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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동경대학교 명예교수)는 김대중 납치사건, 민청학련사건 등과 관련된 일본의 시민운동에 참여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은 역사학자이며, 한국의 근현대사에 대한 대표적인 연구자의 한 사람이다.
와다 교수는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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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통일문제연구』9, 1993.
―――, "중앙아시아 고려인의 언어적 정체성과 민족의식,"『국제정치논총』39집 2호, 1999.
정치혁, "러시아 극동 및 시베리아 개발과 한국,"『한민족동동체』3, 1995.
와다 하루키, "소비에트 극동의 조선인들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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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행정대행
북조선에서는 1947년부터 인민경제계획이 수립, 독립채산제를 실시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 1948년부터 독립채산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짐, 유일관리제는 전반적 무질서와 무규율을 시정하기 위해 실시, 당중앙상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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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사회주의체제성립사 1945~1961』, 선인, 2005, pp.322~324.
또한 이 시기부터 지금까지 속도에 관한 강조는 계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천리마운동, 백일전투, 마식령속도 등 속도전을 강조하는 북한의 선전사업들은 모두 공통적인 문제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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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에서 수정주는 “당의 령도와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거부하는 것으로 표현되었다”고 지적하고 김두봉이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가 당보다 높다”고 한 것, 서휘가 “직맹은 당의 시집살이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한 것, 인민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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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히 새로운 조직이 결성되었다. 이들 단체는 단체 내에 조직된 당조를 통해 관철되고 있었으며,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자율성은 거의 부여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의 독자성은 거의 부인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또한 공장에서는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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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독한 저작의 주요 내용 및 논지 요약
1) 서장 - 과제와 방법
2) 제1장 해방과 인민위원회(1945~1946)
3) 제2장 ‘인민민주주의국가’ 수립과 ‘당=국가’(1946~1950)
2. 본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 및 그 이유
3. 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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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공업에 대한 강조는 있었어도 농업에 대해서는 그다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이는 정책 실패의 탓이 제일 크겠지만, 한편으로는 중앙의 권력이 농촌의 끝자락까지는 잘 미치지 못하였다는 말로도 해석될 수 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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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은 소련 대사에게 무기장비를 제공해 주도록 요청했고 동시에 김일을 중국에 보내 중국혁명에 참가했던 조선인 부대를 북조선에 파견해 주도록 요청하여 마오쩌둥은 이를 인정하고 각각 1만명 규모의 조선인 2개 사단을 언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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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해 보고 싶다.
3) 허가이가 창설했다고 하는 제1, 2, 3 비서직은 현재 김정은이 가지고 잇는 직책인 제1비서직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궁금하다. 같은 노동당 내 제1비서라는 직함이지만 그 권한에 대한 차이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것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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