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매개질환_살모넬라균과_장염비브리오균_식중독_식품매개질환_세레우스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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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식품매개질환 살모넬라균 식중독

2. 식품매개질환 장염비브리오균 식중독

3. 식품매개질환 세레우스균 식중독

4. 식품매개질환 세균성이질균 식중독

5. 식품매개질환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

6. 식품매개질환 여시니아균 식중독

7. 식품매개질환 캠필로박터 식중독

8. 식품매개질환 비브리오패혈증

본문내용

인정되며, 그의 율은 높은 경우에 10% 전후이다. 특히 C. coli에 이 약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균주가 많은 경향이다.
8. 식품매개질환 비브리오패혈증
비브리오 패혈증은 V. vulnificus에 의한 감염으로서 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상처감염증, 원발성 패혈증을 유발하며 오한, 발열 등의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구토, 하지통증이 동반되면서 다양한 피부병변이 발생한다. 한편 이 질환에 의한 사망률(40-50%)은 매우 높아서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발생은 주로 해안지역에서 6-9월에 정점을 이루고 호발연령은 40-50대이다. 감염은 만성간질환 등 저항력이 약한 허약자들이 어패류를 생식하였거나, 균에 오염된 해수에 피부상처가 노출된 경우에 걸릴 수 있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어패류를 가열한 후 섭취하여야 하며, 특히 간질환 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만성신부전증 등 만성질환자들이 6월 - 10월 사이에 어패류 생식을 금하고 해안지역에서의 낚시, 갯벌에서의 어패류 손질 등은 피해야만 한다.
(1). 감염 및 전파경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바다에 살고 있는 그람음성 세균으로, NaCL의 농도가 1~3%dls 배지에서 질 잘 증식한다. 오랫동안 다른 세균으로 오인되었다가 V. parahemolyticus 와 달리 락토스(lactose)를 분해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1979년에 V. vulnificus로 명명되었다. 이 균은 colistin 내성이지만, ampicillin이나 carbenicillin에는 감수성이어서 다른 유사한 세균과 구별할 수 있다. 여름철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여, 만성 간질환 등 저항력이 약한 허약자들이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해안지역에서 낚시 또는 어패류를 손질할 때 균에 오염된 해수 및 갯벌 등으로부터 피부상처를 통해서도 감염된다. 잠복기는 1-2일이며, 피부감염의 경우는 약 12시간이다.
(2). 증상
두 가지 임상형이 있다. 해안에서 조개껍질이나 생선 지느러미 등에 의해 생긴 창상으로서 해수에 있던 균이 침입했을 때는 창상 부위에 부종과 홍반이 발생하여 급격히 진행되어 대부분의 경우 수포성 괴사가 생긴다. 잠복기는 12시간이며, 대부분 기저 질환이 없는 청장년층에서 항생제 및 외과적 치료에 의해 회복된다. 두 번째 임상형은 간 질환 등 기저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오염된 해산물을 생식한 뒤 발생하는 원발성 패혈증으로 급작스론 발열, 오한, 정신쇠약감 등으로 시작하여 때로는 구토와 설사도 동반한다. 잠복기는 16-24시간이며, 발병 30여 시간 전후에 대부분의 환자에서 피부병소가 사지, 특히 하지에서 부종, 발적, 반상출혈, 수포형성, 궤양, 괴사 등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치명률은 40-50%로 매우 높다.
(3). 진단 및 치료
임상증상과 함께 원인균인 Vibrio vulnificus가 동정되면 확진할 수 있다. 특히 일주일 이내의 어패류 생식유무, 해수와의 접촉, 낚시 또는 어패류 손질 중 다친 적이 있는지를 확인하면 진단에 도움이 된다. 페니실린, 엠피실린, 세팔로틴, 테트라사이클린, 클로람페니콜 등 감수성 있는 항생제를 투여하고, 피부병변은 상황에 따라 절제, 배농, 절개 등 외과적 처치를 시행한다.
(4). 관리 및 예방
비브리오 패혈증환자 발생시에 격리, 환경소독, 검역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 예방을 위해 어패류를 56C이상의 열로 가열하여 충분히 조리한 후 섭취해야 하며, 특히 습관성 음주를 많이 하고 간에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생선회를 먹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여름철 해변에 갈 때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며, 상처가 났을 때는 맑은 물로 씻고 소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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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1.27
  • 저작시기2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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