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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것이지 구경꾼에게도 인식될 수 있는 그런 사건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시 일어난” 예수는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만 인식되었을 뿐 그를 처형한 빌라도나 가야파는 경험하지 못했다. 『갈릴래아의 예수』,안병무, p28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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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케리그마의 이해는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예수는 분명 민중을 대표했다는 것이다. 갈릴래아라는 민중의 삶과 현장속에서 함께 했다. 따라서 그의 고난과 부활은 민중을 움직였다. 예수의 수난이 민중의 수난이었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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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만으로 꿈을 가지게 했던 그것은 분명 우리가 갈릴리의 예수에게서 공유해야하는 꿈이다. 예수가 민중들과 함께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과 함께 먹고 생활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나라라는 꿈을 함께 꾸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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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살아갑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이 사람들이 어떤 계기를 통해 예수님을 굳건히 믿는 공동체가 되었고 순교하는 삶을 살아가는 강인한 사람들로 변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권을 이양받은 자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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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되시려고 부단히 노력하셨을 것 같다.
그렇다면 성공하셨고 민중의 편에 서신 의미가 아니라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예수는 민중이 되셨고 민중중의 대표로서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사람이라 말하는 것 같다.
느낀 점- 하루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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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모습
4. 가치의 교환
5. 작품 속 휴머니즘과 서평
6. 노인의 극기가 대변하는 상징성
6.1 인물 상징주의
6.2 동물 상징주의
6.3 그 밖의 상징성
7. 노인의 극기가 수반하는 인내와 용기
7.1 상어의 출현과 노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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