학습권 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참여의 문제이며, 정부는 이러한 우리의 의지와 목표를 대별할 수 있어야 한다.
세계은행은 경쟁력 없는 한국교육의 위기 극복 해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한국의 교육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각종 규제 제거와 중앙집중화 탈피를 통한 교육전반의 자율성 부여, 교육시스템의 다양화와 유연성, 교원의 질 향상, 대학교육의 산업체와의 연계성 확대와 커리큘럼 개편이 가장 시급하다.’고 하면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에 점점 만족하지 않고,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에 불만스러워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신입사원의 전문성과 기술 부족을 불평하고 있고, 정부는 현 교육시스템이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하고”고 한국교육이 처한 현실을 진단했다.
교육부에서는 초ㆍ중등 학생의 영어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 활성화 지원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대책은 다가오는 국제화, 지식정보화 사회에 대비하여 영어 의사소통 능력 배양에 기본 목표를 두고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학생수준, 학교시설 등 학교의 여건에 맞게 다음과 같이 단계적ㆍ점진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다.
첫째,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도입하기 위하여 2000년 3월에 영어교사의 영어수업 진행능력 현황을 조사한 바 있으며, 교육부 장관의 정책자문기구인 영어교육개선 자문위원회를 대학교수, 현장교사 및 영어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ㆍ운영하고 있다. 또한, 효과적인 영어수업을 위하여 각종 멀티미디어 활용 자료 및 교사의 영어 수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모형 및 교실 영어’ 책자 및 녹음테이프를 개발하여 각 시ㆍ도 교육청별로 지원단을 구성하고 연수지원 대책 등을 마련토록 하고 있다.
둘째, 교원양성 연수제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의 교육과정 개편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그 주요내용은 교육대학의 교육과정 기본모형 및 국립 사범대학 교육과정 표준모형을 연구 개발토록 하였고 초ㆍ중등교원 신규 임용시험의 실용영어 능력도 함께 평가하도록 강화시키고 있다. 또한 초ㆍ중등교원 신규 임용시험 실용 영어 능력 평가를 강화시키기 위하여 이미 초등 및 중등에 각각 교사 신규임용 진행 공동 관리 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하고 있으며 시ㆍ도 교육청별로 신규 영어 교사 임용고사에 TOEFL이나 TSE-P 성적 등을 가산점으로 부여하고 있다.
셋째, 초ㆍ중등 영어교사의 자질 향상을 위하여 초등영어교사의 경우 기본연수 120시간, 심화연수 120시간 이상을 수료케 하여 회화중심의 교수학습 방법을 도입하였고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적극 활용토록 하고 있으며 초등영어교사의 연수경비도 일부 지원 보조해주고 있다. 2001년 교육예산 편성을 보면 공교육을 내실화하고 외국어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241명을 초청하고 제2외국어 학생 선택 대비 교원 수급 등에 50억원이 배분되었다. 또한 전국 단위의 영어교과 연구회 40팀을 지원하거나 자료개발 등에 4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그리고 2001년에는 100명 규모의 교원 해외 체험 연수단을 구성 미국 등 영어권 지역에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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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정부에서 TESOL 테솔 영어회화전문교사를 대대적으로 5000명을 임용하여 공교육 영어 교육에 전념하도록 하겠다는 공고에, 영어교사 지망생 분들이 많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전문교사로 교단에 설수 있기 위해서는 치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cuckorea.com 사무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 요즘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연봉 2600만원의 영어교사 일자리를 확보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올 해 선발하는 인원 외에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많은 수의 영어전문교사를 선발하여 교단에 서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영어가 아직 약한 분들도 지금부터 차분히 준비하면 학교 교단에 설 수 있다고 cuckorea.com 에서 근무하는 테솔입학상담관은 매주 토요일 영어교사 임용전략 상담 시에 강조하고 있어 구직자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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