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는 포스트락들과 아이돌만이 존재하고 있음에도, 전통적인 음악방식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예배 문화의 현실 속에서 무엇을 사용하고 가르쳐 이끌어야 하는가 하는 질문들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해 이렇게 대답한다. 그것은 나와 하나님의 경험에 대한 상징들이기에, 그리고 타인과 하나님에 대한 상징적 표현이기에 타인들 또한 그렇게 받아들이도록 해야 한다고 말이다. 그리고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한다 해고 결국 그 모든 표현들의 모음보다도 위대하고 거대한 하나님이 내가 표현해야 할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그것이 무의미한 일이건 의미 있는 일이건 하나님은 변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할 것이며, 난 그저 이 표현들 속에서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모습을 알고, 관계하며 살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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