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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살아갑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이 사람들이 어떤 계기를 통해 예수님을 굳건히 믿는 공동체가 되었고 순교하는 삶을 살아가는 강인한 사람들로 변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권을 이양받은 자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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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것이지 구경꾼에게도 인식될 수 있는 그런 사건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시 일어난” 예수는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만 인식되었을 뿐 그를 처형한 빌라도나 가야파는 경험하지 못했다. 『갈릴래아의 예수』,안병무, p28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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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만으로 꿈을 가지게 했던 그것은 분명 우리가 갈릴리의 예수에게서 공유해야하는 꿈이다. 예수가 민중들과 함께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과 함께 먹고 생활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나라라는 꿈을 함께 꾸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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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왜관 : 분도출판사
▷ 뷜리발트 뵈젠, 황현숙 옮김(2002), 예수시대의 갈릴래아, 서울 : 한국신학연구소
▷ 요아킴 예레미야스(1994), 예수시대의 예루살렘, 한국신학연구소 번역실
▷ 이상구, 그리스도교와 , 대구효성가톨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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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하느님 말하기’와 전통 신 개념
일곱째 마당/해방자 하느님과 그의 일
여덟째 마당/역사의 본질과 그 의미
아홉째 마당/그리스도교 역사신학
열째 마당/종말론과 역사변혁
열한째 마당/신학의 실천성과 해방공동체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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